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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나의 구원자 상세페이지

배덕한 나의 구원자

  • 관심 34
노리밋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200원
판매가
1,200원
출간 정보
  • 2023.06.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1만 자
  • 9.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00639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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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나의 구원자

작품 소개

#현대물 #재벌남 #능력남 #능글남 #절륜남 #능력녀 #절륜녀 #소유욕/독점욕/질투 #오해 #애증 #재회물 #씬중심 #고수위 #금단의 관계 #더티토크 #강압적관계


“여보, 사장님이 당신 예뻐했잖아. 당신이 부탁해보면 안 될까?”
횡령 누명을 쓴 남편을 위해 수아는 남편의 회사 사장인 원규를 찾아간다.
결혼 전, 재직 시절에 그녀를 보며 욕정을 드러내던 사장이 원하는 것은 뻔했다.
다시 만난 원규가 느른하게 웃으며 물었다.
“물이라도 빼주게?”
“네. 그러니까…….”
수아가 울먹이며 말했다.
“그러니까, 우리 남편 제발…….”
“네가 한다고 했어. 난 강요 안 했어.”
“네. 사장님…… 제가, 해드리고 싶어요.”

***


“뭐야? 무슨 소리 안 들려?”
“이 차에서 나나?”
수아는 황급히 제 허리를 잡은 원규의 팔을 주먹으로 치며 말했다.
“그만, 아흥, 밖에 사람!”
턱턱턱-
그러나 원규는 수아의 보지에 제 자지를 넣었다 빼는 것을 멈추지 않으며 말했다.
“왜, 불안해?”
“네, 네에, 흐응.”
“더 좋아하는 거 같은데? 구멍도 바짝 조이는 게. 아…… 후…… 물건이야, 너는.”
대화를 한 두 사람이 떠나고 나서도 사람들은 쉼 없이 지나가며 차를 보았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야릇한 소리가 시선을 끌었다.
“호, 아아응! 호텔로 가서…….”
느끼면서도 계속 신경 쓰는 수아에게 원규가 물었다.
“신경 쓰이나 보네.”
“네에…….”
원규가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그녀를 들었다 놓기를 멈추지 않았다.
“걱정 마. 조금만 있으면…… 어, 저기 오네.”
그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모습을 드러낸 남편이 점점 차로 다가왔다.
수아는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쳤지만, 그럴수록 원규는 그녀를 더욱 움켜쥐었다.
“왜. 걱정된다며. 네 남편한테 망보라고 하게.”
“어떻게 그런, 아아아……!”


수아는 남편을 위해 원규와 은밀한 관계를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세상이 무너지게 되는데…….

작가 프로필

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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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6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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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애일 줄은 예상 못함

    bur***
    2025.01.18
  • 단권 이지만 가격에비해 짧지않은데...

    cwo***
    2024.11.22
  • 짧고 굵게 맛있는건 다 넣었습니다

    sin***
    2024.10.19
  • 오~~~~~ 전투력 만렙 사장님 이시네욤~~ ㅋㅋㅋ

    jjo***
    2024.02.07
  • NTR인데 L이 가득하다니... 압도적 감사

    pop***
    2024.01.17
  • 막장인데 이유있는 막장~~볼만해요.

    dun***
    2023.12.23
  • 없어서 못 먹는 ntr 이라니요 압도적감사 +아 제가 생각한 수치스러움은 없네요. 중년 모브사장에게 몸정드는거 생각했는데 둘이 사랑을 할줄이야 엌..ㅎ그래도 잘보고갑니다.중반까지는 꼴렸어요

    kal***
    2023.08.30
  • 배덕하니 좋았다~~~~

    blu***
    2023.08.28
  • 남주가 완전 순정남이네요 멋있어요ㅎㅎ

    rmf***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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