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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이 세계에서 남장한 변경백인 사연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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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이 세계에서 남장한 변경백인 사연

한뼘 GL 컬렉션 219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GL] 이 세계에서 남장한 변경백인 사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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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이 세계에서 남장한 변경백인 사연작품 소개

<[GL] 이 세계에서 남장한 변경백인 사연> #서양풍 #판타지물 #백합/GL #결혼/동거 #정략결혼 #귀족/왕족 #오해 #남장여자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직진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우월녀 #뇌섹녀 #순정녀 #순진녀 #허당녀
업무에 시달리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주인공이 전생한 대상은, 변경백이자 황녀의 약혼자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백작이 여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남자 행세를 하고 있다는 것. 게다가 황녀와의 결혼 날짜까지 다가오면서 남장한 백장의 고민을 깊어진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GL - 한뼘 G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전생에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던 나는 가엽게도 3일 동안 잠도 자지 못하고 씻지도 못한 채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 집 침대에서 잠을 자다가 그대로 사망을 하고 말았다.
그런 나를 불쌍하게 여긴 이 세계의 신은 돈 많은 귀족과 가난한 사생아 중에 고르라고 해서 당연하게 나는 돈 많은 귀족을 골랐고 다시 태어난 나는 변경백의 젊은 백작으로 제국 최고의 미녀인 아름다운 황녀와 약혼을 까지 한 전도유망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
여기까지는 참 좋은데 문제는 이 젊은 백작이 사실 여자인데다가 이 세계의 가문은 남자만이 물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여자인 사실을 숨겨야 했다. 덤으로 백작의 자리를 노리는 먼 사생아 사촌 프린시스까지 있어 언제 독살을 당할지 모르는 위치였다. 최악의 패를 뽑은 거나 다름없어 당황을 하고 있었는데 황녀와의 결혼 날짜가 정해졌다며 멍청한 표정으로 침대에 누워있던 나에게 가신이 소식을 전해왔다.
"좋은 소식입니다. 황녀님과의 국혼 날짜가 드디어 정해졌습니다. 빠른 게 좋은 거라 하시며 전하께서 닷새 후로 잡자고 하십니다."
"다.. 닷새? 5일 뒤요? 그 전하는 노망이 났나요?"
"덕분에 결혼식 준비로 모두가 바빠지긴 했지만 예전부터 준비해오던 일이니 괜찮지 않습니까?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시고 그만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황녀님에게 줄 결혼 선물이나 고르시지요. 결혼 선물까지 제가 골라 줄 수 없는 노릇이지 않습니까?"
"그런 거야 보통 가문의 보물이나 어머니가 물려주신 반지를 주지 않나요?"
"그분이 일반 귀족 영애이신 줄 아십니까? 낡아빠진 보석으로 적당히 때우실 생각하시지 마시고 제대로 된 선물을 고르십시오. 제가 예물 목록을 뽑아놨으니 적당히 고르실 생각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신랄한 가신의 비판으로 마지못해 나는 침대에서 쫓겨나 결혼 선물을 사러 수도로 나왔다. 마차란 것은 오늘 처음 타보았는데 걸핏하면 앞뒤로 흔들리고 승차감이 최악이라 목적지에 도착했을 즈음에 밀려오는 토기로 얼굴이 창백해져 있었다.
마부는 그런 나를 보고 의원을 불러오겠다며 나를 혼자 내버려 둔 채 자리를 떴고 나는 딱 봐도 고급스러운 보석 가게 앞에서 토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속에 있는 것을 신나게 게워내고 있었는데 보석 가게에서 막 나온 어떤 아가씨가 놀란 듯 다가와 내 등을 두드려주었다. 신나게 게워낸 탓에 눈가에 눈물이 맺히고 엉망인 나에게 아가씨가 손수건을 내밀었다. 아가씨가 준 손수건으로 엉망이 된 얼굴을 닦은 나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아가씨의 도움으로 마차에서 물을 꺼내어 입을 헹굴 수 있었다.

<한뼘 G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G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G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G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G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BL] 집에 있을래_민트드라이버
사랑보다 깊은 상처_라니
장미는 피어난다_륜생화
대표님이 너무해_단밤
음란한 룸메이트_풀잎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민트드라이버: BL,GL 분야의 다양한 글을 쓰고 있는 작가입니다. 흥미롭고 재밌는 글을 독자님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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