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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마코스 윤리학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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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마코스 윤리학작품 소개

<니코마코스 윤리학> * 위즈덤커넥트의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에 속한 도서입니다. 다양한 LLM 등을 포함한 AI를 활용하여 동서양의 고전을 쉽게 풀어쓴 도서입니다. 하버드 클래식은 하버드 총장이었던 찰스 엘리엇 박사가 엄선한 인문 고전 총서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고대 그리스 철학의 중요한 윤리 이론 중 하나이다. 이 윤리학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이타주의에 근거를 두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윤리학에서 스승이었던 플라톤과의 차이를 보인다. 플라톤은 이상적인 형태에 대한 개념을 중시하며, 현실 세계의 복사본으로써의 미덕을 강조한다. 반면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실제 세계에 존재하는 개별 사물과 행위에 주목한다. 그는 미덕을 적당한 중도로 정의하고, 이를 실제 행동에 적용함으로써 인간이 행복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인간이 최고의 본성을 실현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미덕적인 행동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 행동의 목적을 '행복(eudaimonia)'으로 규정한다. 그는 행복을 단순한 쾌락이나 외부적인 성취가 아니라, 미덕적이고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정의한다. 이를 위해 미덕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덕스러운 행동이 쾌락을 초래하며, 이를 통해 행복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또한 미덕의 황금 중도를 강조하여 과도한 행동이나 부족한 행동을 피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추천평>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일반적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에 관한 가장 잘 알려진 작품에 붙여진 이름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을 정의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하는 이 작품은 원래 별도의 두루마리인 10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의 강의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목 니코마코스란, 종종 그의 아들 니코마코스를 지칭하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아들에게 작품이 헌정되었거나 아들이 편집되었을 수도 있다. 아들의 어린 나이로 인해 그럴 가능성은 적기는 하지만."
- Pil emay, Goodreads 독자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가장 높은 선은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 의역하자면 행복)이라고 가정한다. 그리고 그러한 인간의 행복에 이르는 길에서 중요한 요소는 전 생애에 걸쳐 적절한 덕목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이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가르침의 세부 사항은 서양 문명 전체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품 중 하나인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형성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광범위한 철학 중 작은 예로, 저명한 그리스 철학자가 재치 있고, 타인에게 민감하며, 분별력과 지각력의 미덕을 언급하는 부분이 특히 흥미로웠다."
- Gen, Goodreads 독자
"나는 어렸을 때 관념적인 집착을 가지고 있었다. 주류 기독교 문화 속에서 자랐다면, 혹은 그 이후 성인이 되면서 근본주의 기독교 분파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면, 그런 집착을 가지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웠다. 그렇게 나는 인간의 행위에 반응하는 신, 즉 벌을 주는 신에 대한 관념을 가졌다. 그리고 나의 선택은 언제나 주류 신학이었지만, 내 삶이 침체에 빠졌을 때 그것은 모두 이 생각 때문이었다. 그 당시에는 인간이란, 신의 붓으로 타르를 칠한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이제 나는 그 모든 것에서 벗어나야 했다. 그래서 나는 독서와 명상에서 위안을 찾았다. 이 윤리학 책을 읽을에 따라서 나는 어린 시절의 관념적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 Pugus, Goodreads 독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좋은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 쓰고 있는데, 그의 대답은 좋은 삶은 행복한 삶이라는 것이다. 글쎄. 사실, 여기서 '행복'으로 번역된 그리스어 단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행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에우다이모니아'는 '선'과 '영혼'을 의미하는 두 단어로 구성되어 있지만 '인간의 번영'을 의미하기도 한다. 자, 만약 당신이 나에게 어떻게 지내고 있느냐고 물었을 때 내가 '나는 번창하고 있다'고 말했다면, 그것이 반드시 '나는 행복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두 가지 생각이 엄청난 거리감으로 떨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로 묶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놀라울 정도로 실용적인 책이다. 이 책이 독자에게 항상 그리고 모든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려준다는 점에서가 아니라, 오히려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 Trevor, Goodreads 독자
"행복은 미덕에 따른 이성적 영혼의 활동이라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책에서 말한다. 활동은 곧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성적 영혼은 인간을 의미하고, 미덕은 인간의 탁월함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행복이란 인간이 훌륭하게 사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점은 아리스토텔레스가 행복의 기본인 우정에 대한 논의에 많은 페이지를 할애한다는 것이다."
- Brad Reiuly, Goodreads 독자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모든 예술과 과학, 모든 행동과 도덕적 결정은 일반적으로 어떤 형태의 선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이것이 바로 최고선에 대한 널리 받아들여지는 정의가 "모든 것이 목표로 삼는 것"인 이유다.
추구하는 목표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일부는 활동 자체며 다른 일부는 활동의 결과인 구체적인 결과다. 활동 외에 구체적인 목표가 있는 경우 이러한 결과는 본질적으로 활동 자체보다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행위와 기술, 과학이 많으면 목표도 많다. 예를 들어 건강은 의술의 목표며, 배는 조선의 목표고, 승리는 군사 전략의 목표며, 부는 가계의 목표다.
특정 행동, 예술 혹은 과학이 더 넓은 분야 안에서 조직되는 경우(마술과 제작 및 관련 말 장비 제조가 승마에 속하고 모든 군사 관련 행동과 함께 군사 전략에 속하며 다른 분야에도 마찬가지로), 종합학문의 목표는 더 큰 목표를 위해 추구되므로 전문분야의 목표보다 더 바람직하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다.
활동 자체가 행동의 목표인지, 아니면 우리가 논의한 예술 및 과학처럼 추가적인 목표가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다른 모든 것을 바라는 이유는 그 자체로 추구하는 최종 목표가 있기 때문이며, 우리의 선택이 항상 더 이상의 목표를 추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욕망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고 헛될 것이다), 이 최종 목표는 최고의 선이어야 한다.
최고선을 이해하는 것은 확실히 우리 삶의 행동에 매우 중요하다. 과녁을 가진 궁수처럼, 그것을 알면 옳은 일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최소한 이 최고재가 무엇인지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과학이나 학문이 목표인지 결정해야 한다.
자연스럽게 가장 지배적이고 포괄적인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가정할 것이다. 정치학은 사회에서 어떠한 과목을 공부해야 하는지, 누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필요한 전문 지식 수준이 결정된다. 또한 군사전략, 가계관리, 수사학 등 존경받는 분야들을 관장한다. 정치학은 모든 실용과학을 활용해 사람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므로 그 목적은 다른 모든 분야를 포괄해 '인간의 선'을 정의해야 한다. 이 선이 개인과 공동체에 동일하다 해도 공동체의 선은 달성과 보존 측면에서 의심할 여지 없이 더 크고 더 완전하다. 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충분히 성취할 수 있는 일이지만, 국가나 공동체 전체를 위해서라면 훨씬 더 숭고하고 신성하다.
이것이 바로 정치학의 범위에 속하는 우리 연구의 목표다. 주제의 복잡성이 허용하는 한 명확하게 설명했다면 충분히 다루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모든 기술처럼 모든 토론이 동일한 정밀도 표준을 유지할 수는 없다. 정치학이 탐구하는 고귀함과 정의의 개념은 변동과 오류에 매우 주관적이어서, 일부 사람들은 그것이 현실이 아니라 합의에 의해서만 존재한다고 믿는다.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은 물건을 상품으로 인정하지만, 부나 용기가 일부 사람들의 몰락을 가져왔기 때문에 해로울 수 있다.


저자 소개

아리스토텔레스(기원전 384 - 322)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로, 형이상학과 윤리학 분야에서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그는 현실 세계를 철학적으로 탐구하며, 형이상학에서 실재, 형식, 움직임을 중요시하며 현실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황금 중도'의 덕성스러운 길을 추구한다. 이는 미덕의 중립을 피하고 적당함을 강조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 행동과 규범을 연구하며, 덕덕한 삶을 추구함으로써 최종적으로 행복을 실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목차

표지
목차
소개글
소개글
1권
2권
3권
4권
5권
6권
7권
8권
9권
10권
시리즈 및 작품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20.6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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