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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이중인격자래요 상세페이지

남편이 이중인격자래요

한뼘 로맨스 컬렉션 324

  • 관심 0
젤리빈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1.08.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2만 자
  •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48930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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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이중인격자래요

작품 정보

#현대물 #첫사랑 #결혼/부부 #오해/착각 #사이코패스 #사건중심 #하드코어 #사건물
#상처남 #나쁜남자 #계략남 #다정남 #순진남 #직진남 #동정녀 #외유내강녀 #상처녀
자신을 낳다가 죽은 어머니 때문에, 아버지에게서 애정을 받지 못하고, 일종의 증오의 대상이 되어 어린 시절을 보낸 지윤. 그녀에게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갇혀 지내는 것 같은 집안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그렇게 좋은 대학에 들어간 지윤은 우연히 만난, 8살의 연상 남자인 재석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특히 어린 시절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사실에 공감을 느끼고 재석에 대한 애정을 키워가는 지윤. 삶이 외롭기에 동반자를 찾는 것이 필요했던 두 사람은, 지윤이 졸업도 하기 전, 사귄 지 몇 개월만에 결혼을 하고, 재석의 해외 근무지로 간다. 그리고 동유럽에서 3년 동안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귀국한 두 사람. 한적한 교외에 마련된 집에서 평온한 삶을 누리는 두 사람에게 남은 것은 아이를 낳고 행복한 삶을 계속하는 것뿐인 듯 보인다. 그러나 재석의 퇴근 마중을 나갔던 지윤과 재석이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습격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그것이 두 사람의 삶을 완전히 뒤틀어 버린다.
어린 시절의 상처를 가진 남자와 여자. 그리고 남편의 폭력과 가학, 이중적인 행동, 그리고 색정적 씬이 어우러진 단편. 마지막 페이지의 반전이 섬찟하면서도 짜릿하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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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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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사면 100%이득

    chu***
    2021.10.11
  • sm물도 잘읽고 남주가 욕하는 것도 잘 읽고 여주가 맞는것도 잘 읽는 사람인데... 이건 대체 무엇... 씬을 휙휙 넘기게 되는....

    dks***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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