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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럭키팩 7 - 스페이스 오페라 III 상세페이지

소설 SF 소설 ,   소설 영미소설

SF 럭키팩 7 - 스페이스 오페라 III

SciFan 제184권
대여권당 90일 1,000
소장전자책 정가16,500
판매가1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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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럭키팩 7 - 스페이스 오페라 III작품 소개

<SF 럭키팩 7 - 스페이스 오페라 III> 기존 SciFan 시리즈 중 우주 탐사와 전쟁, 외계 생명체, 우주 여행 등을 다룬 작품만을 모았다. 수록 작품 목록은 아래와 같다.

[파라다이스]
지구에서 대규모 핵전쟁이 일어날 징후가 느껴지자, 한 무리 사람들이 우주선을 타고 피난길에 오른다. 그러나 정착할 곳을 찾지 못한 그들은 하나씩 죽어가다가 우주에서 최후를 기다리게 된다. 그런 그들 눈앞에 소행성 하나가 나타나고, 그 행성에는 완벽한 상태를 가진 도시 하나가 세워져 있다.

[지옥에서 온 우주선]
우주 비행 시대가 시작되었지만, 우주선과 그 승무원들의 실체는 대중에게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우주선은 언제나 밤에 우주 항구에 도착해서, 화물과 승객을 내려 놓고 실을 뿐이다. 승객들조차도 승무원들을 만나는 일은 없다. 탐사 보도가 전문인 진 오닐은 우주 비행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서, 우주 항구 근처에서 그 비밀을 팔겠다는 사람을 만난다. 그러나 그는 우주 비행 회사의 직원이었고, 진은 그에게 얻어맞고 기절한다.

[암흑의 여신]
머나먼 춥고 어두운 행성에는 거대한 생명체이자 모두를 돌보는 여신이 산다. 그런데 그 행성은 궤도 이탈로 인해서 행성계의 태양에 가까이 다가가게 되고, 그 열과 방사능을 견딜 수 없는 거주자들은 여신을 버리고 우주로 탈출한다. 이제 여신은 외로움 속에서 기이한 행복감을 즐기면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주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던 우주선 한 척이 불시착한다. 그 안에는 지구를 버리고 도망친 한 명의 남자가 있다.

[멋진 피날레]
태양계를 포함한 은하 전체를 지배하기 위해서 군국주의적 조직을 이끈 독재자가 최후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작은 행성으로 숨어든다. 고독하게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사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태도임을 알지만 그는 독재와 광기, 정복의 욕구를 자제하지 못한다.

[증오 신드롬]
행성간 의료 서비스 요원인 칼훈은 의료 함선을 타고 탈리언 3 행성에 접근한다. 일상적인 의료 검사를 기대하고 있는 그에게 첫 번째 날아든 행성측의 교신은, 정해진 착륙 지점이 아닌 곳에 착륙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교신 내용을 믿지 말라는 경고가 추가된다. 착륙하려는 의료 함선을 향해서 유도 미사일과 로켓들이 발사되고, 가까스로 탈리언 3에 착륙한 칼훈은 자신이 거대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죽을 만큼 생각해]
오피우추스 4번 행성에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도착한 메이헴은 이 행성에서 일어나고 있는 연쇄 자살 사건의 이야기를 듣는다. 인도 대륙 출신의 개척자들이 정착한 우피우추스 4번 행성에는 인도의 구루들이 정신적 영향을 발휘하고 있다. 개인주의적인 지구의 구루들과 달리, 이 행성의 구루들은 집단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행성 규모에서 정신 감응력을 행사할 수 있다.

[화성의 기억]
멜 헤이스팅스는 아내와 저녁 외출을 나갔다가 사고를 당하고, 아내는 수술실에서 죽는다. 죽기 전 아내는 병이 나으면 화성으로 다시 한번 여행을 떠나자고 한다. 그러나 멜의 기억 속에서 그들은 화성으로 여행을 간 적이 없다. 수술에 실패한 의사는 멜에게, 아내가 인간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추천평>
[파라다이스]
"아름다울 정도로 잘 짜여진 구조, 생각을 자극하는 줄거리를 가진 단편 소설이다. TV 드라마에 어울리는 자격을 갖추었다."
- Patrick Gibson, Goodreads 독자

[지옥에서 온 우주선]
"전형적인 인물들이기는 하지만 매우 생생하게 묘사되고 있고, 줄거리를 적절하게 전개된다. SF 황금기의 소설에 어울릴 만한 작품이다."
- Richard, Goodreads ehrwk

[암흑의 여신]
"즐겁고도 잘 쓰여진 서사시이다. 내가 사랑하는 황금기 SF/대중 소설의 특징이 이 한 편에 모두 녹아있다. SF와 판타지, 호러가 하나의 쟝르로 간주되던 시절이 부럽다."
- Kevis Hendrickson, Goodreads 독자

[멋진 피날레]
"히틀러와 유사한 독재자가 패배하고 원시적인 행성으로 도피하는 이야기다. 그곳은 태평양의 작은 섬처럼 느껴지는데, 그는 고독 속에서 삶을 보낸다. 하지만 그는 증오하고 전쟁을 일으킬 대상을 아주 빨리 발견한다. 몇 개월 전 맥 레이놀즈를 처음 발견했고, 이제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SF 작가이다."
- Walter Stanley, Amazon 독자

[증오 신드롬]
"탈리언 3 행성의 사람들이 서서히 전염병에 의해서 파라라는 상태로 변한다. 그들이 보이는 증상은 영혼이 빙의된 상태와 유사하다. 의료 함선 이클립퍼스 20이 탈리언 3 행성에 접근하고, 머겟로이드와 의료 승무원이 이 이상한 전염병을 마주하게 된다. 상황 설정이 훌륭하고, 등장 인물들의 묘사 역시 생생하다. 라인스터의 수작 중 하나."
- SGL, Amazon 독자

[죽을 만큼 생각해]
"은하계 유일의 육체 변환자, 쟈니 메이헴의 모험 이야기. 이번에는 은하계 전체의 파멸을 막으려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이번 이야기에서 메이헴은 특이한 육체를 가지고 활동한다. 메이헴이 어떤 육체를 가졌는지 추측하는 것과 과장되지만 깔끔한 결말이 흥미로웠다. 즐거운 단편 소설."
- Susan Molly, Goodreads 독자

[화성의 기억]
"앨리스 헤이스팅스가 죽었다. 그녀의 남편은 슬픔과 괴로움 속에서 고독을 느낀다. 게다가 그는 의혹에 휩싸여 있다. 사고로 병상에 누운 앨리스가 계속해서 한 말 때문이다. 자신이 나으면 다시 한번 화성으로 휴가를 떠나자는 것이다. 하지만 남편 멜의 기억 속에서 그들은 단 한번도 화성에 가본 적이 없다. 이 작품에는 몇 개의 반전들이 숨어 있다. 모두 기억과 실재, 감각에 대한 혼동에 기반한 반전들이다. 또한 굉장히 강한 어조로 전쟁을 비판하기도 한다. 줄거리는 아내의 비밀을 밝히려는 멜의 행동을 따라가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굉장히 잘 짜인 구성이고, 재미있게 읽을만한 단편이다."
- personapaper.com (SF 및 소설 리뷰 블로그)


<저자 소개>
찰스 보먼트 (Charles Beaumont, 1929 - 1967)은 미국의 공포 및 SF 작가이다. 특히 유명 TV드라마 시리즈, "트와일라이트 존"의 작가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을 원작으로, 트와일라이트 존의 에피소드 중 "울부짖는 사람 The Howling Man", "미니어처 Miniature", "프린터의 악마 Printer's Devil" 등이 제작되었다.

레이몬드 알프레드 팔머 (Raymond Alfred Palmer, 1910 - 1977)은 미국의 작가이자 오컬트 출판업자이다. 그는 "전율 미스터리 Shaver Mystery" 라고 불리는 시리즈를 모험적으로 출간하여 성공한 것으로 유명하다.

리처드 샤프 쉐이버 (Richard Sharpe Shaver, 1907 -1975)는 미국의 작가이자 화가이다. 그는 자신이 고대의 숨겨진 문명과 직접 만났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인해서 명성을 얻었다.

댈러스 맥코드 "맥" 레이놀즈 (Dallas McCord "Mack" Reynolds, 1917 - 1983)는 미국의 과학 소설가이다. 아주 다양한 필명을 사용했는데, 댈러스 로스, 마크 맬로리, 클라크 콜리스, 댈러스 로스 등의 이름으로 다양한 쟝르의 소설들을 발표했다. 사회 경제적 문제에 대한 탐구, 근본주의적인 관점을 지난 유토피아주의, 풍자적으로 묘사법, 사회 문제에 대한 강력한 발언 등이 그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머레이 라인스터 (Murray Leinster, 1896 - 1975)는 미국의 SF 및 대체 역사 쟝르의 다양한 수상 기록을 가진 작가, 윌리엄 피츠제럴드 젠킨스 (William Fitzgerald Jenkins)의 필명이다. 라인스터는 약 1500편의 단편 소설과 평론, 14개의 영화 대본, 수백 개가 넘는 라디오 및 TV 드라마 대본을 집필했다.

스티븐 말로위 (Stephen Marlowe, 1928 - 2008, C. H. 테임스는 필명)은 미국의 SF 및 미스터리 작가이다. 워싱턴에서 주로 활동하는 탐정 체스터 드럼의 미스터리 시리즈로 유명하다.

레이몬드 피셔 존스 (Raymond Fisher Jones, 1915 - 1994)는 미국의 SF 작가이다. 그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지구라는 섬 This Island Earth"로 1955년 영화로 제작되었다. 그 외에도 다수의 작품이 TV 드라마 시리즈 등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목차

표지
목차
파라다이스 (약 44쪽, 종이책추정치)
지옥에서 온 우주선 (약 63쪽, 종이책추정치)
암흑의 여신 (약 34쪽, 종이책추정치)
멋진 피날레 (약 36쪽, 종이책추정치)
증오 신드롬 (약 118쪽, 종이책추정치)
죽을 만큼 생각해 (약 54쪽, 종이책추정치)
화성의 기억 (약 85쪽, 종이책추정치)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434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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