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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 제국의 황제와 세 남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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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 제국의 황제와 세 남편

한뼘 로맨스 컬렉션 419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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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 제국의 황제와 세 남편작품 소개

<리베라 제국의 황제와 세 남편> #로맨틱판타지 #서양풍 #궁정물 #역하렘 #바람둥이 #결혼/동거 #오해 #추리/수수께끼 #잔잔물 #힐링물
#도도녀 #능력녀 #뇌섹녀 #우월녀 #직진녀 #직진남 #귀염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온몸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가상 현실 게임을 시작한 주인공. 랜덤으로 캐릭터가 선택되는 게임 속에서 그녀는 황제가 되어 깨어난다. 그리고 그녀는 독살 시도에서 방금 살아남은 상태이다. 그리고 게임의 알림창은 그녀에게, 독살을 시도한 범인을 찾으라는 퀘스트를 준다. 유력한 용의자들은, 그녀의 남편 3명이다.
잘생긴 용모에 완벽한 몸을 가진 무용가, 엘프 특유의 무심한 미모의 자존심남, 귀족 출신의 용감한 검사. 이들 모두가 당신의 남편이자, 당신을 죽이려한 용의자이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리베라 제국' 은 요즘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가상 현실 게임이었다. 가상의 나라, 리베라 제국을 배경으로 유저들이 생활하는 게임인데 유저와 NPC를 구분할 수 없다는 점, 랜덤으로 신분이 정해진다는 점이 재밌었다.
"황족이나 귀족이면 좋겠는데."
나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게임 캡슐에 누웠다. 랜덤이라고 하지만 제일 낮은 신분인 유저가 게임을 즐길 이유도 필요했다. 그래서 평민은 황족, 귀족과 다르게 특별한 능력을 가질 수 있는 특별 퀘스트가 있었다. 누군가는 퀘스트에 실패해서 특별한 능력이 없더라도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은 게임이라서 계속한다고 말했다.
'유저 보호 때문에 황족이나 귀족이 평민을 필요 이상으로 함부로 대할 수 없다는 규칙도 있다던데. 하지만 나는 이왕이면 황족이나 귀족이 좋겠어. 특별한 능력을 가진 평민을 고용할 정도로 부자면 더 좋고.'
게임 캡슐은 평소에는 침대처럼 생겼는데 사람이 누우면 그 사람의 체형에 맞게 동그란 뚜껑이 생겼다. 뚜껑이 생기자 어둠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았다.
"리베라 제국에 가입하고 싶어."
내 말에 황금색 빛이 게임 캡슐 안을 밝혔고 웅장한 음악과 함께 글씨들이 떠올랐다. 내가 혼자 사용하는 게임 캡슐이기 때문에 따로 본인 인증은 필요하지 않았다. 바로 약관에 동의하냐는 질문이 뜨더니 내가 동의한다고 대답하자 캐릭터 생성 창으로 넘어갔다.
"인간 여자 캐릭터로 만들게."
고를 수 있는 머리카락, 눈동자 색깔은 다양했고 이목구비와 체형도 바꿀 수 있었다. 결제를 하면 더 다양한 색깔, 이목구비, 체형을 고를 수 있었지만 나는 그러지 않았다. 검은 머리카락과 짙은 갈색 눈동자를 골랐고 이목구비와 체형도 바꾸지 않았다.
"닉네임이자 캐릭터 이름은 유리아."
나는 내 이름을 닉네임으로 자주 사용했다. 이름을 아는 사람들은 요즘 누가 게임 닉네임을 본명으로 하냐고 웃었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본명이라는 것을 눈치채기 어려운 이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이대로 게임 캐릭터를 생성하겠냐는 글씨가 떴다.
"그래, 생성할게."
그러자 또다시 게임 캡슐 안이 어두워졌다가 황금색 빛으로 밝아졌다. 어디선가 플루트로 연주한 것 같은 음악이 들려왔다. 게임 캡슐 안에 가득하던 음악 소리가 작아지고 다정한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
[리베라 제국의 앞날에는 기나긴 평화와 영광만 있으리.]
나는 나도 모르게 숨을 들이켰다. 드디어 시작이라는 생각에 조금 긴장한 모양인지 손가락 끝에 힘이 들어갔다. 여자 목소리는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말을 이어갔다.
[아아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반딧불이 공작과 다섯 번째 남자_모나
하자 있는 부부_모나
미남은 괴물에게 파란 장미를_모나
여름에 만난 봄_모나
달이 태양을 만났고_모나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혼자 상상하던 것을 글로 쓰기 시작한 모나입니다.
여러분들을 제 상상 속으로 초대합니다.
제 상상 속에서 잠시라도 일상의 고민을 잊으실 수 있기를.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5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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