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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가가 XX를 쓰는 법 상세페이지

그 작가가 XX를 쓰는 법

  • 관심 1
노리밋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2.05.3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8만 자
  • 6.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29079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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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소꿉친구 #친구>연인 #다정공 #미남공 #절륜공 #헤테로였공 #미인수 #순진수 #동정수 #짝사랑수 #소심수
* 수: 이현수 – BL 웹소설 작가. 섹스 장면을 쓰지 못한다는 고민을 가지고 있다.
* 공: 백유승 – 연극배우. 현수의 소꿉친구이자 짝사랑했던 상대. 현수가 성인용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현수의 고민 해결을 도와주겠다고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무자각 헤테로였공과 짝사랑수가 이어지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럼 내가 도와줄까?”
그 작가가 XX를 쓰는 법

작품 소개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다정공 #미남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동정수 #짝사랑수 #소심수

BL웹소설가인 현수는 19금 장면을 쓰지 못한다는 고민으로 술김에 성인용품을 구매한다.
술이 깬 후 반품을 하려 했지만 호기심과 더 이상 다른 방법이 없다는 사실에 직접 사용하게 된다.

그때, 소꿉친구이자 짝사랑했던 친구 유승이 그 모습을 발견하고,
유승은 자신이 고민을 해결해주겠다고 하는데….

***

끼이익, 낡은 나무로 된 문짝이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살며시 열렸다.
‘분명 문을 닫았었는데…?’
현수는 문을 등지고 있었음에도 느껴지는 인기척에 허리 짓을 멈췄다. 그가 천천히 고개를 돌리자 보인 건 문가에 서서 미동도 없이 이쪽을 바라보는 남자였다. 가족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모르는 남자도 아니었다.
“너, 너….”
사람이 너무 놀라면 소리도 못 지른다고 했던가. 온몸이 돌처럼 단단히 굳어선 핏기가 싹 가신 기분이었다. 벌떡 일어난 현수는 뒤를 닦을 생각도 못 하고 바닥에 널브러진 속옷과 바지를 주섬주섬 주워 입었다.
“백유승? 뭐야, 너가 왜 여기…. 아니 그보다 어떻게…?”
생각지도 못한 인물의 등장에 당황한 현수가 횡설수설 말을 하자 백유승이라 불린 남자는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목뒤를 쓸어내렸다.
“초인종을 눌러도 답은 없고, 현관문은 열려있어서 혹시 무슨 일 있나 해서 들어와 본 건데…. 그냥 들어와서 미안.”
도어록이 고장 난 바람에 원래는 가만히 둬도 자동으로 잠기는 걸 수동으로 잠가야 한다는 걸 까맣게 잊고 있었다. 어쩐지 아까 닫고서 문이 닫히면 들리는 띠리링 소리가 안 들리더라. 현수는 그 중요한 걸 잊어버린 자신을 책망하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 그래서 어디서부터 봤어?”
“그거 넣을 때부터.”

작가 프로필

단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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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애 (友愛) (단몽)
  • 그 작가가 XX를 쓰는 법 (단몽)
  • 속삭이지 말아줘 (단몽)

리뷰

3.8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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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jh***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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