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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게이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99%, 게이

한뼘 BL 컬렉션 721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99%, 게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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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게이작품 소개

<99%, 게이> #현대물 #오해/착각 #원나잇 #헌팅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미인공 #다정공 #능글공 #순진수 #허당수 #평범수 #단정수
성적과 성격 나무랄 데 없는, 매력적인 승민. 그러나 그는 군대를 다녀온 후에도 이상하게 연애를 꺼리는 듯하다. 사실 그는 두 번의 짝사랑을 겪었지만, 모두다 상대가 남자였기에 자신이 어떤 성향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자신은 성향에 대해서 99%는 확신을 하고 있지만, 확인의 계기가 필요하다고 느끼던 승민. 마침내 그가 굳은 결심을 하고 치열한 검색 후에, 자신의 성향을 확인해줄 술집을 찾는다. 그리고 의외로 그에게 접근하는 남자들이 많다는 사실에 당황하는 승민.
자신의 성적 성향을 확신하지 못하는 한 남자의 어수룩함이 귀여우면서도 달콤한 단편 BL. 용기 있는 자만이 예쁜 남자를 얻으리라.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승민은 스물 다섯이 되도록 연애를 못해봤다. "형은 군대 만기 전역까지 다 했으면서 왜 연애를 안 해요?" 라는 후배들의 질문에 ????산디과 과탑이 무슨 연애야!???? 하고 되받아 치는 것이 일상이었지만 질문의 답은 다른 곳에 있었다. 승민은 짝사랑을 딱 두 번 해봤고, 모두 실패했다. 고백조차 못해본 그 짝사랑의 상대는 둘 다 남자였다. 그럼 승민은 게이일까? 검증 절차가 없어 확실하지 않았지만 99% 확실했다.
정체성 고민은 언제나 중요하다. 하지만 승민은 복잡한 것을 싫어했다. 세상사 복잡해봤자 거기서 거기라는 것이 승민의 지론이었다. 99% 쯤 됐으면 확정 땅땅이다. 마지막 1%를 찾을 계기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니겠는가.
기념할 만한 여름 방학 첫날. 승민은 바로 오늘을 위해 종강총회도 빨리 빠져나왔다. 오후 내내 옷장을 뒤적거렸다. 마침내 개중 가장 마음에 드는 옷을 차려 입고 집을 나섰다. 이게 바로 내 정체성 확립을 위한 모험이라고 다짐하면서 씩씩하게.
***
사춘기 이후 몇 년 동안 지속한 고민이었다. 그 고민을 끝내기 위한 장소 섭외는 망설임이 없었다. 열 몇 개를 조사했고, 그 중 승민의 생활 반경과 최대한 다른 곳을 추렸다. 너무 복잡하거나 시끄러운 곳도 제외. 간단하게 술 한잔 하면서, 그러나 헌팅도 가능한 곳으로.
그곳이 바로 서울 외각에 있는 한 바였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해보이는 꽃집이지만, 꽃집을 지나서 뒷문을 통해야 들어갈 수 있는 비밀스러운 컨셉이 특징이었다. 미리 조사했던 승민은 거침없이 그 바로 향했다. 창고 입구로 보이는 구석진 녹슨 철문을 열자, 마법처럼 낮은 색소폰 소리가 울리는 어둑한 공간으로 이어졌다. 은은한 나무 냄새, 고풍스러운 소파가 섞여 있는 바는 적당히 조용했다.

<한뼘 B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과좆 단속_님도르신
주인님 X 대표님_이하진
신의 손_습기찬풍경
펌킨 잭의 호박덩굴_여신의은총
오메가의 발정기를 조심하세요_닥크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잠자리에 누워 비읍시옵으로 만들어진 단어를 떠올려봅니다.
번식, 발사, 분수, 박살, ... 그리고 uh, 그거.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2.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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