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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의 한나라이야기 2권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역사

김태권의 한나라이야기 2권

향우와 유방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김태권의 한나라이야기 2권 표지 이미지

김태권의 한나라이야기 2권작품 소개

<김태권의 한나라이야기 2권> 만화로 만나는 한나라 역사『십자군 이야기』,『르네상스 미술 이야기』,『어린왕자의 귀환』등을 쓴 김태권 저자가 한나라 이야기를 만화로 그렸다. 한나라는 서양에서 로마제국이 차지하는 위치만큼이나 동아시아 문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지닌다. 한제국이 중화문명의 기틀을 잡았기 때문이다. 한자(漢字), 한족 이라는 단어에서 보듯 한제국은 중화제국의 기틀을 다졌다. 그렇다면 무엇이 한제국을 강하게 만들었는가.『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에서 답이 제시된다. 저자는 사마천의 『사기』, 반고의『한서』, 범엽의 『후한서』 등 중국의 다양한 사료를 참고한 후 흥미로운 구성을 취해 『초한지』에서 『삼국지 연의』에 이르는 한나라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제국의 탄생과 발전 과정 그리고 쇠퇴의 과정이 숨막히게 전개되며 독자는 2천 년 전 중원으로 초대받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는 총 10권이 발간될 예정으로, 이 책은 제2권, '항우와 유방' 편이다. 초한쟁패라고 일컬어지는 혼란기의 역사에서 항우와 유방 그리고 한신 등 걸출한 영웅들이 펼치는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배수진, 사면초가, 천하삼분지계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용어들이 당시 시대적 상황에서 탄생한 말들이다. 2권에는 이러한 전략 및 고사성어등의 유래가 다뤄진다.




출판사 서평

항우와 유방의 『초한지』에서 유비와 조조의 『삼국지』까지!창업과 수성 그리고 전복의 위대한 대서사시! 한나라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한자漢字, 한문漢文, 한적漢籍 등 중국을 대표하는 것에는 한漢자가 붙는다. 왜냐하면 중국의 통일왕조인 한나라는 중앙집권체제와 법치사회 등의 제도뿐아니라 문화와 사상 면에서도 크게 발달했기 때문이다. 즉, 서양 문명에서 로마제국에 해당하는 것이 동아시아의 한나라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서양을 이해하려면 로마제국을 알아야 하듯이, 동아시아를 이해하려면 한제국을 알아야 할 것이다. 『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는 사마천의 『사기』, 반고의『한서』, 범엽의 『후한서』 등 중국 정사正史와 철저한 고증과 드라마틱한 구성을 통해 『초한지』에서 『삼국지연의』에 해당하는 파란만장한 시대를 세계사적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대하역사만화의 틀에 담아냈다. 한나라! 이 위대한 제국의 시작과 끝을 몇 권 책에 압축하려 들다니 무모하다. 하지만 핵심을 놓치지 않는 압축적 서사가, 펼친 그물을 벼릿줄로 당긴 듯 팽팽하다. 책을 놓을 때쯤 해서는 이런 질문과 만나게 되기 바란다. 나는 누군가? 여기는 어딘가??? - 정민(한양대 국문과 교수)『십자군 이야기』의 저자 김태권이 8년 동안 준비한 야심작!!- 총 10권 출간 예정!2003년 『십자군 이야기』(1권 2권 출간, 15만부 판매)를 시작으로 『르네상스 미술 이야기』,『어린왕자의 귀환』 등을 출간한 김태권 작가는 『조선왕조실록』의 박시백 작가와 더불어 지식교양만화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그가 이번에 출간하는 『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는 한나라 역사라는 특정한 사건을 넘어 동아시아 문명의 형성이라는 큰 틀을 가지고 재해석했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구성되며, 전반부 3권과 후반부 3권은 한중일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초한지’와 ‘삼국지’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중반부 4권은 직장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마천의 ‘사기’와 반고의 ‘한서’를 참고하여 구성했다. * 01 진시황과 이사 | 02 항우와 유방 | 03 여태후와 두황후 | 04 문경지치 |05 한무제 06 곽광 | 07 왕망과 광무제 | 08 외척과 환관 | 09 동탁과 여포 | 10 조조와 유비02 항우와 유방 - 제국의 붕괴2권 『항우와 유방』에서는 항우와 유방, 한신으로 대표되는 영웅들의 초한쟁패 역사를 걷어내고 진나라 말기의 폭정과 그에 맞서는 백성들의 분노와 반란을 담았다. 또한 귀족이 아닌 길바닥 서민 출신인 유방이 어떻게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진승과 오광으로 시작한 중국 최초의 반란은 장이와 진여, 전담, 전영, 전횡 그리고 항량, 항우, 유방, 한신 등으로 들불처럼 번져나갔다. ‘배수진’ ‘사면초가’ ‘천하삼분지계’ 등의 위대한 전략과 전술의 탄생과정과, ‘토사구팽’ ‘권토중래’ ‘역발산기개세’ 등의 고사성어와 「패왕별희」의 유래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실었다.


저자 소개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한겨레 일러스트 학교를 수료했다. 여러 해 동안 일정한 수입도 없이, 주위에서 보기로는 백수 생활을, 본인의 주장으로는 습작 생활을 거친 후, 『장정일 삼국지』와 『십자군 이야기 1, 2』로 일러스트와 만화에 동시 데뷔했다. 「문화일보」·「프레시안」·「시사in」·「팝툰」 등의 매체에 연재했고, 지금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고전학 협동과정을 들어가 희랍과 라틴문헌을 공부하고 있다. 『르네상스 미술 이야기』는 2008년 「팝툰」에 연재하던 「르네상스 탐정 바사리」를 기초로, 많은 부분을 새로 그려 책으로 묶은 만화이다. 그동안 작업한 책으로는 『십자군 이야기』(1권 2003, 2권 2005~ 5권 2013), 『삼인삼색 미학오디세이 3』(공저, 2006) 등이 있고, 『장정일 삼국지』(2004), 『철학학교』(2004) 『에라스무스 격언집』(2009) 등의 일러스트를 작업했다. 최근에는 이른바 ‘MB악법’의 부당함을 고발하는 만화가들의 공동작업 『악!법이라고?』(공저, 2009)에 참여했다.

목차

1장 진승, 농민전쟁 2장 되살아난 불씨 3장 항우, 전세를 뒤엎다4장 초나라의 복수5장 달아오르는 초한쟁패6장 한신의 활약7장 한제국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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