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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 악몽이야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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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 악몽이야

한뼘 로맨스 컬렉션 507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내가 네 악몽이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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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 악몽이야작품 소개

<내가 네 악몽이야> #서양풍 #원나잇 #라이벌 #여공남수 #오해/착각 #초능력 #마법사X신관 #감금 #달달물
#순진남 #직진남 #순정남 #직진녀 #유혹녀 #우월녀 #절륜녀
왕국 전체에 걸친 명성, 그리고 엄청난 마법력과 외모를 가진 마법사. 그리고 나이 든 그를 바라보면서, 동경의 눈빛을 보내는, 교황 후보이자 신성력의 소유자인 신관 그녀. 왕국을 집어삼키는 전쟁이 벌어지면서, 두 사람은 같은 전쟁터에 참전하게 되고, 함정에 빠져, 같은 감옥에 갇힌다. 그녀가 입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 마법사는 그녀의 옷을 조금 벗기고 치료용 성수로 인해서 그녀의 옷이 흠뻑 젖는다. 치료가 끝나 정신을 차린 그녀가, 묘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본다.
감옥에 갇힌 마법사와 신관. 각자 마법력과 신성력을 사용할 수 있으나, 그들이 스스로를 구한 방식은 조금 달랐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잊을 수 없는 존재가 되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그 사람의 악몽 속 주인공이 되면 된다.
제일 끔찍한 기억 말이다.
**
처음 본 그는 말 그대로 섬세하게 완성된 존재였다. 누구도 그를 거역할 수 없는 존재로서 마법을 조금이라도 아는 자라면 존경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었다. 죽은 자를 살려낸다고 해도 믿을 자들이 수두룩했다.
그런 그를 싫어하는 존재도 있다. 당연하다.
신전은 마법의 대가인 그를 좋아하지 않았다. 소문이긴 하지만 사람을 살린 적이 있다고 추정되는 자를, 생명은 신의 손에 달렸다고 하는 신전이 대립하는 건 당연했다.
실제로 그에 대해 다른 사제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을 때 난 그가 머리에 뿔이라도 났는 줄 알았다. 어렸을 적 이야기긴 하지만.
실제로 만나게 되었을 때는 그가 신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불경하게도.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긴 금빛 머리카락이나 마력으로 빛나는 금빛 눈동자 같은 것을 보면, 금빛 신성력이 떠오를 수밖에 없었다.
그를 처음 만나게 된 건 왕의 작은 왕자가 죽었을 때였다. 난 예비 교황 후보 중 하나로서, 신의 으뜸가는 종이 되기 위해 수련하던 중이었다. 다른 이들보다 신성력이 많긴 했지만 나이는 어린 편이었다.
그 자리에 말로만 듣던 그가 나타났을 때는 작은 왕자의 죽음보다 그의 등장에 사람들이 더 술렁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신성력과 같은 색인 금발이지만 동시에 세속적인 금빛 머리카락은 굽실굽실하며 빛을 발했다. 보석으로 장식된 옷은 해가 비추는 방향을 따라 반짝였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믿고 있었고, 햇빛을 후광처럼 두르고 있었다.
나이 든 교황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신의 첫 번째 종인 교황은 늙어가고 있었고 그의 후보로 있는 여러 사제들 중에 내가 있었는데, 나이 든 교황보다 마법사인 그가 더 빛나 보였다.
"너무 바라보지 마라, 그는 세속의 상징이자 유혹이니까."
"네."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여황제의 은밀한 정복_한달식비
망할 축복이나 내려_한달식비
키링의 하반신을 돌려라_한달식비
꿈속은 밤꽃 향기_한달식비
그 발언을 멈춰주세요_한달식비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한달식비

2019.12.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다양한 맛의 떡을 위해 더 찰지게 칠게요! 떡 사세요!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4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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