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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은 동생을 사랑했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오빠들은 동생을 사랑했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130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오빠들은 동생을 사랑했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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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은 동생을 사랑했다작품 소개

<오빠들은 동생을 사랑했다> #현대물 #금단의관계 #남매 #강제 #능욕 #조교 #하드코어 #시리어스물 #더티토크
#나쁜남자 #집착남 #절륜남 #평범녀 #순진녀
* 이 작품에는 남매 간의 성애 요소가 직접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여동생 지현이 잠들어 있는 한밤중. 욕실에서 씻고 나온 작은 오빠의 눈에, 큰오빠가 지현의 몸을 더듬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놀란 눈으로 형을 다그치려고 하는 작은 오빠. 그러나 큰오빠는 이 정도 일이 뭐가 대단하냐며 오히려 동생을 설득해서 자신의 행위에 동참하도록 한다. 그날 이후 밤마다 두 오빠는 여동생의 몸에 대한 탐구를 이어간다.
남매 간의 금지된 관계에 대한 치정과 능욕을 다룬 단편 로맨스. '오빠들은 동생을 사랑한다'의 프리퀄.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씻고 나오던 지우가 불쑥 다가왔다. 머리카락을 털어내던 그가 무심코 시선을 내려 그의 손과, 자고 있는 동생을 보더니 눈을 커다랗게 떴다.
"......."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듯. 입술을 뻐끔거리는 모습에 현우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곤 동생을 끌고 방으로 들어갔다. 지현이 깰 까 두려운 듯. 조심스럽게 문을 닫은 그가 여전히 얼빠진 표정을 하고 있는 지우의 뺨을 가볍게 찰싹 때렸다.
"정신 차려."
"......형."
현우를 바라보는 눈빛이 크게 떨리고 있었다. 정말 진심이었냐는 듯이. 지우의 표정을 가만히 보던 그가 피식 웃었다.
"왜, 너도 만지고 싶었잖아."
"......뭐? 아니야!"
그가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흔들었다. 절대 그런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는 듯이. 현우는 피식 웃었다. 어떻게 모를 수 있을까. 동생이 눈에 보일 때마다, 지우는 애써 시선을 슬쩍 피했다. 마치 '여자'와 한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듯이.
"거짓말하지 마."
"아, 아니야. 지현이는 동생이고. 또......."
"그래서?"
"그래서라니."
"동생이면 만지면 안 돼?"
"당,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어."
"그냥 만지는 것뿐이잖아?"
스스로를 속이는 소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동생의 가슴을 만지고, 빨아대는 일이 괜찮냐 묻는다면. 100이면 100 다 안 된다고 대답하리라.
'하지만 만지는 것뿐인데.'
그냥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주는 거랑 똑같은 거다. 현우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지우에게 속삭였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아빠의 남동생_님도르신
오빠들은 동생을 사랑한다_님도르신
하나가 둘, 둘이 하나_님도르신
형수와 시동생_님도르신
엄마와 아들_님도르신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님도르신

2021.10.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아주 돌아버린 글을 쓰고 싶습니다.
nimdorusin@gmail.com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2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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