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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기사와 공주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GL] 기사와 공주

한뼘 GL 컬렉션 90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GL] 기사와 공주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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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기사와 공주작품 소개

<[GL] 기사와 공주> #서양풍 #백합/GL #친구>연인 #호위기사 #오해 #질투/집착 #달달물
#집착녀 #도도녀 #계략녀 #직진녀 #걸크러시 #순진녀 #능력녀 #뇌섹녀
전도유망한 기사로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이블린. 그녀가 황실 기사단에 뽑히고, 처음 배정된 직위는 4황녀를 호위하는 일이다. 이전에 황녀를 호위하던 기사가 갑자기 교체되는 것이기에, 이블린은 의심스러운 마음으로 가지고 근무를 시작한다. 게다가 그녀가 그곳에 배정된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이기는 하다.
이성보다는 동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금지된 것에 대해 거부하며, 남들이 애써 외면하는 상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버전의 공주님 이야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GL - 한뼘 G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이블린 마이어는 천재적인 기사였다.
기사 집안인 마이어 후작가의 차녀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혹독한 수련을 받았고, 그 모든 과정을 훌륭히 이겨낸 끝에 갓 스물의 나이로 황궁근위기사단에 선발되었다.
황실 가족의 개인 호위를 담당하는 황궁근위기사단은 출세길이 탄탄하게 보장되는 자리였다.
그런 황궁근위기사단에 새파란 스무 살짜리, 그것도 여자가 들어간 것은 창단 이래 최초라고 했다. 이전에도 도전자는 있었지만, 같이 지원한 남성 기사들을 압도적인 실력으로 찍어누른 경우는 이블린밖에 없었다나.
따라서 모두가 이블린을 주목했고, 그녀가 누구의 호위로 배속될지 궁금해했다.
입단식을 마치고 사흘 뒤, 단장실로 불려간 이블린 본인도 마찬가지였다.
희망 사항은 황제의 호위단에 들어갔다가 경력을 쌓으면서 황제의 수석 호위까지 올라가는 것이었지만, 현재 자리가 꽉 차 있는 황제궁이 어렵다면 황태자궁 쪽도 좋았다. 장차 황제가 될 황태자에게 신임을 받게 된다면 이블린의 미래는 창창할 터였다.
물론 황태자궁의 호위단도 요직 중의 요직이니 신입에게는 쉽게 내주지 않을 만한 자리였다. 그렇다면 황후나 황태자비, 또는 첫째 황녀라도 괜찮았다. 그들은 또 그들대로 황실을 쥐락펴락하는 인물들이었다.
기사로서 여성이라는 사실은 지금껏 이블린을 힘들게 만들어 왔지만, 황족 여성의 호위가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터였다. 유일한 여성 호위기사라는 점은 상당한 메리트가 될 테고, 어쩌면 빨리 승진하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몰랐다.
그래, 첫술에 배부를 순 없는 법이었다. 어디로 가게 되더라도 거기서 두각을 보여야지.
여러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본 이블린은 심호흡을 한 뒤 단장실의 문을 두드렸다. 신입답게 야심을 감추고 겸손한 태도로.
그러나 기사단장의 입에서 나온 황족의 이름은 이블린의 표정을 흔들리게 만들었다.
"4황녀 전하라고 하셨습니까?"
"그렇네."
"외람되오나 그분의 호위기사는 이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황제와 황후를 비롯해 핵심 황족들은 기사 여러 명으로 호위단을 구성해 거느렸다. 그렇지만 4황녀 정도 되면 경호의 중요도가 확 낮아지기에 고급인력인 황궁근위기사는 한 명씩만 배속되었다.
현재 4황녀의 호위기사는 이블린이 아는 자였는데, 황궁근위기사단으로 입단한 지 2년째인 젊은 사람이었다. 은퇴나 승진 따위로 갑자기 자리가 날 이유가 없었다.
"잘 알고 있군. 맞아. 호위기사가 경으로 교체되는 것이네."
그런데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났단 말인가.

<한뼘 G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G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G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G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G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등가 교환_강유비
마녀를 손에 넣는 방법_비비노쓰
죽은 내 남편의 여동생_한달식비
친언니의 목줄_한윤호
야한 놀이_푸르름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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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5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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