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친자확인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만 상세페이지

로판 e북 서양풍 로판

친자확인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만

한뼘 로맨스 컬렉션 558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친자확인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친자확인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만작품 소개

<친자확인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만> #서양풍 #가상시대물 #궁정물 #원나잇 #삼각관계 #오해/착각 #왕족/귀족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능글남 #츤데레남 #능력남 #뇌섹남 #귀족남 #평범녀 #뇌섹녀 #쾌활발랄녀 #능력녀 #허당녀
엘리아이거는 왕궁 안에서 여성 최초로 서기관 시험에 통과하여 이제 막 도서관 근무를 임명받았다. 이에, 자신의 서기관 승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지인들과 함께 신나게 파티를 즐겼다. 그러나 술을 너무 많이 마신 탓에 기억을 잃었고, 다음 날, 아무것도 모른 채 도서관으로 출근하여 책임자인 헨리 경을 만나게 된다. 헨리 경이 지시한 업무를 빠르게 처리한 엘리는 몸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허락을 받아 일찍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엘리에게 헨리 경이 직접 집으로 데려다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아아, 머리야..."
어제는 얼마나 마셨는지 어떻게 집에 들어왔는지조차 기억나지 않았다.
"크크... 그래도 나에겐 귀소 본능이 강하니 다행이야. 아아,머리야... 지금까지 술이 안 깨면 어떡하니. 오늘 첫 출근인데..."
'짝짝'
엘리는 술에서 깨려는 듯 소리 나게 자신의 볼을 몇 번이나 때렸다.
정신을 조금 차리자 목이 마른 엘리는 줄을 잡아당기려 손을 뻗었다.
하지만 몇 번이나 손을 허우적대도 매일 잡아당기던 줄이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았다.
짜증이 난 엘리는 누운 상태로 몸을 꼬물거리며 침대 난간을 향해 움직이려 했다.
"으읏."
순간 다리 사이에서 묵직한 통증이 찌릿거렸다.
깜짝 놀란 엘리의 두 눈이 번쩍 뜨였다.
'왜... 거기가... 아픈 거야? '
움직이려 할 때마다 찌릿거리는 통증과 뭔가가 질질 흘러나오는 질척거림에 슬슬 당황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으음... 엘리... 아직 일어나기엔 너무 일러. 조금 더 누워 있어도 돼"
옆에서 소름이 끼칠듯한 동굴 저음의 목소리가 나직하게 내 이름을 불렀다.
'흐엇... 뭐지?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야...'
엘리는 고개를 돌리지도 못하고 눈알만 굴리며 빠르게 주위를 살펴보았다.
자신의 방에 있는 침대보다 몇 배나 더 큰 침대에 창에는 온통 암막 커튼이 드리워져 있어 눈을 뜨고 있어도 자세히 볼 수 있는 건 거의 없었다.
옆에서 이름 모를 남자가 아직 잠에서 깨지 않은 채 자연스레 자신을 안아왔다.
'워워... 일단 진정하고... 생각을 좀 해보자...'
엘리는 마네킹처럼 몸을 굳힌 채 최대한 어제의 일을 되돌아보려 했다.
하지만 기억나는 건 케인의 주점에서 서기관 승급 시험에 통과한 날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부어라 마셔라 열심히 술을 들이부은 것밖에 없었다.
도대체 어떻게... 내가 일면식도 없는 놈이랑 이렇게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 건지...
영 생각이 나지 않았다.
빨리 이 방을 벗어나야 했다. 같이 술을 마신 친구들을 찾아가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을 들어야 했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그녀와 나의 사정_cococha
에밀 그레이스호텔 - 희연과 에밀 이야기_cococha
그때 그 관계_글도비
첫눈에 반하기 좋은 봄_조문주
나에게만 귀여운 당신_모나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cococha

2023.02.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집에 귀여운 큰 강아지(?) 와 검은 고양이까지 같이 왁자지껄 생활하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cococha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 즐겨 마시던 코코아를 한잔씩 달라고 졸라댈 때 혀 짧은 소리로 말하던 것이 필명이 되었어요.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2.5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53쪽)


리뷰

구매자 별점

4.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