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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소장전자책 정가7,000
판매가7,000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작품 소개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답답한 인생이다.
언제 나답게 살 수 있을까?
늘 해야만 할 일들에 휩싸여 허덕대면서 살기도 지쳤다.
이젠 정말 나답게 살고 싶지 않은가?
이 책은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지는 않지만
공감하고 소통하고 위로해줄 수는 있을지도 모르겠다.


※주의
이 책엔 과도한 욕설과 저속한 단어들이 즐비하게 깔려있으니
심신 노약자나 감수성 예민한 독자분들께서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이번엔 하드코어다!! 저자가 점점 미친 것 같다. 난무하는 욕설, 저속한 표현 등이 곳곳에 천연스레 노출되고 있다. 그러나 그런 표현들이 실재 우리의 삶을 관통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래서 이 책은 19금이다.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일단 정립해야 한다. 진정 나답게 살기 위한 일인가. 어떻게 해야 내 마음이 편한가. 어떤 것이 정말 나인가 고민해보자. 싸가지 없는 콘셉트로 가기로 했는데 영 불편하다면 나다운 것이 아니다. 몇날 며칠을 노력했는데도 아닌 거 같으면 그건 내 것이 아니다. 갈아타야 한다.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본질적으로 나답지 못하다는 신호다. -책 중에서



이런 세상을 누가 만들었는가? 내가 만들었는가? 내가 택했는가? 우리는 고스란히 이런 피해를 입고 살아가고 있다. 분노에 찬 몇몇은 이런 세상을 등지고 종교에 귀의해 속세를 저버리고 살기도 하고, 훌쩍 이민을 떠나 좀 더 자유롭게 살고자, 나답게 살고자 하지만 그것도 사실 만만치 않다. 결국 우리는 누구나 그렇고 그런 인생 속에 갇혀서 평생 허우적거리다 생을 마감하게 된다. 꿈이란 것을 꿔 보기도 하지만, 그것에 대해 열심히 노력을 해보기도 하지만, 그리고 성공을 이뤄보기도 하지만, 정작 자신이 원하던 것이 아닌 남이 원하던 것임을 나중에 깨닫고 크게 슬퍼하기도 한다.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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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나답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 낫다. 보다 남의 기준에 맞추지 말고 내 기준에 맞추는 것이 더 쉽다. 남들이 말하는 성공을 성공이라 부르지 말고, 내가 생각하는 나다움에 기준을 맞추게 되면 바로 그 순간부터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누가 인정해주지 않아도 된다. 누가 나를 몰라줘도 된다. 그럴 필요도 없다. 그냥 나답게 살면 그게 정답이다. 뭘 자꾸 사랑을 갈구하고, 관심을 갈구하고, 블로그 하트를 받기 위해 노력한단 말인가. 그냥 나 혼자 뚜벅뚜벅 살아가며 만족하면 된다.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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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를 맞춰놓고 즐거워하지 말자. 결국 후회하게 된다. 딱 한 번 왔다 간다. 연습이 없다. 지금 이순간도 시간은 계속 흐른다. 이를 인식하는 순간도 바로 과거가 되어버린다. 세상에 자신을 잘 맞추는 능력은 바람직한 것처럼 보이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깨지고 피가 나고 상처가 생겨도 나답게 살다가는 것이 더 잘사는 거다. 자신의 욕망을 꾹꾹 눌러 참으며 세상에 맞추면서 아득바득 살아봤자 그건 내 인생이 아니다. 남의 인생을 살다가는 거다. 인생이 두 번 주어진다면 그렇게도 한 번 살아보겠지만, 인생이 딱 한 번뿐인데, 너무 억울하지 않는가. -책 중에서


나답게 살려면 끌려 다녀서는 안 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우선에 두어야 한다. 끌려 다니다보면 짜증이 난다. 행복하지가 않다. 물론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일이야 하지만, 그게 아니면 내 선에서 자를 수 있어야 한다. 단호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여야무야 대충 얼버무리면 끌려가게 된다. 단호하게 ‘싫어!’라고 말해야 한다. 그래야 청하는 사람도 단념한다. -책 중에서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정진삼

글 쓰는 것을 취미로 하고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얼마나 생각해봤는가?
나는 친절한 작가가 아니다
못 생겨서 미안합니다?
결혼 적령기는 누가 정한 것인가?
외부의 스트레스로 나를 죽이지 않는다
개성의 표현
교복 그리고 머리
진정한 성공이란
내가 아는 까진 여자
신체이상증상
또 네 개의 원고를 깔짝 거리고 있다
롤모델? 조까라 그래.
연차 첫날 첫 전화는 아니잖아
결국 내가 기준이었다
특별해지고 싶다
감추고 싶다
단순하게
마음이 안다
다칠 용기가 필요하다
무소의 뿔처럼 간다
나답게 대충 살아야 하는데
강한 척하지 말기
이기주의자가 되자
내가 하기 싫은 일은 하지 말자
지금 당장 행복해 질 것
욕해 그냥
착한 척하지 마
좋은 아빠인 척하지 마
돈을 위해 나를 버리면 안 돼
잘하려고 하니까 힘든 거다.
모두가 다 스타가 될 필요는 없다
하나씩 끊어 나가기
모임에 가지 않았다
남에게 인정받으려 하지 말라
남의 감정은 왜 생각해?
쓰고 싶은 글을 쓴다
나만이라도 살리자
나이 사십이 넘으면
자신의 연보를 써보자
맺음말. 죽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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