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한 회사원 안나는 어느 날 갑자기 여성향 게임의 악역 영애 안네리에로 환생하고 만다.
게다가 공략 대상인 절세미남 사디스트 왕자 린하르트의 아내가 되어 있었다……!
두근거리면서도 어떻게든 도망치고 싶은 안나에게 린하르트는 ‘기억을 되찾기 위해 초야를 재현하거라’라고 압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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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에 계속이라며!! 5권까지 나왔는데 5권은 커녕 4권도 안나온 이유가 뭐임? 출판사 일 안함???
swe***
2025.03.02
아하하하
여주가 너무 귀여워
개발하는 보람이 있어
물드는게 나도 무섭다
그냥 약하디약한 SM놀이중~
mag***
2025.02.24
1권 보고 내려놨다가 평이 좋아서 다시 2권을 도전했지만... 여전히 골때림..ㅋㅋ 남성향 보던 사람들은 남주가 말로만 별걸 다하네 생각할지도ㅋㅋ
iss***
2024.12.23
생각보다 재밌고 생각보다 야함ㅋㅋㅋ
joo***
2024.08.31
이거 존잼ㅋㅋㅋㅋㅋ
sin***
2024.07.22
하...... 이런 까진머리 천연순정 공주님 여캐 그만 좋아해야하는데..
야한씬도 계속 보면 물려서 이런 책은 나누어서 읽는 편인데...
그자리에서 순삭. 전부 다 읽었습니다... 그게 가능했던 건
서사가 있어요..
여주를 이미 처음부터 의심하고 황태자가 접근->몸으로(ㅋㅋ)취조를 하는 과정을 다룬게 1권
1권 후반까지는 여전히 의심하고 마을에 데려가는 등, 여주의 거취를 두고 생각하는걸 다루고
2권에서는 여주와 남주가 이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3권에서는 여주와 수호견과 얽히면서 남주의 진심이 여주에게 전달되는
몸정->맘정 스토리예요
남주가 틈나면 여주 까먹는 궁극의 창인데 여주가 그걸 잘 받아치는 궁극의 방패라; 둘이 천생연분임.
가끔보면 남주가 여주 만족시켜주려고 힘내는 것 같은 묘사도 존재함
남주가 이래저래, 여주를 많이 생각합니다. 수호견이 대쉬할 때, 위치나 지휘를 생각해서 포기해야하지만 최대한 여주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임. 저는 기분 좋게 읽었습니다!
rwf***
2024.06.08
골때리는 여주인공과 더 골때리는 남자
syj***
2024.06.0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pt***
2024.05.01
원작여주 취급이 좀 일본답긴 한데 야하네요
giy***
2024.04.27
쏘쏘합니다 흠…저는 그닥이었어요
so0***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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