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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인생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틀니 인생

한뼘 BL 컬렉션 604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틀니 인생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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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인생작품 소개

<틀니 인생> #현대물 #감금 #싸이코패스 #능욕 #피폐물 #사건물
#강공 #냉혈공 #능욕공 #개아가공 #지릴수 #까칠수 #굴림수 #도망수
소매치기이자 빈집털이 좀도둑인 우현은 산책 삼아 동네를 거닐던 중 얼마 전부터 눈 여겨 봐두던 집이 비어 있음을 알아차린다. 쾌재를 부르며 빈집으로 들어가 신나게 물건을 모으려는 찰나, 누군가 뒤에서 말을 걸더니 뒤통수에 통증이 느껴진다. 그렇게 한동안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가 정신을 차린 우현은 손발이 철저하게 묶인 채 나동그라져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를 때려눕힌 사람은 다름 아닌 집주인인 제훈. 제훈은 우현을 지긋이 내려다보면서 도둑질에 대한 벌을 주겠다고 말한다.
빈집인 줄 알고 들어간 집에서 제압당해 무방비 상태가 되어버린 좀도둑.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 그 좀도둑을 눕혀놓고 즐기는 주인. 그 주인이 치과의사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던 듯.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우현은 눈앞의 광경을 믿지 못하고 눈을 깜빡이기만 했다. 차가운 바닥에 앉아 의자에 앉은 생판 남을 올려다보는 것도 억울한데, 그의 성기를 입에 넣고 빨아야 한다니. 이렇게 치욕스럽고 재수없는 일이 또 어디 있을까.
오늘은 이상하게 운이 좋은 날이었다. 붐비는 출근길 버스 안에서 훔친 지갑에는 신사임당이 열 장이나 들어 있었다. 오랜만에 만지는 큰돈에 기분이 날아갈 것만 같았다.
한끼를 거하게 먹고는 동네를 한 바퀴 돌았다. 산책하는 걸음으로 가볍게 길을 걷다가 멈춰섰다. 얼마 전에 눈 여겨 봐둔 집이 텅 비어 있었다. 집주인은 저녁 열 시가 지나야 집에 들어오고는 했다.
오후 두 시였으니 빈집을 털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다. 우현은 행인의 눈이 닿지 않는 곳을 통해 집 안으로 스며들어갔다.
서재에 들어가 서랍을 열어보니 현금 다발과 금괴가 들어 있었다. 돈이 많아 보이기는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입이 귀에 걸려 웃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말을 걸어왔다.
<……잡았다.>
둔탁한 소리가 뒤통수를 때렸고, 우현은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손발이 밧줄에 묶인 채 바닥에 나동그라져 있었다.
<안녕, 좀도둑 씨.>
집주인으로 보이는 남자는 거만하게 우현을 내려다보았다.
<댁이 내 집을 털려고 했으니 벌을 줄까 하는데.>
남자는 제훈이라고 했다. 어차피 부를 일이 없을 것이라 덧붙이는 음성은 차디 찼다. 잘만 하면 경찰서에 가지는 않을 것 같아 내심 안심하던 차였다.
제훈이 목덜미를 잡아채더니 거칠게 잡아당겼다. 목이 빠질 것 같은 아픔에 무릎걸음으로 다가갔더니 제훈의 무릎 사이에 얼굴을 처박고 있었다.

<한뼘 B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저자 프로필

네글자

2020.01.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negeulja_bl@daum.net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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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제목이 네글자인 빻글을 소처럼 열심히 씁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2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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