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딜도 잘 박는 딜러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딜도 잘 박는 딜러작품 소개

<딜도 잘 박는 딜러> #현대물 #현대판타지 #인외존재 #초능력 #용사 #애증 #코믹/개그물 #하드코어
#능글공 #능욕공 #귀염공 #절륜공 #허당수 #잔망수 #까칠수 #호구수
10년 전 번화한 도시 한복판에 게이트가 열렸고,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등장하면서 던전을 공략해 왔다. 그런 플레이어들 중 강한 축에 드는 여준에게는 특이한 성향이 있다. 한 번도 파티플을 맺고 던전을 공략한 적이 없다는 것. 사실 그것은 그의 스킬이 남에게 보이기에는 조금 부끄러운 방식으로 시전되기 때문이다. 오늘도 공략할 던전 안으로 들어간 여준. 던전의 출입구가 봉쇄된 순간 여준은 뒤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능글거리는 웃음을 지으며 서 있는 그는 자신을 힐러 세한이라고 소개한다. 결국 스킬 시전의 광경을 남에게 보여줄 수밖에 없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 여준. 물론 그의 고난은 그것이 시작일 뿐이었다.
현대 판타지의 설정을 바탕으로, 상당히 특이한 방법을 써야만 딜을 넣을 수 있는 딜러와 그를 추종하면서 온'몸'으로 도와주는 힐러의 티격태격 알콩달콩 던전 공략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갑작스럽게 게이트가 나타나고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나타난 지 벌써 10년. 그동안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던전을 공략했고. 이 세상은 그 나름대로의 법칙으로 잘 돌아가기 시작했다.
한여준. 게이트 앞에 선 그는 주위를 힐끔 돌아봤다.
'아무도 없지.'
플레이어로서 각성한 이후. 그는 단 한번도 남들과 파티플을 맺은 적 없었다. 어쩔 수 없었다. 능력이 능력인 만큼. 남들에게 보일 수도 없고, 수치스러웠으니까.
혼자 던전 깨는 것을 고집하다보니 그만큼 위험한 상황도 많았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은 여준의 경험치와 능력이 되어 쌓였고. 덕분에 그는 상당히 강한 플레이어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그는 던전 정보를 확인하고 천천히 안으로 발을 내딛었다. 그리고 게이트가 닫히는 것을 확인하는 그 순간. 완전히 닫히기 전 틈으로 누군가가 잽싸게 뛰어들어 왔다.
"휴!"
아무렇지 않게 여준의 옆에 선 남자가 씩 웃었다. 분명 아무도 없었는데. 몇 번이고 확인했건만 어디서 나타난 놈인지. 이미 게이트는 닫혔고 나갈 길은 없었다.
"너...... 너 누구야."
여준이 입술을 뻐끔거렸다. 키가 크고 덩치 좋은 남자가 싱긋 웃었다.
"힐러입니다."
"나는 혼자서 던전 공략하는거 몰라?"
"아, 압니다. 그래서 따라왔잖아요?"
남자가 뻔뻔하게 고개를 들었다.
"힐러고 자시고 간에 왜 들어왔냐고!"
"힐러 안 필요하세요?"
"필요 없어!"
"그럼 조용히 있을게요."
"아니 미친......."
그것이 문제가 아니다. 여준이 입을 뻐끔거렸다.
"아 참, 제 이름은 아직 모르시죠? 최세한이라고 합니다."
그가 싱긋 웃으며 손을 내밀어서 엉겁결에 악수를 했다. 여준은 얼빠진 얼굴로 세한을 올려다봤다. 대체 이 새낀 어디서 튀어나온 것이며,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힐러라서 사냥은 못하니 여준 씨만 믿고 있겠습니다."
"......어?"

<한뼘 BL 컬렉션 시리즈>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_책상에 XX가 있었다_님도르신
_책상에 XX가 있었는데_님도르신
_책상의 XX는 이제_님도르신
_딜도깨비_님도르신
_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_님도르신
_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_님도르신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님도르신

2021.10.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아주 돌아버린 글을 쓰고 싶습니다.
nimdorusin@gmail.com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2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28쪽)


리뷰

구매자 별점

4.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75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