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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연의 비행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제갈연의 비행

한뼘 로맨스 컬렉션 54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제갈연의 비행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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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연의 비행작품 소개

<제갈연의 비행> #무협물 #동양풍 #오해 #속도위반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달달물 #씬중심
#능력남 #다정남 #유혹남 #순정남 #절륜남 #절륜녀 #능력녀 #직진녀 #사이다녀 #걸크러쉬
무림의 명문가 제갈 세가의 외동딸 제갈연은 밤마다 어떤 남자를 만나, 운우지락을 즐기는 꿈을 꾼다. 꿈이 너무나 현실적이기에 꿈속 남자가 자신의 배필임으로 믿게 된 제갈연. 그렇기에 무림 세가들과 명문 정파에서 몰려오는 구혼자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나 제갈연의 아버지는 황실에서 들어온 구혼을 물리치지 못하고, 제갈연은 강제로 황실과의 혼약에 참석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난다. 그러던 중 황실에서 보내온 호위 무사 한 명이 꿈속의 남자와 닮았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명문 세가의 여식과 낭인 출신의 호위 무사의 사랑. 그리고 꿈속에서 열락을 주는 남자. 무협물의 기본기가 탄탄하게 살아 있는 무협 로맨스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바람이 불었다. 사내의 등에 맺힌 땀방울은 바람에 마르지 않았다. 사내의 등은 보기 좋게 근육이 잡혀있었다. 달은 창 밖에 밝게 빛났다.
사내는 여인의 몸을 악기를 연주 하듯이 조심스럽게 입을 맞추고 여인의 구석구석 쓰다듬었다.
“흐으윽... 아읏!”
여인은 사내의 손짓에 맞춰서 악기처럼 흐느낌을 내었다. 참으로 망측스러운 꿈이었지만 제갈연은 더욱 황당한 것이 이 꿈에서 여인이 자신이라는 것이 제일로 당황스럽고 자신이 사내가 없어서 이런 꿈을 꾸는지 어처구니가 없었다.
하지만 꿈속의 사내는 옥골선풍(玉骨仙風), 호쾌(豪快)하게 생긴 미남이었다. 내공(內功)은 고강했으며 그의 몸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무형지기(無形之氣)는 가늠할 수조차 없었다. 제갈연은 그 사내의 얼굴만 보아도 그 사내의 기품지성(氣稟之性)을 느낄 것만 같았다. 그 사내의 잘생긴 용모는 마치 도원경(桃源境)과 같았다. 입술은 단순호치(丹脣皓齒), 눈동자는 만경창파(萬頃蒼波)였다.
“나의... 연...”
제갈연은 꿈속에서 느끼는 아찔한 감각이 좋았다. 꿈속에서 제갈연은 사내 밑에서 쾌감에 몸서리 쳤었다.
제갈연은 요즘 들어 망측한 꿈을 계속 꾸었다. 하지만 제갈연은 규중처녀(閨中處女)였다. 꿈속의 사내와 제갈연이 부부였다면 금슬지락(琴瑟之樂)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제갈연은 결혼은 하지 않았고 사내의 손조차 잡아보지 못했다.
득롱망촉(得隴望蜀)이라는 말처럼 제갈연은 더욱 더 꿈속의 사내를 늘 갈구했지만 현실에는 없었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리즈>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가볍게 로맨스를 즐길 수 있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길 수 있는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관련 컬렉션으로 "한뼘 BL 컬렉션"도 즐겨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_천무봉_호랑나비
_사랑은 배 안에서_호랑나비
_후연_예인
_사랑이 올까요_박하향
_구멍_카펠라
위의 도서 외 매달 2-3종 내외의 신간이 발간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호랑나비

2018.11.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제갈연의 비행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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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해프닝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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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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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배 안에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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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호랑나비입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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