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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빛깔 나비들이 뱃속에서 춤을 추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오색빛깔 나비들이 뱃속에서 춤을 추네

한뼘 BL 컬렉션 1408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오색빛깔 나비들이 뱃속에서 춤을 추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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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빛깔 나비들이 뱃속에서 춤을 추네작품 소개

<오색빛깔 나비들이 뱃속에서 춤을 추네> #현대물 #원나잇 #사내연애 #리맨물 #오해/착각 #질투 #달달물 #잔잔물
#소심수 #능력수 #귀염수 #뇌섹수 #뇌섹공 #미남공 #능글공 #츤데레공 #대형견공
튼실한 기업에서 능력 있는 기술팀장으로 일하는 송현. 배려 깊은 성격의 송현이지만, 가장 껄끄러운 회사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마케팅팀장 진우이다. 부서의 성격 자체가 판이한 탓도 있지만, 누구에게나 서글서글하게 대하는 진우가 유독 송현에게만 무심한 태도를 취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진우가 송현의 집에서 자게 가는 일이 벌어진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동송현은 기분이 안 좋았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닌, 마케팅팀 팀장인 류진우 때문이었다. 기술팀과 마케팅팀의 유구한 견원지간은 어느 회사나 비슷할 점이었지만, 류진우의 태도는 유독 동송현에게만 냉랭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예."
동송현의 인사에도, 류진우는 그저 고개만 짧게 끄덕일 뿐 별다른 대꾸가 없었다. 동송현이 사내 정치나 인맥 관리에 딱히 열을 쏟는 편은 아니었지만, 이런 류진우의 태도가 화나는 건 다름 아닌-
"어, 주현 씨. 어제 일은 잘 해결됐어요?"
"네. 덕분에요. 어제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류 팀장님."
이렇듯 타인에게는 다정하디 다정한 류진우의 평소 모습 때문이었다. 퀭한 얼굴을 한 채 막 탕비실로 들어온 기술팀 직원 이주현. 그런 그녀에게, 류진우는 살갑게 말을 붙이며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다음부터는 그렇게 늦게까지 끙끙대지 말고, 누구라도 붙잡고 물어봐요. 입사 초기일 때는, 복사기 다루는 것도 그렇고 물류 채워 넣는 것도 그렇고, 사소한 거 하나도 어렵고 낯설잖아요."
"네. 그럴게요. 그나저나 류 팀장님도 커피 드시러 온 거예요? 제가 한 잔 내려드릴까요?"
"그래 주면 고맙죠."
타 부서의 동료들에게까지 애정 어린 염려를 쏟는 그는, 천성적으로 다정함이 가득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동송현에게만은 예외였다. 다정함은커녕, 일상적인 눈 맞춤조차 없는 판국이었으니 말이다.
오전부터 기분이 상한 동송현은 뚱한 얼굴을 한 채 이주현에게 다가갔다.
"나도 커피 내려줘. 저 사람만 입이야? 치사하게."
"어머. 동 팀장님도 여기 계셨네요? 코너 안쪽에 계셔서 못 봤어요. 아메리카노랑 카페라떼 중에 뭐가 더 좋으세요?"

<한뼘 B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변태, 변이, 그리고 탈바꿈_강유비
눈뜬 욕망_강유비
핑거링 마스터_강유비
옆집 동생이 치마를 입고서_월간유다
새살이 솔솔_님도르신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강유비

2023.05.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언젠가 제가 한창 연재에 매진해 있을 때
한 독자님께서 이런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감사해요. 우울한 하루 이걸 읽고 나면 기분이 좋아져요.'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쟁이로 살 수 있어 행복한 것 같아요.
모든 독자님 한 분 한 분께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8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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