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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취조관 리사벨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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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취조관 리사벨

한뼘 GL 컬렉션 153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GL] 취조관 리사벨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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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취조관 리사벨작품 소개

<[GL] 취조관 리사벨> #서양풍 #판타지물 #백합/GL #신분차이 #애증/라이벌 #왕족/귀족 #집착 #하드코어
#도도녀 #걸크러시 #능력녀 #뇌섹녀 #우월녀 #순진녀 #외유내강 #소심녀
제국에서 취조관으로 일하고 있는 리사벨은 높은 악명으로 높은 녹봉을 받으며 여유 있게 살아가고 있다. 그녀가 인정받으며 살 수 있는 것에는 그녀만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 그것은 바로 죄인을 다룰 때, 수치심과 함께 쾌감을 동시에 느끼게 만들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리사벨의 취조 방법이 통하지 않은 경우는 없었기에, 이번 시엘라 공녀의 사건에도 당연히 통하리라 믿었다. 사건의 죄목은 공녀 시엘라가 황녀 유스리아를 독살하려 했다는 것. 그러나 시엘라가 밝힌 정황으로 보면 분명, 황녀의 거짓임이 분명한데도, 리사벨은 자신의 안위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엘라를 취조하며 고문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나 그녀만의 특이한 고문 방법은 고통과 자극을 구분하지 않는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GL - 한뼘 G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안녕하세요! 제국의 녹봉을 까먹고 있는 쓸모없는 취조관 리사벨입니다!
어제 우리 제국의 하나뿐인 황녀님을 괴롭힌 악녀가 드디어 잡혀 들어 왔는데요... 그녀를 취조하는 일을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쓸모는 하나도 없고 녹봉만 까먹는 제가 이런 중대한 일을 해도 되냐고요? 당연하죠! 이래 봬도 자백을 받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는 사람입니다!
아, 어떤 방법을 사용하냐고요?
그건 바로...
"흐으, 아!"
"독을 사용했습니까, 사용하지 않았습니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상대방의 약한 부분을 공략하는 겁니다!
***
나는 매도 떨어뜨린다는 고귀한 공작가의 유일한 영애였던 시에라 휴스턴은 취조실에 갇혀 있는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어째서, 어째서. 아무도 내 편을 들어주지 않는 거지? 나는 함정에 빠진 것뿐이라고!
광기에 사로잡혀 제대로 된 생각을 하지 못하는 시에라는 모든 혐의를 부정하며 자신의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데 여념이 없었다.
이건 모두 유스리아 그년이 조작한 일이었다! 자신은 독을 황궁에 들고 올 정도로 간이 큰 사람이 아니었다. 심지어 잘못하면 황제 시해 사건이 될 수도 있었다!
아아, 불쌍한 시에라 휴스턴! 유일한 휴스턴 가문의 영애가 이렇게 찬 취조실에 갇혀 있어야 한다니. 하지만 조금만 버티면 됐다. 곧 오라버니나 아버지가 구해줄 것이다. 절대로 이곳에 가만히 둘 분들이 아니었다. 그러니 그때까지만, 그때까지만 버티면 됐다.
"나, 나는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어."
시에라는 손가락을 까득, 하며 물었다. 그녀의 손가락은 주변은 이미 뜯겨 나가서 피가 잔뜩 묻어있었다. 스스로의 손에서 피가 꾸덕하게 흘러나오는 것도 모르고 조용히 같은 말을 되풀이할 뿐이었다.
"나는, 잘못하지 않았어. 전부, 전부 유스리아 그년이 꾸민 일이야!"
탁.
"네에, 네에. 그럼 이제 취조, 시작하겠습니다."
그때, 리사벨이 안으로 들어와서 그녀 앞에 앉아서 말했다. 그러자 시엘라는 유스리아를 손가락질하며 소리쳤다.
"너, 너는 누구냐! 어느 안전이라고 감히, 제국의 유일한 공녀인 내 앞에 앉는 것이냐!"

<한뼘 G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G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G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G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G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사돈의 팔촌_님도르신
널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_윤샛별
외계인 촉수의 맛_여신의은총
바뀐 몸을 취하는 법_편백
키링의 하반신을 돌려라_한달식비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서여림(김춘자)

2024.05.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여름생(夏), 다만 더운 것을 무척 싫어해서 여름이 오지 않기를 누구보다 바라고 있음. 밤이 길어져서 뉘엇뉘엇 하늘에 걸린 해질녘 노을과 만개한 해바라기를 가장 좋아합니다.
yseo043102@gmail.com


저자 소개

yseo043102@gmail.com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5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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