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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엄마처럼 똑똑하게 야단쳐라 상세페이지

가정/생활 육아/자녀교육

프랑스 엄마처럼 똑똑하게 야단쳐라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7%14,000
판매가14,000

프랑스 엄마처럼 똑똑하게 야단쳐라작품 소개

<프랑스 엄마처럼 똑똑하게 야단쳐라> 아이는 부모와 자녀 사이에 존재하는 유일한 정서적인 유대와 애착을 이용해 부모로 하여금 죄책감이 들게 만들고, 한 발 물러서게 한다. 결국 자녀는 부모가 정한 금기를 어기려 들고, 부모는 자녀를 이해시키고 존중하도록 가르치는 역할을 타고난 셈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아이 앞에서 편하고 차분한 권위로 소리 지르지 않고 말을 잘 듣게 하기 위해 프랑스 엄마와 전문가 들이 반세기 동안 고군분투하여 얻은 진짜 프랑스식 자녀교육법을 알려준다.


출판사 서평

1. 프랑스 아이들은 ‘안 돼!’에서 배운다
“아이가 다른 아이들처럼 변덕을 부릴 때 분명하게 제한을 두고 금지하지 않는다면, 아이는 폭군처럼 오랫동안 부모를 뒤흔들 것이다. 아이에게 “안 돼!”라고 말하기 두려워하고, 보호 본능을 억제하지 못해 아이가 바라는 바를 알아서 미리미리 해결해주면 이처럼 아이의 사회성에 본의 아니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많은 아동분석학자들은 부모가 정한 금기를 어기려 드는 역할을 타고나는 아이를 다스려주지 않으면 심각한 장애를 앓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저자는 부모가 기준과 금지 그리고 한계를 정하고, 냉정하고 침착하게 반복해서 ‘안 되는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당장은 싫다고 거절하고 저항하지만, 엄마가 제대로 대처하면 아이는 엄마 아빠의 ‘안 돼!’에서 부모가 정한 규칙이 자신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것임을 인정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프랑스 표 ‘안 돼!, 하지 마’ 자녀교육이 간단한 것은 아니다. 명령하기 전에 인내하고, 엄격하기 전에 꾸준히 설득하는 진짜 프랑스식 자녀교육법을 겉모습만 보고 명령과 복종으로 오해하기 쉽기 때문이다.
저자는 20년 넘게 소아정신과 전문의로, 심리학자로 활동하면서 엄마에게 대들고, 형제와 싸우고, 엄마를 무능하다고 몰아붙이는 아이 때문에 힘들어하는 엄마들, 심지어 프랑스 표 ‘하지 마, 안 돼!’ 교육법을 무턱대고 사용하다 아이와 더 큰 갈등을 빚고 있는 엄마들까지도 변화를 이끌어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2. 프랑스 엄마처럼 똑똑하게 야단쳐라!
그렇다면 부모의 한계를 시험하려 드는 아이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이에 저자는 부모가 자신에게 내린 지시를 포기하기를 바라는 아이 앞에서 흥분하지 않고, 소리치지 않고 부모의 권위를 세울 수 있는 솔루션 도구를 제시한다.
먼저 아이의 행동 기준이 될 규칙을 정하는 방법부터 설득력 있고 단호하게 이를 전달하는 대화법을 단계별로 소개하고 ‘그것만 해, 이렇게 해’라고 명령하는 습관을 차분한 권위로 바로잡아 준다. 그리고 잔소리만 늘어놓는 엄마, 아이를 윽박지는 엄마, 혼내고 나면 미안해 어쩔 줄 몰라 하는 엄마, 벌주는 걸 못하는 엄마, 이기려 드는 아이와 싸우는 엄마들에게 육아 전쟁에서 백전백승할 수 있는 해법을 알려준다. ‘아이의 심리학 ? 부모의 심리학 ? 해결 방안 ? 실행을 도와주는 솔루션 도구’ 이렇게 순서대로 방법을 소개한다. 이런 구조의 육아 해법은 문제 해결에 나섰다가 오히려 아이에게 휘말리고 마는 것을 예방해준다.



저자 소개

저자 : 지젤 조르주
저자 지젤 조르주(Gisele George)는 파리 7대학 의대에서 정신과를 전공한 이후 소아정신과와 심리학 전공, 20년 넘게 정신과 및 심리치료 의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심리 분야와 관련한 여러 대학과 민간 기관에서 강사, 교사 및 관리자로 활동하며 아이와 부모에게 각각의 상황을 진단하고,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책을 주고 있으며 치료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이가 대들 때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가(Mon enfant s’ppose, : Que dire? Que faire)』, 『자녀의 자신감(La confiance en soi de votre enfant)』, 『스트레스로 병든 아이들(Ces enfants malades du stress)』 등이 있다.

저자 : 샤를 브뤼모
저자 샤를 브뤼모(Charles Brumauld)는 아동 및 청소년 심리 분야 전문 기자로 육아 매거진 [Psycho Enfants]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저자는 지젤 조르주가 20년 넘게 소아정신과 전문의로 활동하며 아이들의 심리적인 문제에 해법으로 제시한 상담 내용을 이 책으로 엮었다. 저서로 『십대 자녀가 내게 말을 안 해요(Mon ado ne me parle pas)』, 공저 『아빠의 진정한 역할(Le vrai role du papa)』 등이 있다.

목차

시작하면서 프랑스 아이들도 반항하고, 프랑스 엄마들도 상처 받는다
case 01 아이 잘 키우는 비결이 따로 있나요?
case 02 엄하게 대하면 죄책감이 들어요
case 03 설명한다고 하는데 결국 잔소리를 하게 돼요
case 04 결국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고 말아요
case 05 벌주는 게 몹시 힘들어요
case 06 큰소리에도 아이가 끄떡하지 않아요
case 07 무조건 빨리하라고 독촉하게 돼요
case 08 아이들이 지긋지긋할 정도로 싸워요
case 09 엄격하지 않아서 아이 버릇이 나쁠까요?
case 10 혼자 키워서 아이가 잘못될까 두려워요
case 11 아이들이 새아빠를 받아들이지 않아요
case 12 아이가 나를 이기려 들어요
case 13 왜 나만 힘든 일을 도맡아 해야 하나요?
case 14 나만 학교 숙제 봐주는 게 힘들까요?
case 15 ‘똑똑하게 야단쳐라’ 실전 편
맺으면서 육아는 No, 부모는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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