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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이랑 결혼한 사촌이 내 속 빡빡 긁는데 조언 부탁해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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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이랑 결혼한 사촌이 내 속 빡빡 긁는데 조언 부탁해

한뼘 로맨스 컬렉션 77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전 남친이랑 결혼한 사촌이 내 속 빡빡 긁는데 조언 부탁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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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이랑 결혼한 사촌이 내 속 빡빡 긁는데 조언 부탁해작품 소개

<전 남친이랑 결혼한 사촌이 내 속 빡빡 긁는데 조언 부탁해>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전생/환생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복수 #정략결혼 #로맨틱코미디 #이야기중심
#뇌섹남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사이다녀 #직진녀 #걸크러시
어느 부유한 왕국 공작가의 귀한 딸인 스테파니 리나 매들린은 사실 전생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곳에서 살던 사람이었다. 어느 날 스티파니는 예전 한국에서 사용하던 포털 게시판과 비슷한 내용들이 적힌 공책 한 권을 줍는다. 공책에는 이미 많은 사연들이 적혀 있었고, 모두 가슴 아프거나 화가 나는 내용들이었다. 스테파니는 자신의 이야기 역시 공책에 적어 보기로 한다. 그녀의 남자 친구였던 황태자가 가문도 한미한 사촌동생과 바람을 피우다가 결국 결혼하게 된 이야기를.
속풀이 게시판 같은 것이 중세 왕국에서도 있다면, 어떤 이야기들이 적힐까? 여기 그 힌트가 있다. 바람난 황태자, 그를 유혹하는 소규모 귀족가의 딸, 그리고 권력 다툼과 황위권 쟁탈전.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스테파니 리나 매들린은 노트 한 권을 주웠다. 노트는, 영혼의 알맹이의 전생인지 나발이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살아 보았던 한국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XX ㅍ 게시판의 포맷과 비슷했다. 노트는 어떤 사람이 이미 쓴 것으로 한글로 적혀 있었다.
스테파니 리나 매들린은 노트를 찬찬히 읽어 보았다. 읽어 보면서 분노도 했었고 울기도 했었다. 모두 한국에서 판타지 소설의 세계로 트립한 내용이었고 개중에는 스테파니 리나 매들린과 비슷한 상황, 예를 들면 남자 친구가 쌍놈이라서 바람을 피우는 내용도 있었다.
그래서 스테파니 리나 매들린 역시 노트에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 보기로 했다.
사실 스테파니 리나 매들린이 한국에 있었을 때 인터넷 커뮤니티를 했었다. 물론, 네XX ㅍ 게시판 역시 자주 들어가 보았다. 하지만 거기는 자주 들어가는 여초 커뮤니티에서 펌으로 들고 왔을 때 원 주소를 지원해 주면 들어가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거ㅣ의 이야기는 자극적이긴 했지만 현실의 이야기이기도 했었다. 물론 스테파니 리나 매들린은 주작글을 자주 봤기 때문에 어떤 글이 주작인지 아닌지 느낌만으로 알 수 있었다.
***
[꼭 조언 부탁] 전 남친이랑 결혼한 사촌(사생아)가 내 속 빡빡 긁는데 조언 부탁해
어느 날 '네X트 ㅍ' 같은 공책이 날라 왔는데 한번 적어 볼게요.
고구마라고 욕 처먹을 것 같은데 그래도 한번 읽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부터 음슴체로 씀..
한국에서 살 때 취미로 양말목으로 함뜨 하는 게 취미였거든..
여기서 함뜨는 뜨개질 한다는 거지..
약간 이상한 분위기를 잡으면서 “아읏..!” 같은 야릇한 소리가 나오는
그 이상하고 야리꼴랑한 의미의 함뜨가 아니야..
아는 친척이 양말 공장을 해서 양말목 받으러 버스 타고 공장에 갔다 왔는데..
양말목 한 보따리 들고 와서 시외버스 타고 시내버스로 갈아탔어..
양말목 10킬로그램 들고 오는데 무게가 장난 아님..
버스 갈아탔는데 비가 와서 그러려니 했거든..
근데 버스가 급정거 하는 바람에..
그 순간은 기억이 안 나지만..
그 다음 순간 나는 이상한 프릴과 레이스가 잔뜩 달린 침대에서 깨어났어..
아.. 판타지 소설에 빙의 했구나..
X 됐다는 생각 밖에 떠오르지 않았어..
난 판타지 소설 많이 읽어도 판타지 세계로 빙의하네 그런 거 원하지도 않고..
한국에서 사는 삶이 훨씬 더 좋단 말이야..
방구석에서 누워서 인터넷도 못 하는 삶이 뭐가 의미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가족들과 사이도 나쁘지 않고..
한국에서 적당하게 서민으로 사는데..
가끔 인터넷에서 미국 같은 다른 나라 공공기관들이 민영화되어서 난리난 뉴스 보면
정말 한국에서 사는 삶이 행운이라는 것 밖에 생각이 안 나는..
그런 소시민 같은 삶을 살았는데..
판타지 세계는 신분제도 있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리즈>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가볍게 로맨스를 즐길 수 있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길 수 있는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관련 컬렉션으로 "한뼘 BL 컬렉션"도 즐겨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_사랑의 배 안에서_호랑나비
_천무봉_호랑나비
_제갈연의 비행_호랑나비
_간자_호랑나비
_이 결혼 꼭 해야 할까 조언 부탁해_쓰니1
위의 도서 외 매달 2-3종 내외의 신간이 발간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쓰니1

2019.12.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쓰니1입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1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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