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6.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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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미남공 #강공 #사랑꾼공 #절륜공 #떡대수 #토끼수인수 #순진수 #소심수 #임신수 #얼빠수 #떡대수
* 공 – 켄드릭 : 용병 출신의 모험가. 몸에 크고 작은 흉터가 가득하며, 말수가 적다. 숲에서 상처를 입고 쓰러진 후, 헤이즐에 의해 토끼 수인 마을에 오게 된다. 첫 만남부터 토끼 수인답지 않게 덩치가 큰 헤이즐을 귀여워한다.
* 수 – 헤이즐 : 새까만 머리카락과 녹갈색 눈동자의 토끼 수인. 아담한 동족들 사이에서 유난히 큰 자신의 덩치를 콤플렉스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다 우연히 만난 켄드릭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그와 열매를 맺는 걸 꿈꾼다.
* 이럴 때 보세요: 떡대 토끼수인 수가 첫눈에 반한 공과 교미하고 싶어서 안달복달하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부디 저와 열매를 맺어 주세요. 빨리 제 구멍 안에 켄드릭 님의 씨를 잔뜩 받고 싶어요.”
작품 소개
숲에서 상처를 입고 쓰러진 후, 토끼 수인 마을에서 눈을 뜨게 된 켄드릭.
눈앞에 있는 건 토끼 수인답지 않게 제법 큰 덩치를 가진 헤이즐이었다.
켄드릭은 헤이즐의 권유로 참석한 마을의 잔치에서
구해준 대가로 열매를 맺어 달라는 요구를 받는다.
즉, 토끼 수인과 교미를 해달라는 것.
그런 족장의 요구에 켄드릭은 망설임 없이 헤이즐을 택하는데….
***
“헤이즐?”
켄드릭이 헤이즐의 이름을 부르며, 커튼을 걷었다. 그러자 형형색색의 꽃잎이 깔린 방 한가운데에 우두커니 서 있는 헤이즐의 모습이 보였다. 켄드릭의 목소리를 들은 헤이즐이 고개를 들어 잔뜩 상기된 표정으로 켄드릭을 바라봤다. 그러고는 몸에 두르고 있던 하얀 천을 잡아당겼다.
천이 스르륵 아래로 내려가고, 헤이즐의 흰 나신이 드러났다. 수줍은 듯 붉게 물든 얼굴 아래로 탐스럽게 살이 붙은 가슴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허벅지 사이로 축 늘어져 있는 연분홍빛 성기가 보였다. 원래 털이 잘 나지 않는 것인지 음모조차 없이 깨끗했다.
“오늘 밤… 잘 부탁드립니다, 켄드릭 님.”
작가 프로필
- 쓰레기 빨아 쓰는 순정 (연유바게트)
- 사로잡힌 무화과 (연유바게트)
- 사랑받는 메이드의 나날 (연유바게트)
- 삼켜질 운명 (연유바게트)
- 축복의 비밀 (연유바게트)
- 코스믹 드링크★ 남김없이 마셔 주세요! (연유바게트)
- 순백의 은총 (연유바게트)
- 발랑 까진 성자님 (연유바게트)
- 저와 열매를 맺어 주세요 (연유바게트)
- 덕구 장가가는 날 (연유바게트)
- 꿀 따러 왔어요 (연유바게트)
- 시크릿 러브 어페어 (연유바게트)
- 벗어날 수 없는 덫 (연유바게트)
- 나만의 키링 알파 (연유바게트)
- 말랑말랑한 네가 좋아 (연유바게트)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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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당 100페이지 정도임 사실 분들 참고
wkd***2025.03.18짧고 떡대수가 귀여움.
lun***2025.01.14왜 책 용량가지고 뭐라고 하나 싶었더니, 보통 ㅃㅃ단편 천원짜리가 2만자 내외인데 이게 딱 ㅃㅃ분량으로 3권인데 문제는 ㅃㅃ만큼 배덕감이나 자극이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따땃하고 순한 내용입니다. 갈등도 없고 씬도 있을만큼 있고 내용도 알차서 편하게 읽기 좋아요. 차라리 1권으로 해서 2,500원으로 내셨으면 굳이 안들을 욕이셨을텐데 안타깝네요. 아마 용량대비 오버된 금액은 표지비용이 아니였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1~3권까지 토끼가 점점 뒤돌아 보는데 그게 아주 핵존귀입니다.
din***2024.10.25확실히 이걸 3권으로 내는건 좀...
gab***2024.04.11책 용량을 안보고 구매한 내 탓 인가? 굳이 이 짧은 걸 세권으로 나눠서 내야 했을까요?
rud***2024.02.06없어서 못 읽는 떡대수 작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iia***2024.01.31아직 구매만했는데 읽고 수정합니다
wot***2024.01.31마침할인하길래 구매했습니다. 잘보겠습니다
gkd***2024.01.31다른 책 재밌게 봤어서 재밌을 것 같아요
qwe***2024.01.30검은 토끼, 귀여워요.
ros***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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