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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늪(상) 상세페이지

관능의 늪(상)

무삭제 성인소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5,800원
판매가
5,800원
출간 정보
  • 2017.08.1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9만 자
  • 9.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991238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관능의 늪(상) (주리나)
  • 관능의 늪(하) (주리나)
관능의 늪(상)

작품 정보

거실 입구에서 반 강제로 끌어안고 키스를 해도 거부는 형식적이었고 무엇보다 입술이 뜨겁고 뒤엉켜 들어가는 혀가 회답하는 반응도 평소와는 다르게 격렬했다. 전신에 남 갑절 풍만한 성감을 갖는 아끼꼬의 몸은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흐느껴 우는 듯한 목소리가 입에서 새 나오기 시작했다.

우츠이가 참을 수 없어 제복의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팬티에 손을 댔을 때 아끼꼬는 허리를 비틀며 '봉사' 한다고 자처한 것이었다. 우츠이는 감격 이외 아무 것도 느끼지 못했다. 아끼꼬의 입으로 애무를 받는 것은 이것이 처음이었다. 입으로 애무해 주지 않아도 우츠이에게는 아끼꼬의 몸을 보통으로 안기만 해도 지나칠 정도로 충분한 매력이 있었다. 폭신하고 보드라운 아끼꼬의 입술이 첨단 부의 뒤쪽에 밀어 대자마자 우츠이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아앗 으윽 으윽."
남자로서 이 이상의 기쁨은 없을 것이다, 비행기에 탄 남자들 치고 스튜어디스와 한 번 섹스를 해 봤으면 하고 생각지 않은 자는 없다. 그러나 현실로 스튜어디스 그것도 국제선의 미인쯤 되면 이 세상에서는 거의 그런 희망은 이를 수 없다.

그런 남자의 꿈을 우츠이는 3개월 전에 이룩한 것이다. 스튜어디스들 중에서도 아끼꼬의 아름다운 자태는 회사의 선전용 포스터에 모델로 발탁된 것만으로도 실증되고도 남는다. 다만 얼굴 생김새나 스타일이 날씬한 것뿐만 아니다. 그 성품과 지성은 부친이 전 외교관이었다는 점에서도 충 분히 알 수 있었고, 손발이 날씬하게 가는데도 바스트나 히프가 원 사이즈 아니 투 사이즈 큰 것은 4분의 1이 서구인의 피에서 이어 받은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색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것을 추호도 과시하려는 듯한 태도를 보이지 않는 데에 우츠이는 끌리고 있었다. 우츠이로서는 설득해 함락시키기까지 반년이라는 이례적인 시간이 걸린 것도 이것은 장난이 아니다. 30세에 독신, 뇌외과 의사인 우츠이는 스포츠도 만능으로 여자에게는 조금도 불편을 느끼지 않았다.

옷을 입은 모습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멋진 풍만한 프로포션에 우선 놀랐고 게다가 그 훌륭한 육체에는 완전 히 현혹되었다, 결코 베드 테크닉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은 서투른 편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우츠이에게는 호감을 갖게 했다. 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일본인들 중에서는 보기 힘든 DD컵(E컵)의 풍만한 유방일 것이다. 신장 168센티미터가 약간 넘는 몸에는 확실히 좀 크다 할 정도이다. 그러나 조금도 늘어지는 데가 없이 팽팽했고 엷은 핑크의 젖꼭지가 45도 각도로 우뚝 서 있는 유방을 결점이라고 혹평하는 것은 질투심 많은 유방이 작은 여성뿐일 것이다. 이만한 지체와 용모를 가지고 있으면 주위 남자들이 내 버려 둘 리가 없다.

'어디 결함이 있는 건 아닐까.'
라고 도 생각했다. 그러나 모두 빗나갔다. 아끼꼬의 몸은 기교를 부리면 부릴수록 그 몸은 예리한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뜨거운 촉촉이 젖은 육체는 우츠이를 맞아들이기에 이르러 말할 수 없는 미묘한 감촉과 요염한 움직임으로 우츠이를 농락해 오는 것이었다.

두 번, 세 번 거듭함에 따라 우츠이는 아끼꼬에게 빠져 들어갔다. 안을 때마다 새로운 발견이 있고 반응이 있었다. 게다가 서로의 환희는 회수를 거듭할 때마다 깊어져 간다. 처녀는 아니지만 그것과 거의 같은 상태로 풍만한 관능의 자질을 가지고, 외관은 더욱 매력을 자랑하면서 기적적으로 짓밟히지 않고 남아 있었던 아름다운 여신-그것이 아끼꼬였다.

그리고 그 다이아의 원석과 같은 아끼꼬의 몸을 자신이 연마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 기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었다. 팽팽해진 페니스의 심줄을 따라서 뜨겁게 녹을 것 같은 혀를 약간 어색하게 그러나 열심히 움직인 아끼꼬는

"아아 아아앙 "
안타까운 한숨을 내뿜는 입술로 사납게 성난 페니스 측면을 따라서 꽉 붙인 채 아래위로 움직인다, 가끔 고개를 흔들어서 늘어지는 롱 헤어를 뒤로 젖히면 서 입술과 혀를 정성껏 움직여 봉사한다.

작가

주리나
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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