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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머리 공작님 본 적 있어요?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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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머리 공작님 본 적 있어요?

소장단권판매가2,800
전권정가8,400
판매가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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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까머리 공작님 본 적 있어요? 3권 (완결)
    까까머리 공작님 본 적 있어요? 3권 (완결)
    • 등록일 2023.08.02.
    • 글자수 약 8.9만 자
    • 2,800

  • 까까머리 공작님 본 적 있어요? 2권
    까까머리 공작님 본 적 있어요? 2권
    • 등록일 2023.08.02.
    • 글자수 약 8.4만 자
    • 2,800

  • 까까머리 공작님 본 적 있어요? 1권
    까까머리 공작님 본 적 있어요? 1권
    • 등록일 2023.08.02.
    • 글자수 약 8.2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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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머리 공작님 본 적 있어요?작품 소개

<까까머리 공작님 본 적 있어요?> #판타지물 #서양풍 #선결혼후연애 #첫사랑 #빙의/환생 #오해 #질투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미인남 #동정남 #기사남 #순정남 #연하남 #조신남 #존댓말남 #환생녀 #순정녀 #적극녀 #쾌활발랄녀 #긍정녀 #사차원녀
프렐리나 테넌바움은 지구촌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살다 노환으로 사망한 후 자작가의 딸로 환생한 인물이다. 지구인으로 살 때, 로맨스 판타지 소설 좀 읽었던 덕후였을 뿐 실제로 중세시대 황제의 제국에 대해선 아는 바가 전혀 없었다. 10살 무렵부터 조금씩 전생에 대한 기억이 얼핏얼핏 나긴 했지만, 그리 문제 될 일은 없었다. 그러다 21세가 되던 해, 느닷없이 제국의 북쪽 변방 베르노덴 영지에 있는 에델리우스 공작에게 시집을 가게 된다. 무시무시한 소문으로 인해 공작에게 들어오는 청혼이 전혀 없었고, 다른 귀족에게 보낸 청혼서마저 거절 당하기 일쑤였다. 이를 딱하게 여긴 황제가 제비뽑기로 결혼 상대를 찾았는데 프렐리나의 아버지인 자작이 당첨되고 말았다. 강제성은 없었으나 프렐리나는 자진해서 결혼을 결심한다. 이건 되는 결혼이다! 로판 덕후의 촉이 움직였다. 프렐리나가 약혼은 위해 혹독한 추위와 싸우며 북방 베르노덴 영지에 도착해서 만난 에델리우스 공작은 안경 쓴 까까머리 타조알이었다. 그러나 추위로 의식을 잃었다 깨어났을 때 바라보게 된 공작의 참모습은 로판의 남주 같은 아름다운 미남이었다. 눈은 황홀한데 추위에 대한 저항력이 없던 프렐리나가 몸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자 공작 성 주치의는 한 가지 처방을 내린다. 에델리우스 공작에게 맨살로 프렐리나를 껴안고 자라는 것.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기분만큼이나 날씨도 우중충한 어느 늦은 가을날이었다.
진한 회색빛 구름이 하늘을 꽉 채워 곧 비라도 한껏 쏟아질 것 같았다.
겨울에 가까운 늦가을이라 어쩌면 눈이 쏟아질지도 모를 일. 그렇지만 멀리 떠나야 하는 나는 출발을 마냥 늦출 수만은 없어 서두르기로 했다.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남자, 북부 변경백을 겸한다는 공작.
소문만 무성할 뿐인 그와 황명으로 인한 약혼을 하기 위해 오늘, 북부로 떠난다.
보내기 싫어 눈물짓는 부모님과 힘겨운 작별을 하고, 이내 마차는 편도로 보름 거리에 있는 공작 성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실 난 눈물은 전혀 나지 않았다. 확실히 부모님과 헤어지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어차피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어 있는 게 이 세계에서의 삶이다.
프렐리나 테넌바움이라는 평범한 자작가의 딸로 환생한 지 어언 21년.
10살 무렵,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머릿속에 전생의 정보가 원래부터 있었던 듯 들어앉아 있었다.
하지만 별로 현재의 인생에서 중요할 내용도 없었고, 그저 지구라 불리는 세상에서 평범하게 살다가 노환으로 사망한 기억만이 들어왔을 뿐이었다.
지금이야 중세 시대 같은 느낌으로, 종종 마법이니 신성력이니 하는 소리가 들리는 걸로 보아 판타지도 섞여 있는 세계인 모양이다.
그 10살부터 지금까지 전생 기억과 더불어 적응하며 자작가의 딸로 잘살아오고 있었는데, 지난달 갑작스럽게 약혼이 결정된 거였다.
21살의 약혼은 이 세계에서는 그다지 빠른 나이도 아니고 오히려 늦은 감이 없지 않았다.
대개는 17세에 성년 데뷔탕트를 치르고 약혼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우리 집이 딱히 가난한 건 아니었지만 주변에 친한 귀족가가 있어도 나이대가 맞지 않거나 내 관심을 끌지 못해서 여태 미혼으로 남아있었다.
부모님은 상냥하면서도 이런 세계에서 보기 힘든 진취적인 분들이라 결혼에 대한 내 의견을 무조건 존중해주셨다.
돈독한 집안끼리는 10세 이전에 미리 약혼자를 정해 놓기도 한다. 긴 약혼기간 동안 연애하듯 친해지면 자연스레 결혼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안면을 트지 못하고 약혼할 때도 부지기수인데, 보통 서로 익숙해지기도 할 겸 약혼 기간 중 남자 집안에 3~4개월 묵는 게 관례라고. 그 기간이 끝나자마자 별일 없으면 결혼이 성사된다.
나는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것도 아니고, 관습을 타파하겠다며 나서는 대찬 타입도 아니다.
실상 전생에는 죽을 때까지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어마어마하게 읽은 헤비 독자였지만 여기가 어딘지 모른다. 좋아하던 캐릭터나 내용이 있었다손 치더라도 그 많던 소설과 남주인공 여주인공, 나라 이름 이런 거 다 기억도 못 할 뿐 더러, 주요 사건이나 악역은 더 모르겠다.
10살 이후로 교육을 받으며 내가 사는 제국의 이름이나 황제, 황태자, 대공, 기타 등등을 다 알게 됐지만 전혀 들어 본 적이 없었다.
그러니 이게 엔딩이 어찌 될지 내가 주인공인지 엑스트라인지 악역이 누군지 흑막이 누군지 당최 알 길이 없고, 내가 결혼하게 될 공작이 어떤 역할인지도 모른다.
이전 생에서 그러했듯이 별생각 없이 현실을 수긍하고 그냥 살아있으니까 사는 거다.
단지 유달리 예민한 촉으로 여기가 로맨스 판타지 세계라는 가정 하에 그 공작이 꽤 괜찮은 남자주인공 감이겠거니 하고 담담히 결혼을 받아들였을 뿐.
굳이 따지자면 자작 영애와 공작이 결혼하는 일은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이런 일은 로맨스 판타지가 아니고서는 일어날 수 없는 세계다.
어지간해서는 다들 비슷한 위치의 가문끼리 알아서 결혼을 한다.
와... 그런데 단순하게 생각했던 내가 저주스러울 만큼 춥다.
왜 하필 겨울이 가까운 시기에 약혼이 결정 난 거람!
북부가 춥다기에 적당히 대비는 하고 갔지만 마차에 마법을 치덕치덕 바를 만큼 썩 부자는 아니어서, 목적지에 가까워질수록 마차 안에서도 두꺼운 이불을 뒤집어써야만 했다.
가는 보름이 1년은 걸리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1주일 정도는 늦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하루 이틀 노숙도 하며 지낼만했다.
같이 길을 떠난 이는 호위 2명과 마부와 하녀 2명으로 단출했지만 원래 많은 이들을 거느리며 호사스럽게 살던 인생은 아닌지라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다.
그러나 북부가 가까워질수록 하루하루 기온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지는 것이 느껴져서 아마도 내가 전생에 북극에 가봤다면 이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호위가 단 2명뿐이라도 괜찮은 이유도 깨닫고 말았다. 너무 추워서 도둑이나 강도가 출몰할 수 없는 것이었다.
콧물이 미처 흐르기도 전에 삐죽이 나오다 얼어붙고, 눈알이 굳는 듯 얼어붙는 걸 겨우 견디며 도착해서도 모양 빠지게 이불을 겹겹이 뒤집어쓴 채 마차에서 내려야 했다.
비록 자작 가문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귀족 영애인데 이불로 돌돌 만 채 꾸물거리니 애벌레가 따로 없었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선뜻 결혼 승낙을 했는지. 만약 회귀한다면 북부로는 절대 가지 않으리라 다짐을 할 정도였다.
제아무리 남편이 잘생기고 몸 좋고 절륜하다고 해도 이건 분명 재고해 봐야 할 일이다. 전생이고 현생이고 체질적으로 추위를 많이 타는 나다.
하지만 이미 결정된 일을 되돌릴 방법은 없었다.
여기서 얼어 죽더라도 회귀를 할지, 다른 더 험한 곳에 빙의를 할지, 환생을 할지 알 수 없다.
마차에서 내리기 얼마 전부터 폭설이 쏟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남편이 될 공작에 대해 일말의 기대감을 놓지 못하고 있었는데.
성문 앞에 마중을 나온 수십 명의 사람들을 양쪽으로 가르며 갈색 얼룩이 덮인 듯 한 타조알이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
가까이서 보니 사람이다.
심지어 안경도 꼈...
서리가 껴서 조금 뿌옇게 변한 안경을 낀 타조알이 손을 내밀었다.
"어서 오십시오, 테넌바움 영애. 베르노덴 공작입니다. "
예! 뭐라구요?
입술이 얼어붙어서인지 말이 안 나오는 건지 순간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다.
당장 말의 머리를 돌리지 못할까-!, 하고 마부의 멱살을 쥐고 짤짤 흔들며 호통치고 싶은 지경이다.
잔잔한 내 인생에 이렇게까지 격한 감정이 치솟은 적은 진정 처음이었다.
내 차갑지만 잘생기고 섹시한 북부 공작 어디 갔음...?
이 추위에 까까머리인 안경 공작이라니요!
이런 건 내 계획에 없었다고오!
물론 누구나 큰 계획은 있다. 처맞기 전까진...
그래, 이건 진짜 내 인생인데.
로판의 세계에 나오는 그런 일이 일어날 리가.
순간 억울한 감정에 눈물이 핑 돌려다가 반만 돌고 눈알이 얼어붙는 느낌이 들었다.
한숨을 쉬자니 입김조차 얼어서 근두운이 되어버릴 것 같고.
공작도 공작이지만 이 빌어먹을 추위와 더는 못 싸우겠다.
오로지 멋진 공작만 믿고 왔다가 그 배신감에 추위와 싸울 의지를 잃어버린 나는 그만 눈앞이 깜깜해지고 세상이 고요해지고 말았다.
***
아... 여기가 어디더라.
온몸에 은은한 온기가 느껴지며 저절로 눈이 떨어졌다.
낯선 방안이 희미한 시야 안으로 들어왔지만 당황스럽지는 않았다.
어느새 잠옷으로 갈아입혀져 침대에 누워있는 나. 공작 눈앞에서 기절했으니 안아 들고 왔을까. 하인이나 시종에게 시켰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설마 공작이 수발을 다 든 것도 아니겠고, 아마도 옷은 하녀가 그랬겠지 싶다.
약혼식을 한 것도 아니고, 오늘 처음 본 사이에 옷을 갈아입힌다는 건 너무나도 민망한 일이 아닌가. 부부 사이라 하더라도 귀족 가에서 그런 일은 당치 않다.
추위로 기절한 건 부끄럽지만 차라리 오랫동안 대면할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다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슬슬 몸이 풀린 느낌이 들어서 팔꿈치로 침대를 누르며 상반신을 일으켰다.
일어나며 왼쪽 발치에 뭔가 덩어리 같은 것이 시선을 끌어 쳐다보니 누가 엎드려 자고 있어서 소스라치게 놀랐다.
나도 모르게 비명이 나올 뻔 한 걸 간신히 참았다. 평소에 큰소리치는 것이 익숙지 않아서 다행인 건지도 모르겠다.
창문에는 방한용인지 두꺼운 커튼이 쳐져 있어 밤인지 낮인지는 모르겠고, 방은 전체가 환한 건 아니라 침대 옆 협탁에 놓인 촛불로 은근하게 밝은 편이었다.
그 덕에 빛이 간신히 그 사람 옆얼굴만 비추고 있는데...
아까의 타조알 공작님이다.
안경은 벗어두었는지 안 꼈다.
머리털은 너무 바짝 깎아서 잔디 같지만, 옆으로 보이는 이목구비를 자세히 다시 보니 선녀 같다.
천상계 미모라는 게 이런 건가?
일단 티끌 하나 모공 한 점 안 보이는 하얀 피부는 매끈한 순두부 같다. 숱도 많고 단정한 눈썹은 밝은 갈색인 걸 보니 원래 머리카락 색깔인가 보다.
속눈썹은 엄청나게 길어서 눈 아래에 길게 그늘이 질 정도고, 코도 휘어지거나 튀어나온 곳 없이 완벽한 조형으로 얼굴 중앙에 한 치의 오차 없이 균형을 이루며 붙어 있다.
약간 핑크빛 도는 빨간 입술은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정확히 1대 1.15의 비율로 완벽하며 촉촉하여 윤기가 돌았다.
이 추위에 공작은 대체 무슨 립밤을 쓰기에!
얼굴형은 전형적인 계란형이지만 그 와중에 남자다움을 잃지 않은 샤프한 턱선으로 마무리된다.
이건 진정 말로 표현이 안 되는 미친 미모다.
전생에 너튜브라든지 티브이로 난다 긴다 하는 연예인들을 많이 봤지만, 그 모든 잘생긴 사람들을 압살할 것만 같다.
게다가 평범한 본인 얼굴에 비해 심미안만큼은 지독했던, 그런 나의 완벽한 이상형이었다.
눈을 뜬 정면 얼굴이 궁금해서 미쳐버릴 것 같다.
내가 과연 이 고생을 하고 여기까지 온 보람이 있는 건지.
전생에도 결코 얻을 수 없었던, 얼굴만 봐도 배가 부르다는 그런 남편을 얻은 것이 확실한 건지.

<젤리빈 장편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출간 (예정) 목록
사촌오빠가 애인 행세해 달라는데 (막장st)_만시기
밤의 오라버니, 낮의 오빠_진심인
엑스트라는 기본 생활 원칙을 준수합니다_보라에몽
왕자치킨 배달보이_불꽃바나나
이상한 나라의 라푼젤_삐누
위의 도서 외 매달 1-3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대부분 사람이 필명을 들으면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떠올리긴 합니다.
사실 그 캐릭터와 닮아서 지은 것은 아니고, 큰 (이야기) 보따리라는 의미로 지은 한자 이름입니다.
포(包) : (짐을) 싸다, 꾸러미, 보따리
비(奜) : 크다
필명만큼 품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내 가고 싶은 작가입니다.

목차

[1권]
표지
1화. 미인 타조알
2화. 체열
3화. 동상이몽
4화. 그림의 떡
5화. 죽부인 공작부인
6화. 날파리
7화. 깨어난 집착
8화. 촉촉한 밤
9화. 어덕행덕
10화. 밀착
11화. 전우애와 약혼식
12화. 입막음
13화. 자유 부인
14화. 분노
15화. 석고대죄
16화. 니 방의 베개가 되고 싶어
17화. 메리지 핑크
18화. 연애와 폭풍의 향기
19화. 봄날은 간다
20화. 결혼식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0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15쪽)

[2권]
표지
21화. 첫날 밤 1
22화. 와르르
23화. 폭발
24화. 반년 이별
25화. 충격의 재회
26화. 적반하장
27화. 미인계
28화. 극적인 소통
29화. 내 맘대로 첫 키스
30화. 늦게 배운 도둑질 1
31화. 첫 데이트와 귀요미
32화. 습격
33화. 진짜 전투
34화. 트라우마
35화. 간절한 기도
36화. 귀환
37화. 야만의 미인
38화. 첫날 밤 2
39화. 오히려 고통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1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19쪽)

[3권]
표지
목차
40화. 자격지심
41화. 두 번째 남편
42화. 골칫덩어리
43화. 무너진 부족
44화. 늦게 배운 도둑질 2
45화. 간 큰 불여우
46화. 쉽지 않은 일
47화. 반전의 남자
48화. 꿩 대신 닭
49화. 오빠 친구가 나를 좋아할 리 없어! 1
50화. 오빠 친구가 나를 좋아할 리 없어! 2
51화. 사랑의 징검다리
52화. 뺨이냐 술이냐
53화.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54화. 그 족장의 입장
55화. 책사 공작부인
56화. 눈물로 얼룩진 부탁
57화. 겨울의 끝자락
58화.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남
59화. 육아물은 아닙니다
60화. 미인 딸바보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1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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