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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상세페이지

책 소개

<인형의 집> 별글클래식에서 [NEW 파스텔 에디션] 시리즈를 출시한다. 별처럼 빛나는 고전을 모아 작고 가벼운 문고판으로 엮었으며, 탐낼 만한 예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옛날 번역 그대로 무늬만 바꾼, 표지만 그럴 듯한 책이 아니다. 고전이지만 예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줄이고 문장 하나하나를 가능한 한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게 번역했다. 책도 가벼워서 언제든 들고 다니며 틈틈이 볼 수 있는 새로운 고전 시리즈다. 그간 고전이 지닌 고질적인 난해함과 무거운 느낌을 대폭 개선한 이번 시리즈를 읽다 보면, 세계 명작도 시집이나 가벼운 에세이처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NEW 파스텔 에디션] 시리즈의 열세 번째 책으로, 이번에는 헨리크 입센의 『인형의 집』을 예쁜 파스텔 색감으로 만날 수 있다. 앞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레프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진 웹스터의 『키다리 아저씨』가 출시되었다.

별글클래식은 앞으로도 착한 가격과 예쁜 디자인으로, 문고판의 정체성을 지키며 꾸준히 반짝이는 고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NEW 파스텔 에디션]은 기존 고전 독자들에게도, 또 별글클래식으로 고전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고전 세트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당신은 늘 나한테 아주 친절했어요.
그렇지만 우리 집은 놀이방에 불과했어요.
내가 친정에서 아빠의 인형 같은 아이였듯이
이곳에서 나는 당신의 인형 같은 아내였어요.”

주인공 노라는 남편 헬메르에게 사랑받는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남편이 선물로 갖고 싶은 걸 묻자 노라는 선물 대신 용돈을 달라고 조른다. 헬메르는 노라가 쓸데없는데 돈을 쓴다고 훈계를 하면서도 마지못해 용돈을 챙겨주는데, 사실 돈을 달라는 노라의 행동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다. 노라가 마냥 행복할 수는 없도록 방해하는 걸림돌이었다. 이런 비밀을 알고 있던 크로그스타드는 헬메르의 은행장 취임으로 해고 위기에 놓이자 복직을 부탁하러 그를 찾아간다. 하지만 헬메르는 청을 거절한다. 그러자 크로그스타드는 노라에게 그녀의 약점으로 협박해 자신의 자리를 지켜달라고 요구한다. 노라는 헬메르에게 그 비밀을 숨기려고 애쓰지만, 크로그스타드가 그 사실을 폭로한 편지를 우편함에 넣어둔 탓에 끝내 밝혀지고 만다. 모든 정황을 알게 된 헬메르는 노라에게 “당신은 거짓말쟁이에 위선자야. 아니, 그보다 더 지독한 범죄자야! 세상에, 차마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추악한 일이야!”라고 외치며 아이들을 키우는 것까지 허락하지 않겠다고 분노에 차서 말한다. 노라는 그런 헬메르를 보며 결국 자신은 이 집에서 사람이 아닌 인형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집을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인형의 집』은 노르웨이 작가 헨리크 입센의 대표작으로, 희곡 작품 중 처음으로 새로운 여성성을 선보이며 여성 해방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또한 아내이자 어머니로서 제한된 여성의 역할에 만족하며 살던 주인공 노라가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내용을 담아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물론 당시에는 평화로운 가정을 와해시킨다는 이유로 수많은 남성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동시에 헨리크 입센의 극 중 최초로 성공을 거둔 작품이기도 했다. 19세기의 도덕관념으로는 이해받지 못했지만, 최초‧최고의 페미니즘 희곡으로 평가받으면서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자 소개

헨리크 입센은 노르웨이의 극작가이자 시인이다. 불운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8세에 부유한 상인이었던 부친이 도산하고 이후 이렇다 할 정규 교육도 받지 못했다. 15세에 제약사 조수로 들어가 의대를 준비하며 독학으로 여러 과목을 익히게 되었다. 염원하던 의대를 불합격하고 작가로서의 삶으로 전향하게 된 입센은 젊은 시절 내내 실패를 거듭하면서 빈곤에 쫓겼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계속해서 글을 써내려갔던 그는 희곡 형식을 빌린 장편의 사상시라고 할 수 있는 『브랜드』와 『페르귄트』를 발표하면서 명성을 거머쥐었다. 그 뒤 사회적 이슈를 다룬 『인형의 집』과 『유령』을 발표하면서 당대 가장 논쟁적인 작가이자 사실주의 근대극의 창시자로 자리매김하지만, 그의 희곡들이 부도덕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이유로 대중에게 난타를 당하며 여러 지역에서 상연이 금지되거나 결말 부분을 수정하여 상연되었다. 특히 문제작이었던 『인형의 집』은 평화로운 가정을 와해시킨다는 이유로 수많은 남성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동시에 그의 극 중 최초로 성공을 거둔 이 작품은 당시 19세기의 도덕관념으로는 이해받지 못했지만 현실주의 현대극 또는 문제극으로 분류되며 ‘노라이즘’을 탄생시킨 최고의 페미니즘 희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목차

제1막
제2막
제3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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