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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의 루이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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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의 루이스

한뼘 로맨스 컬렉션 534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게임 속의 루이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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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의 루이스작품 소개

<게임 속의 루이스> #서양풍 #판타지물 #빙의/영혼체인지 #게임물 #오해 #궁정물 #왕족/귀족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카리스마남 #단정남 #츤레네남 #순진녀 #외유내강녀 #뇌섹녀 #단정녀
루이스 문스톤은 게임 속 인물이다. 그러나 루이스가 나오는 게임을 다 마치지 못한 채 잠자리에 들었던 김재연은 다음 날 아침, 게임 장면 속에서 깨어난다. 그러니까 김재연이 루이스인 것으로. 게임 속 루이스는 황후로서 황제의 사랑만을 바라보며 지냈는데, 언제인가부터 황제는 더 이상 다정하지도 않고, 가까이 하기에 어려운 거리감이 느껴진다. 무언가 숨기는 듯한 분위기로 숨이 막힐 듯하다. 다행히 루이스가 연적이라고 생각하는 소르벳 모리스와 대면하면서 어렴풋이 퍼즐이 맞춰지는려는 때, 현실의 김재연으로 깨어난다. 현실 속 김재연은 영 꺼림칙한 기분을 떨쳐낼 수 없어 여전히 게임 속 루이스 이름으로 다시 접속하니, 황제였던 에스테르 이름의 어떤 놈이 거슬리게 군다. 그렇다면 재연이 루이스인 건가, 루이스가 재연인 건가.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루이스 문스톤은 사실 루이스 문스톤이 아니었다.
"황후 폐하 깨어나셨습니까."
김재연은 눈이 떠지자마자 이상하게 화려한 침대 위에서 깨어났다. 대학생이었던 그녀의 원래 침대는 화려하게 금박으로 수 놓인 캐노피가 달려 있지 않았다. 자기 전 껐던 게임 화면과 유사한 상황이었다.
"루이스 황후 전하."
시녀가 다가와서 땀을 닦았다.
"악몽이라도 꾸셨습니까."
시녀가 부드러운 손수건으로 루이스 문스톤의 땀을 두드렸다.
"괜찮네."
김재연은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오는 말에 놀랐다.
루이스 문스톤, 최근에 한 여성향 게임의 악역 황후였다. 여자 주인공 소르벳 모리스를 못살게 구는 악역이었다. 루이스 문스톤은 황후 자리에서 쫓겨나고 소르벳 모리스가 황후가 되는 게 이 게임의 트루 엔딩이었는데, 김재연은 트루 엔딩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재미없어서 중도 하차할까 고민하다가 잤었다. 그랬더니, 이렇게 악녀인 루이스 문스톤이 되어 있었다.
다만, 히든 엔딩이 좀 황당하다는 이야기를 먼저 게임을 공략한 친구에게서 들었다. 트루 엔딩, 배드 엔딩, 메리배드 엔딩을 클리어하고 난 뒤에 루이스 문스톤이 플레이어가 되는 히든 엔딩이 열린다고 했다.
히든 엔딩이면 최선이었겠지만 트루 엔딩, 배드 엔딩, 메리배드 엔딩의 루이스 문스톤의 결말은 좋지 않았다.
이 게임에서는 목성이 중요한 키워드로 나오는데 목성의 움직임에 따라서 점괘를 본다고 한다. 김재연으로서는 이해가 안 갔지만 달도 아니고 굳이 목성을 써야 할까, 라는 생각이었는데 차별성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이해는 하지 않고 넘겼다.
"오늘 일정은?"
"황제 폐하와 저녁에 만찬이 있습니다."
"알겠네."
에스테르 후츠파, 황제. 루이스 문스톤의 남편이자 게임의 공략 대상. 그리고 잘생겼지만 성격에 결함이 있는 캐릭터였다.
"더 물으실 것은 없으십니까, 황후 폐하."
"괜찮아."
기억들이 밀려 들어오기 시작한다.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마음 가는 대로 행동했다가 게임보다 더 빨리 죽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더욱 이 상황이 이해가 안 가고 짜증 났다.
좀 더 쉬고 싶어서 시녀에게 말했다.
"머리가 아파 조금 쉬고 싶네."
"그럼 물러가겠습니다."
시녀는 그 말을 마치고 방을 나갔다.
침대에 눕자 다시 잠에 들었다.
'스텔라'라는 이름이 머릿속을 떠돌았다.
차라리 잠에서 깨어나면 원래의 김재연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대로 과제와 조별 과제와 함께하는 삶.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사냥꾼은 늑대의 신부_허니쇼크
오라버니는 성직자, 남동생은 마법사입니다_류연혜
귀신이 침대에 산다_이두뽈
라헬라의 밤_신고자
미남은 괴물에게 파란 장미를_모나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2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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