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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그막의 위기 상세페이지

늘그막의 위기작품 소개

<늘그막의 위기> 한 평생 잘 살았다 하더라도 늘그막에 불어 닥치는 폭풍우에 무너질 수가 있다. 십년 동안 단란하게 가정을 꾸리고 살던 아들이 대형 사고를 치고 수형자가 되어버렸다. 이혼 가정의 어린 손자는 엄마 따라 외가에서 자라게 되고 칠순 문턱의 늙은 부모는 아들네 식솔들의 종이 되어 살아야 했다. 옥방에 갇힌 아들을 4년간이나 들여다봐야 했고 유일무이한 손자네를 돌아봐야 했다. 잘난 아들은 품에서 멀어지지만 못난 아들만은 다 지친 늘그막에도 힘에 겹도록 품어야 하는 세태가 야속하기만 하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심으로 쓰러지진 않았다. 아들네 프라이버시 땜에 수년이 지난 이제야 출판물로 내놓는다.



저자 소개

이름 : 김경렬
경력 : 초등교육계에서 정년퇴직(교육학 석사)
종교 :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교회 장로
저서 : 이 세상 마지막 7년, 기록대로 믿는 요한계시록, 계시록 일곱교회 묵상,
9원짜리 생명보험

목차

프롤로그 : 칠순에 얻은 아들을 보살피며

한 고비/ 아들을 통해 찾아온 검은 손님

? 메리 크리스마스
? 내 자식이 유치장에
? 교도소 찾아가기
? 교도소 면회를 통해 알게 된 것들
? 오랜 만에 뒷산 봉우리엘
? 마음 다스리기
? 착잡한 크리스마스 건너기
? 창밖의 두 얼굴
? 기다리는 마음
? 아빠와 아들의 진정한 대화
? 이웃을 섬기는 공부

두 고비/ 끝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터널 속

? 우울한 편지
? 피할 길을 주신 하나님
? 말의 능력
? 교도소가 안전지대
? 변호사를 주시다
? 합의라는 걸 해보려다
? 아들을 사랑하는 기도
? 며느리의 고민
? 피해자들을 위한 기도
? 법률공부와 주님의 가르침
? 택배 에피소드

세 고비/ 자식이 갇히면 부모도 갇힐 수밖에

? 내 사랑의 무게
? 뒤 돌 롯 죽
? 뒤 돌 롯 죽2
? 마음이 닫히면
? 법정에 선 자식
? 측은한 아빠의 빈자리
? 불행의 주변
? 비를 함께 맞아준 글벗
? 비목
? 길 잃은 나그네
? 아픔과 위로

네 고비/ 변명하지 말고 앞만 보자

? 보석 기도
? 작전
? 한 다스리기
? 그루미 카니발
? 설날 하루 전
? 우울해도 웃어
? 오직 기도 운동이 살길
? 남성의 위험한 성
? 여성의 못 말리는 성
? 곯아떨어지다
? . 아들 수완을 어찌 봐얄지
? 재판장을 깨우려는 심정
? 가족의 생태

다섯 고비/ 사면초가에 망해버린 자식

? 내 자식의 미운 생각
? 내 자식의 고운 추억
? 이렇게 살아내는 일
? 한스런 봄 타령
? 토해내라
? 이혼재판 준비서면
? 떠나고 싶은 설레는 마음
? 비교의 기술
?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 마음속의 앙금
? 불효자로 살아가는 자식들
? 가슴속에 내리는 비


여섯 고비/ 승산은 없어도 아들이니까 최선

? 멘토링 실습
? 계속되는 뒷바라지
? 아들의 이름을 지우는 아빠
? 답답해도 길은 어딘가에
? 탄원서 만드는 아비의 심정
? 그래도 살기 좋은 세상
? 늘그막의 뒷바라지
? 남길만한 사연
? 울며 겨자 먹기
? 한 주간의 일기
? 임무 수행
? 귀한 만큼 보살피려니

일곱 고비/ 무전은 유죄인데 재판이 너무 길어

? 부모의 탄원서
? 너의 죄명은 무책임죄
? 선고공판
? 목뼈의 반란
? 독사에게 물린 인간
? 돈에 무능하게 살았던 세월
? 인간에게 죄는 무엇인가
? 우울한 아들의 안색
? 장남 가정의 지원금
? 재판 끝 옥고 계속
? 명절은 지나가고
? 오직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여덟 고비/ 감옥에서 맘 잡았다니 땡잡은 기분

? 인정유한 그리고 역할
? 늦가을의 봄나들이
? 내 마음도 갈 곳 없어
? 아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이고자
? 눈이라도 풍성하니 배부르다고 해야 하나
? 흔들리는 실체 ‘마음’
? 남몰래 흐르는 눈물
? 무덤속의 주님을 명상하며
? 남성의 딜레마
? 장인 어르신 입원 사건
? 남성으로 산다는 것
? 오늘…
? 어린 손자를 데리고 추석여행
? 가족과 함께한 명절

에필로그 : 터널의 끝은 아직 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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