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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친언니의 목줄 상세페이지

[GL] 친언니의 목줄

한뼘 GL 컬렉션 41

  • 관심 32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1.03.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8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48665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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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친언니의 목줄

작품 정보

#현대물 #백합/GL #금단의관계 #감금 #SM #하드코어 #고수위 #피폐물
#뇌섹녀 #능력녀 #카리스마녀 #도도녀 #우월녀 #순진녀 #소심녀 #상처녀
* 이 작품에는 자매 사이의 성애 요소가 직접적, 폭력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막대한 부를 가진 집안의 둘째딸로 태어난 성연. 그녀는 어머니의 방침에 따라서 세상물정이나 집안의 사업과는 무관하게 그저 놀기 좋아하는 아이로 길러진다. 그러던 어느 날, 급히 그녀를 찾아온 어머니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고 미국으로 가라는 말을 한다. 그렇게 엉겁결에 미국에 가서 살게된 성연. 몇 년이 흐른 후에야, 한국에서 연락이 온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친언니, 채진의 연락이다. 회사 후계자로 키워진 채진과 성연의 사이는 어색함 이상의 미묘한 감정이 흐르고 있다. 그런 성연을 마중하러 채진이 직접 공항에 나오고, 그녀의 차에 탄 순간 성연은 정신을 잃는다.
세상 부러울 것 없는 부와 명예를 가진 여자. 이제 그녀의 소유물 목록 중 단 하나 남았던 빈 자리가 채워진다. 예쁜 동생이 돌아옴으로써.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GL - 한뼘 GL 컬렉션.

작가

한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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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5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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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좋아요 진짜 이런 언니 갖고싶어

    101***
    2025.02.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ah***
    2025.01.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an***
    2025.01.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ht***
    2025.01.01
  • 언니 캐가 돌아있어서 좋음

    sw1***
    2024.09.16
  • 굿~^^ 언니캐릭터 너무 취향이라 좋았어요

    wow***
    2024.07.13
  • 인물에 대한 서사가 없어서 전 힘들었답니다…

    oks***
    2024.06.11
  • 너무 더러워서 못보겠어요… 그냥 말 그대로 더러워요

    ******
    2024.05.12
  • 너무 거북해요....... wow,,.,,

    hun***
    2024.05.06
  • 1. 1000원으로 살아남기 : 현실 피폐에 지친 마음 보양 가능 다들 아실 겁니다. 인생을 버텨내려면 뭔가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한다는 걸. 아아메든, 오메가3든, 오메가버스든, 순애든...아무튼 내 숨통을 틔울 수 있는 뭔가를 수혈해주야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요. 말하자면 제정신을 유지하게 해주는 영양제 같은 거죠. 먹지 않는다고 죽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대로 보신해주고 나면 아침에 일어나는 기분이 다르잖아요? 제정신 구독료를 피폐물에 지불하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이 작품은 굉장히 유익했어요. (백합한편몸보신이라는 필명으로도 작품 내셨다고 들었는데 솔직히 잘 지었다고 생각해요. 작명소에서 점지받으셨을까요?) 저도 사람은 사람인지라 수가 굴려지는 모습을 보면 몹시 괴로운데요. 이 작품은 제가 미치기 직전에 끝나요. 수가 정신을 붙들고 있을 틈을 주지 않습니다. 단편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하지만 그거 아시죠. 뜨거운 탕에 몸 담그고 나오면 무척 개운하고 기분 좋은 거. 이 작품도 그래요. 딱 적당한 타이밍에서 끝내주셨어요. 화상 입기 직전에 작품 속에서 꺼내주십니다. 상냥하세요. (물론, 제게는 잘 맞았던 물 온도가 다른 분들에게는 왐마야 싶을 수 있어요. 누군가에게는 제가 지옥불도 따땃하다...하는 미친 인간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살짝 발만 담가 보시는 것 정도는...괜찮지 않나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가격 부담도, 독서 시간 부담도 적으니까요.) 2. 굴림체는 가라. 대세는 굴림수. 한윤호 작가님 작품을 읽는 건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이 분은 정말 수를 굴리는 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으신 것 같아요. 진짜 불쌍하고 너무 가여운데...책장을 넘기는 손을 멈추지는 못했어요. 왜일까요? 해맑은 재벌집 아가씨가 곤혹을 치르는 면에서 흥분하는 혁명적인 페티쉬라도 있는 걸까요? 너는 듣고 있는가..재벌 목에 걸린 사슬 소리를... (Bgm. Do You Hear the People Sing?) 3. 공 대사 맛집: 무한 북마크 그래요. 사실 무한으로 밑줄을 그을 수는 없겠죠. 어쨌거나 이 작품은 단편이니까요. 하지만 대하 소설이었다면 저는 성채진 대사 수집하는 걸로 하루를 시작했을 거라 생각해요. 솔직히 우리의 집착재벌공 성채진씨는 말이 많지 않아요. 대사가 아주 화려한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자매가 자매에게 할 수 있는 일상적인 대사만으로 배덕감을 자아냈다는 점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5. 종합: 취향 개발서 솔직히 깜짝 놀란 장면도 많았는데요. 나한테 이런 취향이 있었다고...? 싶어 놀란 것도 한두 번이 아닌 것 같아요. 특히 후반부 그 장면. 네, 엄마 그거요. 자기를 발전시키는 노력에 관한 책을 자기개발서라고 하죠.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취향 개발서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저도 채찍끈이 짧은 편은 아닌데 이보다 더 심연의 것을 찾을 수 있다는 게 놀랍더군요. 물가가 치솟아 더 이상 1000원 밑에서 까까를 찾을 수 없는 지금, 까까값도 안 되는 돈으로 피폐 백합 한 잔 어떠실까요?

    bsu***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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