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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작의 정부시대

소장단권판매가1,100 ~ 1,500
전권정가6,300
판매가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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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백작의 정부시대 - 세라이즈편 (완결)
    여백작의 정부시대 - 세라이즈편 (완결)
    • 등록일 2023.02.17.
    • 글자수 약 3.4만 자
    • 1,500

  • 여백작의 정부시대 - 왕제편
    여백작의 정부시대 - 왕제편
    • 등록일 2023.01.13.
    • 글자수 약 4.3만 자
    • 1,500

  • 여백작의 정부시대 - 마법사편
    여백작의 정부시대 - 마법사편
    • 등록일 2022.10.18.
    • 글자수 약 3.6만 자
    • 1,100

  • 여백작의 정부시대 - 기사편
    여백작의 정부시대 - 기사편
    • 등록일 2022.09.21.
    • 글자수 약 3.2만 자
    • 1,100

  • 여백작의 정부시대 - 노예편
    여백작의 정부시대 - 노예편
    • 등록일 2022.08.13.
    • 글자수 약 3.3만 자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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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판타지물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역하렘, 왕족/귀족, 대형견남, 동정남, 순정남, 절륜남, 짝사랑남, 걸크러시, 능력녀, 우월녀, 절륜녀, 고수위, 씬중심
* 여자 주인공 : 세라이즈 에멜 타티안 - 메다이온 왕국의 백작. 뛰어난 무재를 가져 위의 두 오라버니들을 제치고 백작이 되었다. 희대의 전쟁광이며 몹시 절륜해 무려 7:1(세라이즈)의 정사에서 홀로 멀쩡할 정도. 왕국민의 납치사건을 해결하다가 사막부족의 차기 족장인 마벨을 자신의 밤노예로 데려오게 된다.
* 남자 주인공4: 레오나드 – 메다이온 왕국의 왕제, 나라를 위해 세라이즈와 결혼하고 3년 후 이혼하려 했으나 세라이즈의 매력에 빠져 그를 제외한 나머지 정부들을 그녀에게서 멀리 떨어트려 놓는 계략을 세운다.
* 남자 주인공3: 아르곤 – 아카데미 시절 물에 빠진 자신을 인어로 착각한 세라이즈에게 반한 하프 엘프. 아카데미 최고 성적 졸업생이자 천재 마법사. 세라이즈가 정부를 2명이나 들였다는 소식에 분노해 그녀를 차지하기 위해 왕국과 연합국 사이에 불을 붙이려 한다.
* 남자 주인공2 : 테르시온 – 세라이즈를 짝사랑하는 기사. 사랑하는 백작님이 맞선을 본다는 소식을 듣고 마벨의 말에 넘어가 함께 자고 있던 세라이즈를 덮치고 만다. 무뚝뚝하고 감정 없어 보이지만 그 속에 누구보다도 격정적인 마음을 품고 있는 남자.
* 남자 주인공1 : 마벨 – 메다이온 왕국 서쪽 사막지대에 사는 수인부족의 차기 족장. 늑대수인으로, 거기가 너무 커서 발정기 한 번 제대로 보내지 못한 동정남이다. 자신의 것을 받아들이고도 즐기는 세라이즈에게 첫눈에 반했다.
* 이럴 때 보세요 : 욕망에 솔직한 여주가 다양한 남주들을 골라 잡아먹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타티안 공작가의 첫 아이는 부군, 당신의 씨로 낳을 겁니다.”


여백작의 정부시대작품 소개

<여백작의 정부시대>

키워드: #로판 #판타지 #왕족/귀족 #능력녀 #절륜녀 #적극녀 #화끈녀 #하드코어 #고수위

1. 여백작의 정부시대 - 노예편
#동정남 #부족남 #근육남 #늑대남 #대형견남 #노예남 #수인 #첫경험

메다이온 왕국에는 희대의 전쟁광, 세라이즈 에멜 타티안 백작이 산다.
타고 나길 뛰어난 무재로 본래 타티안 가의 후계자였던 오라버니를 메다이온의 여왕에게 국서로 들이민 뒤, 스스로 백작이 된 세라이즈.

남들의 시선 따윈 신경 쓰지 않은 강인한 성격과 절륜한 성생활로 유명해진 그녀는 어느 날 들려온 왕국 서쪽 사막지대에서 왕국민들이 사라진다는 소식에 혈기를 못 참고 뛰쳐나간다.
왕국민 납치가 수인부족 짓임을 눈치채고 그들을 토벌하러 사막마을 ‘호르온’으로 떠난 그녀.
그리고 그곳에서 사막 수인부족의 젊고 탱탱한 후계자, 마벨을 만나게 되는데….

2. 여백작의 정부시대 - 기사편
#기사남 #대물남 #짝사랑남 #안대플 #애널플 #수면 #관음

사막지대 부족의 후계자 마벨을 노예로 삼은 게 퍼지면서 세라이즈의 악명이 온 나라에 퍼진다. 귀족들은 타티안 백작의 능력을 칭송하면서도 혼인은 꺼리고, 소문은 결국 국서인 세페르티의 귀까지 닿는다.

그는 어떻게든 데릴사위를 들이기 위해 힘을 쓰고 결국 세라이즈에게 강제로 선을 보게 하는데……. 백작의 기사로서 그녀를 짝사랑해 온 테르시온은 그녀의 맞선 소식에 괴로워한다.

그런 테르시온의 짝사랑을 가엽게 여긴 마벨은 그를 도와주기로 하고. 테르시온은 그의 도움으로 마벨인 척하고 그녀의 침실로 들어가 눈을 가린 그녀와 관계를 맺게 되는데….

3. 여백작의 정부시대 - 마법사편
#엘프남 #병약남 #마법사남 #짝사랑남 #촉수플 #애널플 #재회

마벨과 테르시온의 합작으로 메다이온 귀족들에게 선자리가 뚝 끊어진 세라이즈. 국서인 티티 역시 세라이즈의 결혼은 포기하나 대신 출신을 불문하고 후계자는 꼭 낳는 것으로 그녀를 설득한다. 세라이즈는 후계가 급하진 않다며 거부하려 했지만 티티는 최근 왕국 인근에 자리한 나다르 연합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며 그녀를 다시 독촉하고….

세라이즈는 이에 자신이 직접 알아보고자 마벨과 테르시온을 데리고 이종족의 나라인 나다르 연합국에 직접 잠입하는데…. 알고 보니 티티의 아카데미 동기이자 지금은 연합국의 마법총수인 ‘아르곤’이 모든 일의 원흉이었다. 원흉을 알게 된 세라이즈는 분노하여 아르곤을 납치해 그를 능욕한다.

4. 여백작의 정부시대 - 왕제편
#왕족남 #정략혼남 #동정남 #몸정>맘정 #계략남 #질투

세라이즈의 정부가 늘어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왕국의 규모가 커지자, 여왕은 차라리 세라이즈를 공작으로 만들어 주겠다는 다짐을 한다. 이를 위해 자신의 남동생, 왕제 레오나드를 그녀와 결혼시키는데….

레오나드는 자신의 결혼이 왕국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정략혼을 수긍하고 세라이즈에게 3년 후 이혼하자는 말을 꺼낸다. 그런 그의 말에 세라이즈는 결혼 후 영지로 돌아온 당일 밤, 관계를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던 레오나드를 덮치며 말한다.

“타티안 공작가의 첫 아이는 부군, 당신의 씨로 낳을 겁니다.”

5. 여백작의 정부시대 – 세라이즈편
#기억상실 #정신어려진여주 #순진녀(?) #계략남 #수인남 #기사남 #마법사남 #5p #관계역전

3명의 정부와 1명의 남편과 함께 여전히 발기찬(?) 나날을 보내던 세라이즈 공작.
그러나 그녀는 온천을 즐기던 와중 그만 발이 미끄러져 머리를 다치고, 15살로 기억이 돌아가게 된다. 아예 미경험 상태였던 15세의 정신으로 돌아간 탓에 자신이 4명의 남자들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고….
4명의 남자들은 이번 기회에 그녀의 방식이 아닌, 자신들의 욕망대로 그녀를 안기로 하고 계략을 짜기 시작하는데…

“넌 여기도 좋아했어. 세라이즈. 그거 알아? 여기랑 보지 양쪽으로 넣고서 서로 비빈 적도 있는 거.”

*

세라이즈가 얼굴을 연신 붉히며 고개를 흔들었다.
화가 나면서도 부끄럽고, 그러면서도 몸은 자꾸 들떠 어찌할 줄 모르는 얼굴이었다.
몸은 농익은 여성이건만, 단지 기억이 되돌아갔다는 것만으로도 세라이즈의 순수함이 돋보였다.
그녀로 인해 음탕해진 사내로선 견딜 수 없을 만큼.

레오나드는 세라이즈가 잘 느낄 수 있도록 천천히 느릿하게 파고들었다.
평소라면 느리다며 그녀가 타박을 놓았을 테지만, 현재의 그녀는 동그란 눈으로 레오나드를 바라본 채 애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제자리를 찾기라도 하듯 들어가는 성기에 금방 사타구니가 서로 부딪쳤고, 그녀는 경악과 동시에 차오르는 쾌감에 헐떡였다.
레오나드는 그런 그녀를 마음껏 제 방식대로 연주했다.

그렇게 한번 물꼬를 트니, 다음은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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