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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오빠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알파 오빠

한뼘 로맨스 컬렉션 183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알파 오빠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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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오빠작품 소개

<알파 오빠>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거 #오해 #금단의관계 #고수위 #씬중심
#집착남 #오만남 #능글남 #직진남 #평범녀 #순진녀
* 이 작품에는 남매 간의 성애 요소가 직접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알파와 오메가로 이뤄진 가족들 중 유일한 베타인 세연. 세연은 그런 자신의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엄마는 허트나 히트 사이클을 겪지 않아도 되는 것에 만족하라는 잔소리를 할 뿐이다. 지금 큰오빠, 세민은 러트를 겪고 있다. 그러나 그의 강한 페로몬 때문에 다른 가족들대신 세연이 오빠의 시중을 들어야 한다. 그렇게 밥과 억제제를 챙겨서 오빠의 방으로 향하는 세연.
페로몬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베타 여동생에게 알파 오빠의 페로몬은 호기심의 대상일 수 있다. 오빠가 진심을 내보이기 전까지는.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세연아."
"응?"
"세민이한테 식사 좀 전해줄래?"
엄마의 부름에 세연이 인상을 찌푸렸다.
"내가 왜?"
"세민이 러트잖아."
"또?"
벌써 한 달이나 지났나. 정말 남의 시간은 빨리도 흘러갔다.
"또라니. 걔도 힘들 거야."
"아. 형 냄새 때문에 머리 아파."
둘째 오빠 세윤이 투덜거리면서 식탁에 앉았다.
"같은 집에 있으니까 어쩔 수 없지."
엄마가 달래듯이 말했다.
"그렇게 냄새가 심해?"
"넌 진짜 베타라서 축복받은 줄 알아."
세윤의 말에 세연이 입술을 삐죽였다.
엄마 둘도 알파와 오메가. 그리고 오빠 둘도 각각 알파와 오메가인데. 유일하게 세연만이 베타였다.
'보통 알파와 오메가 사이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각성할 확률이 높다고 했는데.'
그런데 성인이 훌쩍 넘은 이 나이까지 각성하지 않는 것을 보면, 세연은 드문 확률에 걸린 모양이었다.
전부 알파와 오메가 뿐인 집안의 유일한 베타, 그것이 바로 세연이었다.
덕분에 오빠가 러트나 히트 사이클이 오면 챙겨야 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그녀로 정해졌다. 어머니 두 분이야 부부니까 서로 그때를 잘 다스리는 듯했지만, 어쨌든 오빠들에게는 아직 짝이 없지 않은가.
세연은 우선 수저를 들었다.
"우선 밥 먹고."
"넌 진짜 좋겠다."
"뭐가?"
"페로몬 냄새 안 맡아도 되니까."
"난 궁금하던데."
"하나도 안 좋아."
세윤의 말에 엄마가 싱긋 웃었다.
"네가 아직 각인 상대를 못 만나서 그래."
"또 그 각인 타령. 각인이 무슨 만병통치약이지."
"사실인 걸 어쩌니."
세연은 다른 세상 얘기를 듣는 기분으로 엄마와 세윤의 얘기를 가만히 들었다.
각인 상대가 생기면 다른 알파나 오메가의 페로몬 냄새가 굉장히 옅게만 느껴진다고 했다. 게다가 러트나 히트 사이클도 같이 오기 때문에 좋고, 어쩌고저쩌고.
'나랑은 관계 없는 얘긴데 뭘.'

<한뼘 로맨스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호랑이 오빠_님도르신
개새끼 남동생_님도르신
누나는 언제나 잠들어 있다_님도르신
말은 언제나 소녀의 오빠_님도르신
괜찮아요, 근친이야_님도르신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님도르신

2021.10.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아주 돌아버린 글을 쓰고 싶습니다.
nimdorusin@gmail.com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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