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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소벨 공주의 속살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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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소벨 공주의 속살

한뼘 로맨스 컬렉션 599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3,000
판매가3,000
맛있는 이소벨 공주의 속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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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이소벨 공주의 속살 - 금단의 거래
    맛있는 이소벨 공주의 속살 - 금단의 거래
    • 등록일 2023.05.31.
    • 글자수 약 1.5만 자
    • 1,000

  • 맛있는 이소벨 공주의 속살 - 안개와 폭포동굴
    맛있는 이소벨 공주의 속살 - 안개와 폭포동굴
    • 등록일 2023.05.24.
    • 글자수 약 2.2만 자
    • 1,000

  • 맛있는 이소벨 공주의 속살
    맛있는 이소벨 공주의 속살
    • 등록일 2023.05.17.
    • 글자수 약 2.8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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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소벨 공주의 속살작품 소개

<맛있는 이소벨 공주의 속살> #서양풍 #판타지물 #친구>연인 #오해/착각 #왕족/귀족 #초월적존재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능글남 #계략남 #음흉남 #까칠남 #카리스마남 #외유내강 #걸크러시 #적극녀 #순진녀
로한왕국의 이소벨 공주는 아버지 로베르 왕이 전쟁에 나갔다가 저주에 걸려 깨어나지 않는 잠에 빠진 것을 보고 애가 탄다. 아버지를 깨어나게 할 수만 있다면 뭐든 할 요량이다. 그러나 젊은 새 왕비는 왕이 깨어나는 걸 원치 않는다. 그래서 자신의 시녀를 시켜 거짓 정보를 흘리게 한다. 북쪽의 앨프를 찾아가면 아버지를 깨어나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이에, 이소벨은 남장을 한 채 여장을 꾸리고, 사랑하는 말을 타고 북쪽을 향해 떠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오늘은 이소벨 공주가 18살 생일을 맞이하는 날이었다. 화려하고 성대한 축제를 벌여 마땅한 날이지만 로베르 왕이 전쟁에 나갔다가 깨지 않는 잠의 저주에 걸려 온 뒤로는 왕국 전체가 암울할 뿐이었고, 아무도 그녀의 생일을 기억하지 못했다.
"아버지, 오늘도 좋은 아침이에요."
이소벨은 늘 아침 인사를 하러 왕의 침실에 들렀다. 거칠한 그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비비고 다정했던 아버지의 정을 느껴보려 애썼지만, 그는 미동 없이 잠의 세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뿐이었다.
"공주님, 드릴 말씀이 있어요."
왕비의 시녀 중 하나가 조심스레 이소벨을 불렀다.
"무슨 일이야?"
"공주님께서 아시면 좋아할 예언을 알려드리려고요."
"예언? 그런 게 있었어?"
"네, 그럼요. 왕비님께서 싫어하셔서 다들 쉬쉬하던 예언이 있어요."
"뭔지 어서 말해봐. 분명히 아버지의 저주와 관련된 거겠지?"
"그렇죠. 사실 왕비님은 폐하께서 깨어나길 원치 않으시니까요..."
"어서 말해봐, 대체 뭐야?"
"북쪽의 차가운 땅에 사는 엘프가 폐하를 구할 수 있다는 예언이에요. 진흙의 엘프가 폐하에게 건 저주를 유일하게 없앨 수 있는 건 얼음의 엘프뿐이라고 왕비님께 현자가 와서 얘기하는 걸 제가 똑똑히 들었어요."
"그런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말이야? 아무도?"
"그러니까요. 어서 폐하가 깨어나셔야 하는데 저도 너무 답답해서 공주님께 몰래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럼, 내가 직접 엘프를 찾아 나서겠어. 북쪽의 차가운 땅이란 말이지?"
"네, 제가 틀림없이 들었어요."
"좋아, 왕비님께는 비밀로 해. 난 오늘 당장 떠나겠어."
"예? 오늘 당장이요?"
"기다릴 여유가 없어. 아버지를... 내가 꼭 구하고 말 거야."
"혼자 가시겠다구요?"
"그래, 왕비의 눈에 띄지 않으려면 하는 수 없어. 남장을 하고 나가면 아무도 모를 거야."
"하지만 밖은 위험해요. 공주님이 어떻게..."
"걱정 마. 난 어릴 때부터 검술과 궁술을 배웠으니 드디어 써먹을 때가 온 거야."
"그럼, 제가 채비라도 해드릴게요."
"그래, 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부탁해."
이소벨은 몰래 궁을 빠져나갈 생각에 들떠있었다. 아끼는 칼을 챙기고 아버지와 사냥을 나갈 때 자주 입곤 했던 남자 옷을 입고 머리를 틀어 올리고 모자로 감췄다.
"공주님, 준비 마쳤습니다."
"고마워, 왕비님께 비밀로 해. 아무에게도.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입 꼭 다물고 있어."

<한뼘 로맨스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셋이서_개녹수
에밀 그레이스호텔 - 희연과 에밀 이야기_cococha
그때 그 관계_글도비
첫눈에 반하기 좋은 봄_조문주
나에게만 귀여운 당신_모나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3.5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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