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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1 상세페이지

파친코 1

  • 관심 94
소장
종이책 정가
15,800원
전자책 정가
21%↓
12,500원
판매가
12,500원
출간 정보
  • 2022.10.05 전자책 출간
  • 2022.07.2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4만 자
  • 2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340596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파친코 1 (이민진, 신승미)
  • 파친코 2 (이민진, 신승미)
파친코 1

작품 정보

“역사는 우리를 저버렸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역사에 외면당한 재일조선인 가족의 대서사극
전 세계를 감동시킨 이민진 작가 화제작 《파친코》 새롭게 출간!

“내게 ‘한국인’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가치가 있는 이들이다.
나는 가능한 한 오래 한국인 이야기를 쓰고 싶다.”
– ‘한국 독자들에게’ 중에서

4대에 걸친 재일조선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적 베스트셀러, 이민진 작가의 장편소설 《파친코》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파친코》는 재미교포 1.5세대인 이민진 작가가 30년에 달하는 세월에 걸쳐 집필한 대하소설로, 2017년 출간되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현재까지 전 세계 33개국에 번역 수출되었으며, BBC, 아마존 등 75개 이상의 주요 매체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평단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은 작품이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회복과 연민에 대한 강력한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4월 판권 계약이 종료되며 절판되었던 《파친코》는 새로운 번역과 디자인으로 한국 독자에게 돌아왔다. 첫 문장(“역사는 우리를 저버렸지만, 그래도 상관없다”)에서부터 원문의 의미를 보다 충실하게 전달하고자 했으며, 작품 특유의 속도감 있는 문체를 살리고자 노력했다. 또한 작가가 처음 의도한 구조와 흐름을 살리기 위해 총 세 파트(1부 ‘고향’, 2부 ‘모국’, 3부 ‘파친코’)로 된 원서의 구성을 그대로 따랐다. 새 출간을 기념해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글에는 한국인 이야기를 계속해서 쓰는 이유를 밝혔다. 작가는 “우리가 매력적이기 때문”이라며, “한국인은 지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깊이 있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가치가 있는 이들”이기에 앞으로도 한국의 이야기를 젊은 세대들에게 들려주고 싶다며 한국 독자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작가

이민진Min Jin Lee
출생
1968년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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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친코 1 (이민진, 신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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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20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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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읽힙니다. 끝까지 읽으려고 했지만 안 읽힙니다 공감 하시는 분 있으실겁니다

    mel***
    2024.11.24
  • 선자의 삶, 참 지독하다. 그녀가 결국 행복하길

    qhd***
    2024.08.25
  • 2권은 3점짜리. 별 반 개를 줄 수 있었다면 2.5점.

    ryu***
    2024.05.12
  • 주인공들의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에 80%까지는 정말 술술 읽힘니다.

    esl***
    2023.09.03
  • 선명하고 건조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어두웠던 일제 하의 한민족의 삶. 21세기 현재도 끝나지 않은 고통.

    na1***
    2023.03.22
  • 와 첫장을 읽으면 끝까지 읽게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예상이 가는 듯 안 가는 훅 치고 들어오는 전개와 그 시대의 지독한 현실과 동시에 희망을 말하는 작품이네요 그런데 1권은 롤러코스터같이 흥미진진하고 2권은 좀 지루 했어요..1권 별 5개 이상 2권 3.5...

    mih***
    2023.02.23
  • 인물간의 관계 주변 묘사가 마치 단편 드라마 보는것 처럼 생생하고 재미있었어요

    gt4***
    2022.12.10
  • 와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아무래도 e북은 집중도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책 전개가 흥미진진하고 등장인물이 매력적이라 그런지 몰입도가 계속 유지돼요. 2권 결재완료했습니다.

    smi***
    2022.11.29
  • 인간의 살아내는것의 존경스러움을 담은 책이다

    aos***
    2022.11.22
  • 자기 전에 책을 잡았다가 새벽세시까지 읽었어요. 재밌움

    nan***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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