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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5년 뒤 당신은 어디에 있을 것인가
소장종이책 정가15,800
전자책 정가27%11,500
판매가11,500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작품 소개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다
급변하는 한국의 일자리 구조! 진짜 위기와 기회를 구분하라

한국의 일자리 구조가 급변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일의 변화를 먼 미래처럼 이야기하지만, 이미 한국은 기계화·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대체가 심각하고, 인구절벽과 소비절벽이 빠르게 진행되어 어느 나라보다도 일자리 변화가 급격하다.
저성장, 인구 마이너스, 기술 빅뱅, 로봇화와 인공지능. 이 네 가지가 맞물려 진행되는 한국의 일자리 변화. 도대체 오늘 무엇이 바뀌고 있고, 내일 무엇이 새롭게 오고 있는가. 이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는 미래 일자리의 변화를 경제적 관점에서 제대로 분석한 책이다. 그간 기술발전의 관점에서 먼 미래의 직업을 예측하거나, 실업, 임금 등과 같이 노동의 관점에서 일자리 문제에 접근하던 시각을 벗어나, 한국 경제의 구조를 바탕으로 일자리 변화를 바라본다. 당장 5년 뒤에 우리는 어디에서 일하고 있을 것인가. 이제 변화의 방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자신의 미래를 지켜내는 통찰을 키워보자.


출판사 서평

“당신이 지금 서 있는 곳은 어디인가?
5년 뒤 당신은 어디에 있을 것인가?”

■ 대한민국 대표 경제전문가, 선대인이 말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지도 그리고 생존전략!

․ 전 세계 로봇밀도 1위가 대한민국?
․ 기업은 커지는데 직원 수는 줄어든다?
․ 사라지는 직업들의 공통점은?
․ 일본은 왜 40세 정년을 말했나?
․ 인간 수명 120년, 기업 수명은 단 10년?
․ 지금 아이들이 20년 뒤 가질 직업은?

한국의 일자리 문제는 이미 불안했다. 노동 조건이 열악하고 청년 실업이 심각하다는 이야기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어느 나라보다도 가장 늦게 취직하고 가장 빨리 퇴사하는 나라. 그러나 일하면서 버는 돈이 적어서 가장 늦게까지 일해야만 살 수 있는 나라. 그런 고달픈 나라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의 일자리 구조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저성장, 인구 마이너스, 기술 빅뱅, 로봇화와 인공지능. 이 네 가지가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한국의 일자리 구조가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이미 한국은 가장 많은 수의 로봇이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고 있고, 앞으로도 기계로 인한 인건비 감소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나라다. 도대체 오늘 무엇이 바뀌고 있고, 내일 무엇이 새롭게 오고 있는가. 이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발전의 측면에서 먼 미래의 직업을 예측하거나 혹은 청년실업, 창업지원, 임금피크제와 같은 커다란 사회제도적 측면에서 일자리를 논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당장 5년 뒤에 우리는 어디에서 일하고 있을 것인가. 이제 경제 구조의 차원에서 한국형 일자리의 변화를 제대로 짚어보자.

■ 일의 미래를 좌우하는 4대 변화와
기업, 개인, 사회의 로드맵!
이제 일자리에 대한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야 하는 시대.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는 위기인지 기회인지 알 수 없는 이 상황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아간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미래 일자리의 변화를 기술발전의 측면을 넘어 경제적 관점에서 제대로 분석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경제전문가로 알려진 저자는 한국의 저성장과 인구변화가 세계와 어떻게 다르며 또 우리 예상과는 어떻게 다른지부터 제대로 짚는다.
최근 많이 논의되는 기술 빅뱅과 로봇화로 인해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왜 유독 대한민국의 일자리가 가장 큰 타격을 받는지, 그 원인과 해법도 제시한다. 뭉툭한 일반론이 아니라 한국 경제의 구조를 구체적으로 짚으면서, 바로 우리 앞에 펼쳐질 일자리의 변화와 기회를 이야기한다.
일자리의 변화와 관련해 주목해야 할 구체적인 사례들도 함께 살펴본다. 세계 최대 유통업체 아마존의 기계화, 모바일 차량 예약 서비스 우버로 인한 고용 변화,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의 성장 전략 등 현재 강자로 떠오르는 기업과 산업의 변화를 통해 우리의 기존 일자리 구조를 어떻게 바꿀지를 알 수 있다.
이런 변화를 주목하면서, 우리가 미래에 갖추어야 할 일의 DNA가 무엇인지도 설명한다. 여러 번의 생애전환기에 대비하고, 노년의 소득구조와 재무구조를 바꾸고, 대체될 수 없는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길을 알려준다. 또한 사회적으로 ‘노동 없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조세제도 개혁, 기본소득제와 로봇세, 기본자본 도입 등 우리가 갖춰야 할 시스템에 대한 논의도 본격적으로 제안한다.
우리 삶의 가장 근본인 ‘일’. 당장 5년 뒤 나는 어디에서 어떻게 일하고 있을 것인가. 이 책을 통해 변화의 방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자신의 미래를 지켜내는 통찰을 키우기를 바란다.

■ 선대인이 말하는 한국형 일자리의 7가지 변화!
1. 앞으로 일자리 개수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2. 기업과 일자리의 수명이 짧아진다. 반면에 인간의 수명은 길어진다. 새로운 흐름을 따라가는 평생학습이 필요하다.
3. 정형화된 일자리가 줄어든다. 어정쩡한 중급기술 직업이 가장 위험하다. 나중에는 하급기술 일자리도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4. 사람들의 욕구가 세분화되고 이를 추적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롱테일 법칙이 작동한다. 대량의 수요뿐만 아니라 조그만 수요를 충족해주는 일자리도 얼마든지 생겨날 수 있다.
5. 기계가 대체하지 못하는, 창의성과 고차원의 사고능력이 필요한 일자리의 가치가 커진다.
6. 비효율적인 분야가 효율화된다. 예를 들어 ‘배달의 민족’ ‘요기요’ 같은 앱의 등장으로 배달시장이 효율화된 사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7. 라이선스 직업의 직무 하향이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이 해오던 일을 훨씬 더 잘하는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다.


저자 프로필

선대인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2년 1월 27일
  • 학력 하버드대학교 케네디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 경력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세금혁명당 대표
    김광수경제연구소 부소장
    2007년 서울특별시 정책전문관
    동아일보 기자
  • 링크 공식 사이트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

2014.10.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어떤 이해관계에도 오염되지 않은 정직한 정보를 바탕으로 일반 가계의 관점과 눈높이에서 경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선대인경제연구소의 소장. 99% 서민들을 위한 주거정보앱 ‘집코치’를 운영하는 ㈜새로운생각의 대표이기도 하다.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공공정책 석사 MMP를 마치고, 2007년 귀국해 서울시 정책전문관으로 일했다. 나라살림의 근본적 개혁을 추구하는 세금혁명당 대표, 인기 경제 팟캐스트 ‘나는 꼽사리다’의 패널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직하고 실력 있는 경제전문가로 손꼽힌다. 저서에 《선대인의 빅픽처》 《문제는 경제다》 《위험한 경제학 1,2》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예상하지 못했던 미래, 우리가 가져야 할 통찰


[1부_인구(Population)]

1장. 거대한 인구 집단, 베이비부머의 삶을 바꿔라
_ 무엇이 은퇴 이후의 인생을 가로막는가
향후 5년 동안 700만 명의 은퇴가 일어난다. 이런 은퇴 폭탄은 우리 사회에 어떤 충격을 가져올까. 부모를 부양하고 자녀를 키우느라 자신을 위한 자금이 없다는 베이비부머. 그러나 과연 이들은 가난한 것일까? 그들의 새로운 삶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2장. 인구쇼크의 시나리오
_ 과연 사람이 줄어드는 게 문제일까
22세기, 지구상에서 제일 먼저 사라질 나라로 꼽힌 대한민국. 인구가 줄어들면 경쟁이 줄어들어 삶의 혜택이 늘어날 것이라 했던 장밋빛 전망은 왜 감쪽같이 사라졌는가. 지금은 누구나 출산장려를 외치지만, 저출산을 독려했던 것이 불과 20여 년 전. 예측이 틀렸던 것일까 해법이 틀렸던 것일까.

3장. 청년 투자, 전 세계가 기댈 유일한 자원
_ 어떻게 서로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가
전 세계적 불황 속에서 독일은 어떻게 흔들림 없이 부국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는가. 1970년대부터 시작된 청년 투자에 그 답이 있다. 독일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가. 모든 세대가 한 세대에 투자한 것이 오히려 모두를 살린 그 해법을 배운다.

[2부_경제(Economy)]

4장. 로봇이 대체 못할 직업을 가져야 하나
_ 일자리의 소멸인가, 일자리의 이동인가
이제 기업이 성장해도 고용이 늘어나지 않는다. 급속한 기술 발전은 기존의 일자리도 소멸시킨다. 수렵의 시대 이후 인류가 처음으로 대면한 새로운 문제. 잘못된 예언이라 여겼던 ‘노동의 종말’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5장. 정글에서 일어나는 변화
_ 자본주의는 스스로를 어떻게 살려낼 것인가
뉴욕 맨해튼 ‘뉴발란스’ 매장은 쇼윈도에서 직접 손으로 신발을 만드는 과정을 공개한다. 소비자 자신이 지불하는 운동화의 가격 속에 한 사람의 노동이 들어 있고, 한 사람의 일자리가 달려 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잔혹한 정글에 비유되는 자본주의가 이제 새로운 진화의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6장. 저성장 시대의 소비와 정치
_ 명품도 싫고 싸구려도 싫다
똑같은 저성장 시대지만 부유층은 부유층대로, 저소득층은 저소득층대로 소비 형태를 바꾸고 있다. 똑같은 저성장 시대지만 어떤 나라는 정치를 더 믿고, 어떤 나라는 정치를 불신한다. 저성장이 과연 재앙이기만 한 걸까?

[3부_북한(North Korea)]

7장. 북·중·러 기회의 삼각지대
_ 향후 2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곳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는 자녀들에게 중국과 아시아를 가르치기 위해 10여 년 전 싱가포르로 이주했다. 그가 지금 주목하는 곳은 한반도, 중국, 러시아 3국의 접경지역이다. 이곳에 새로운 기회가 있다. 우리는 그 기회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8장. 장마당 세대와 돈주, 북한 신인류에 주목하라
_ 경제통일은 어디에서 시작되고 있는가
750여 개의 장마당. 2억 원이 넘는 평양의 아파트값. 들썩이는 단둥의 건축자재 시장. 이미 시장경제 안에서 자라고 꿈을 꾸는 북한의 29세 이하 장마당 세대. 우리만 모르고 있는 북한의 변화는 무엇인가. 우리가 보지 못했던 북한 신인류의 등장에 주목하라.

[4부_의료(Healthcare)]

9장. 유전자 혁명이 만들고 있는 미래
_ 보험, 의료, 노후, 먹거리 산업까지 바꾼다
걸릴지 안 걸릴지 모를 병에 대비해 수많은 보험을 들고, 수많은 약을 먹는 우리. 이제 그런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이제는 피 한 방울이면 자기 몸의 설계도를 모두 알 수 있다. 향후 의료, 보험, 노후, 먹거리 산업까지 바꿀 유전자 기술. 우리는 더 나은 기회를 얻게 될까, 오히려 더 불안한 삶을 살게 될까.

10장. 행복한 기억상실자들의 사회
_ 고령화사회가 아닌 치매사회에 대비하라
3초에 한 명, 한 시간에 1200명씩 늘고 있는 것. 바로 전 세계 치매 인구다. 2012년 10조, 2040년 78조. 국가 예산의 6분의 1이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각국의 미래는 이 병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이제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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