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과장 수난 일지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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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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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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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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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ISBN
979116829093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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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하드코어 #벽고물 #연하공 #능욕공 #존댓말공 #부하공 #연상수 #상사수 #반항수 #까칠수 #벽낀수 #굴림수 #하극상
*공: 박 사원 - 팔광전자 마케팅부의 신입사원. 입사 이래에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사수가 저지른 일을 뒤집어쓰질 않나, 미친개 김 과장한테 성도착증 환자 취급을 받질 않나. 아, 더는 못 참겠다. 이젠 정말 한계였다.
*수: 김 과장 - 팔광전자 마케팅부의 미친개. 결함 없이 완벽했던 회사생활이 박살났다. 올봄에 새로이 입사한 박 사원 때문이다. 오늘도 박 사원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야근 신세였다. 지하철 막차를 놓치지 않기 위해 개구멍에 몸을 비집어 넣는 순간. 어쩌지, 구멍에 끼어 버렸다.
*이럴 때 보세요: 회사에서 짜증나게 군 상사에게 복수하는 연하공의 하극상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직장이 어디세요?”
*작품 키워드: #하드코어 #벽고물 #연하공 #능욕공 #존댓말공 #부하공 #연상수 #상사수 #반항수 #까칠수 #벽낀수 #굴림수 #하극상
*공: 박 사원 - 팔광전자 마케팅부의 신입사원. 입사 이래에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사수가 저지른 일을 뒤집어쓰질 않나, 미친개 김 과장한테 성도착증 환자 취급을 받질 않나. 아, 더는 못 참겠다. 이젠 정말 한계였다.
*수: 김 과장 - 팔광전자 마케팅부의 미친개. 결함 없이 완벽했던 회사생활이 박살났다. 올봄에 새로이 입사한 박 사원 때문이다. 오늘도 박 사원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야근 신세였다. 지하철 막차를 놓치지 않기 위해 개구멍에 몸을 비집어 넣는 순간. 어쩌지, 구멍에 끼어 버렸다.
*이럴 때 보세요: 회사에서 짜증나게 군 상사에게 복수하는 연하공의 하극상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직장이 어디세요?”
김 과장 수난 일지
작품 소개
1. <벽에 끼인 김 과장> 中
“아, 삼십 대 후반 아저씨 엉덩이치곤 너무 기분이 좋네요.”
정신을 놓고 신음하던 김 과장의 눈꺼풀이 바짝 치켜 올라갔다.
“어, 어떻게, 알…….”
자신이 삼십 대 후반이라는 걸 어떻게 알고 있냔 말이다. 설마 진짜로 같은 회사 사람은 아니겠지?
“어떻게 알았냐고요?”
“서, 설마…….”
“제가 아는 분하고 목소리가 많이 비슷한 것 같아서요.”
“다, 당신 누구야!”
아랫입으론 박 사원의 좆을 꽉 머금고 있으면서, 제법 앙칼지게 쏘아붙였다.
“그건 제가 묻고 싶은 말인데요.”
“뭐, 뭐…….”
“직장이 어디세요?”
김 과장의 입술이 금붕어처럼 뻐끔거렸다. 다니고 있는 회사 따위, 말할 수 있을 리 없었다. 김 과장이 침묵하자, 박 사원은 씩 입꼬리를 끌어 올리며 허리를 흔들었다.
“여기쯤인가?”
2. <공중변소 김 과장> 中
까마득한 어둠 속, 짐승의 눈동자 같은 두 개의 점이 서늘하게 번득였다.
저 눈을 어디서 봤더라.
쾌락에 젖어 허덕이며, 김 과장은 남자의 얼굴을 골똘히 들여다봤다.
어둠에 익숙해진 김 과장의 시야가 장막이 걷히듯 서서히 밝아졌다. 어렴풋이 남자의 턱선이 보일 때쯤, 남자는 김 과장의 목덜미를 억세게 움켜쥐었다.
“어딜 그렇게 보는 거죠? 김 과장님.”
“크윽……!”
“설마.”
남자는 김 과장이 도망치지 못하게끔 목덜미를 단단히 틀어쥐고서, 자신의 얼굴을 바짝 들이밀었다.
“……내가 보여요?”
김 과장은 남자의 얼굴을 멍하니 올려다보며 부르르 몸을 떨었다. 그 눈, 코, 입. 전부 알고 있었다. 김 과장은 비로소 남자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3. <워크샵에 간 김 과장> 中
“숨 참아.”
“읍……!”
이내 인정사정없이 뻑뻑한 후장을 들쑤시기 시작했다.
손목에 힘을 줘서 단숨에 당기면 붉은 점막이 그대로 딸려 나올 것만 같았다.
박 사원은 김 과장의 목덜미에 입술을 묻으며 속삭였다.
“이걸 어쩌나. 강 사원도 김 과장님 후장처럼 닳고 닳은 걸레 구멍은 싫어할 텐데요.”
“극, 읍, 긋……!”
“그거 알아요? 김 과장님 구멍은 이미 내 좆 모양대로 벌어졌어요. 다른 놈 좆대가리 쑤셔 박아봤자 헐겁기만 할 거예요.”
“긋, 읏, 그읍……!”
“다시 말하자면, 여기는 내 전용 구멍이라는 거죠.”
“아, 삼십 대 후반 아저씨 엉덩이치곤 너무 기분이 좋네요.”
정신을 놓고 신음하던 김 과장의 눈꺼풀이 바짝 치켜 올라갔다.
“어, 어떻게, 알…….”
자신이 삼십 대 후반이라는 걸 어떻게 알고 있냔 말이다. 설마 진짜로 같은 회사 사람은 아니겠지?
“어떻게 알았냐고요?”
“서, 설마…….”
“제가 아는 분하고 목소리가 많이 비슷한 것 같아서요.”
“다, 당신 누구야!”
아랫입으론 박 사원의 좆을 꽉 머금고 있으면서, 제법 앙칼지게 쏘아붙였다.
“그건 제가 묻고 싶은 말인데요.”
“뭐, 뭐…….”
“직장이 어디세요?”
김 과장의 입술이 금붕어처럼 뻐끔거렸다. 다니고 있는 회사 따위, 말할 수 있을 리 없었다. 김 과장이 침묵하자, 박 사원은 씩 입꼬리를 끌어 올리며 허리를 흔들었다.
“여기쯤인가?”
2. <공중변소 김 과장> 中
까마득한 어둠 속, 짐승의 눈동자 같은 두 개의 점이 서늘하게 번득였다.
저 눈을 어디서 봤더라.
쾌락에 젖어 허덕이며, 김 과장은 남자의 얼굴을 골똘히 들여다봤다.
어둠에 익숙해진 김 과장의 시야가 장막이 걷히듯 서서히 밝아졌다. 어렴풋이 남자의 턱선이 보일 때쯤, 남자는 김 과장의 목덜미를 억세게 움켜쥐었다.
“어딜 그렇게 보는 거죠? 김 과장님.”
“크윽……!”
“설마.”
남자는 김 과장이 도망치지 못하게끔 목덜미를 단단히 틀어쥐고서, 자신의 얼굴을 바짝 들이밀었다.
“……내가 보여요?”
김 과장은 남자의 얼굴을 멍하니 올려다보며 부르르 몸을 떨었다. 그 눈, 코, 입. 전부 알고 있었다. 김 과장은 비로소 남자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3. <워크샵에 간 김 과장> 中
“숨 참아.”
“읍……!”
이내 인정사정없이 뻑뻑한 후장을 들쑤시기 시작했다.
손목에 힘을 줘서 단숨에 당기면 붉은 점막이 그대로 딸려 나올 것만 같았다.
박 사원은 김 과장의 목덜미에 입술을 묻으며 속삭였다.
“이걸 어쩌나. 강 사원도 김 과장님 후장처럼 닳고 닳은 걸레 구멍은 싫어할 텐데요.”
“극, 읍, 긋……!”
“그거 알아요? 김 과장님 구멍은 이미 내 좆 모양대로 벌어졌어요. 다른 놈 좆대가리 쑤셔 박아봤자 헐겁기만 할 거예요.”
“긋, 읏, 그읍……!”
“다시 말하자면, 여기는 내 전용 구멍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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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9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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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더 주세요ㅠㅠ감질맛 나여
mis***2025.06.17취저 그자체...4편 기다리기...
dla***2025.04.08다음화…다음화ㅜㅜㅜ
pla***2023.10.07미완결인데.... 뒷권 언제 나오나요. 작가님 어디 가셨어요.
hig***2023.08.02이야.... 맛있어요 굿굿
201***2023.07.29next... 얼른 제 입에 다음 권 넣어주세요. +이상하다? 다음 권이 있어야 하는데?
ycu***2023.07.25흔한 뽕빨물인데 문체도 좋고 내용도 좋고 간만에 미친 작품을 만났어요... 다음편 또 없나요 ㅠ ㅠ
fnf***2023.06.1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gyw***2023.04.11
다음편… 필요해요 ㅠㅠ
sky***2023.02.15마지막까지 완벽하다
ham***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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