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빼는 중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2.04.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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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5만 자
- 8.3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290600
ECN
-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계략공 #다정공 #동정수 #헤테로수 #짝사랑 #1인칭 #수시점
* 수: 김찬희 - 영화관 아르바이트생. 같이 일하는 지아에게 고백하려고 마음 먹지만, 같은 파트 윤성과 지아의 애정행각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런데, 같이 그 장면을 목격한 정훈의 찐한 위로에 이상하게 자꾸만 그가 신경 쓰이게 된다.
* 공: 윤정훈 - 영화관 바이저. 찬희를 짝사랑하지만 멀리서 그를 지켜보기만 하다가 실연으로 상처 받은 찬희를 기회로 삼고 다가간다.
* 이럴 때 보세요: 다정공에게 넘어가는 헤테로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지아랑 한다고 생각해. 그럼 편하잖아.”
* 작품 키워드: #계략공 #다정공 #동정수 #헤테로수 #짝사랑 #1인칭 #수시점
* 수: 김찬희 - 영화관 아르바이트생. 같이 일하는 지아에게 고백하려고 마음 먹지만, 같은 파트 윤성과 지아의 애정행각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런데, 같이 그 장면을 목격한 정훈의 찐한 위로에 이상하게 자꾸만 그가 신경 쓰이게 된다.
* 공: 윤정훈 - 영화관 바이저. 찬희를 짝사랑하지만 멀리서 그를 지켜보기만 하다가 실연으로 상처 받은 찬희를 기회로 삼고 다가간다.
* 이럴 때 보세요: 다정공에게 넘어가는 헤테로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지아랑 한다고 생각해. 그럼 편하잖아.”
같이 빼는 중
작품 소개
같은 영화관 알바생 지아를 좋아하던 찬희.
고백을 마음 먹었지만, 친한 형 윤성과 지아의 키스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게 된다.
그런데 그 장면을 같이 목격한 정훈에게 위로 받다, 넘어서는 안되는 선까지 넘게 된다.
여자를 좋아하던 찬희의 머리는 점점 복잡해진다.
불이 꺼진 상영관 안을 뜨겁게 달궜던 두 사람.
하지만 그날 이후 정훈은 갑자기 찬희와 거리를 두는데….
***
“장난 그만하세요. 그럴 기분 아니니까.”
“…장난이 아니면?”
“네?”
놀란 내가 고개를 돌렸다.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을 텐데 그를 향해 날이 선 표정을 짓고 이유를 찾아 들려 했다. 하지만 내 입술을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로 그에게 집어 삼켜졌다.
살짝 벌어진 입술 사이로 그가 몰아쳐 왔다. 잡힌 손목을 비틀어봤지만, 그의 악력을 이겨낼 수 없었다. 몸을 비틀고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그가 끊임없이 나를 찾아와 놓아주지 않았다.
“읍, 으읍!”
꽉 막힌 입술 사이로 살면서 처음 내보는 소리가 튀어나왔다. 누군가에게 키스를 당할 일이 살면서 몇 번이나 있을까.
고개를 가로저으며 그를 피하려 하자 나에게서 살짝 떨어졌다.
“미쳤어요!”
“지아라고 생각하면 되잖아.”
“무슨!”
“지아랑 한다고 생각해. 그럼 편하잖아.”
고백을 마음 먹었지만, 친한 형 윤성과 지아의 키스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게 된다.
그런데 그 장면을 같이 목격한 정훈에게 위로 받다, 넘어서는 안되는 선까지 넘게 된다.
여자를 좋아하던 찬희의 머리는 점점 복잡해진다.
불이 꺼진 상영관 안을 뜨겁게 달궜던 두 사람.
하지만 그날 이후 정훈은 갑자기 찬희와 거리를 두는데….
***
“장난 그만하세요. 그럴 기분 아니니까.”
“…장난이 아니면?”
“네?”
놀란 내가 고개를 돌렸다.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을 텐데 그를 향해 날이 선 표정을 짓고 이유를 찾아 들려 했다. 하지만 내 입술을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로 그에게 집어 삼켜졌다.
살짝 벌어진 입술 사이로 그가 몰아쳐 왔다. 잡힌 손목을 비틀어봤지만, 그의 악력을 이겨낼 수 없었다. 몸을 비틀고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그가 끊임없이 나를 찾아와 놓아주지 않았다.
“읍, 으읍!”
꽉 막힌 입술 사이로 살면서 처음 내보는 소리가 튀어나왔다. 누군가에게 키스를 당할 일이 살면서 몇 번이나 있을까.
고개를 가로저으며 그를 피하려 하자 나에게서 살짝 떨어졌다.
“미쳤어요!”
“지아라고 생각하면 되잖아.”
“무슨!”
“지아랑 한다고 생각해. 그럼 편하잖아.”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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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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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6***2022.04.1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ag***2022.04.08
찬희의 갈대같은 마음을 정훈이 확 사로잡는 부분에서 이미 끝이에요.... 영화관에서 벌어지는 캬라멜솔트 팝콘같은 풋풋한 이야기에요.ㅠㅠ
yub***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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