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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늪(하) 상세페이지

관능의 늪(하)

무삭제 성인소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5,800원
판매가
5,800원
출간 정보
  • 2017.08.1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6만 자
  • 9.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991245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관능의 늪(상) (주리나)
  • 관능의 늪(하) (주리나)
관능의 늪(하)

작품 정보

같은 아세아인으로서 아끼꼬의 마음속에 차별의 의식은 추호도 없다. 일본인은 모두 부자다. 아세아의 다른 나라로 가면 제일 비싼 호텔에 묶고 땅이나 물건을 사고 돌아다니며 그 고장 사람들이 살 수 없는 고급 매춘부까지 사러 간다, 그런 일본인의 젊고 아름다운 여자가 되면 높은 봉우리의 꽃이라 할 수 있으며 자신은 의사의 아내이며 국제선 스튜어디스이다.

당장에 옷이 벗겨지고 아끼꼬는 브레지어와 팬티만의 모습이 되고 말았다. 곧 장신의 젊은이가 브레지어의 앞 훅을 벗기려 한다.

" 앗."
아끼꼬는 역시 그 손을 거부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반대로 뒤에서 몸집 작은 젊은이가 두 손등에서 뒤틀어 올렸다. 팽팽한 유방을 두 손으로 잡으려다가 젖꼭지를 덥석 물었다.

"으윽, 아아."
오오-젊은이는 바스트의 젖꼭지를 물고 몸을 떨었다. 얼굴을 떼자 곧 지퍼를 내리고 사타구니에서 단단한 페니스를 드러냈다. 뿔뚝 선 육봉이 이미 하얀 크림을 분출하고 있는 것을 보고 아끼꼬는 눈을 홱 돌렸다, 젊은이는 아끼꼬의 롱 헤어를 잡고 뒤의 젊은이와 함께 그 자리에 쭈그려 앉혀졌다. 두 무릎을 꿇은 아끼꼬의 눈앞에 젖은 욕정의 거물이 내밀어졌다,

" 빨아. "
육봉을 입에 밀어 대자 아끼꼬는 눈썹을 찌푸리고 얼굴 을 옆으로 돌렸다. 그 턱을 뒤에서 젊은이의 손이 뼈라도 으스러뜨릴 것 같은 힘으로 강제로 벌리게 했다.

"우......웁...."
입안에 작열하는 페니스가 들어왔다. 머리속이 아찔한 농후한 욕정의 냄새에 아끼꼬는 순 간 현기증을 느꼈다. 오욕 속에서 거의 기계적으로 얼굴을 움직이지 않는 아끼꼬의 몸을 다른 한 사람이 등뒤에서 유방을 쥐고 히프 골짜기를 만지작거리면서 혀로 귀를 빠는 것이었다.

"으음, 으응, 으으."
곧 폭발과 동시에 욕정의 크림이 분출하면서 입속에 쏟아 부었다. 꼼짝 못하고 정액을 삼켜 버린 아끼꼬를 그 자리에 엎드리게 했다. 높이 치켜든 히프를 팬티를 내린 몸집이 작은 젊은이의 육봉이 관통했다,

멋지고 풍요한 스튜어디스의 히프에 젊은이는 불같은 몸의 일부를 스트로크 하고 있다. 뜨겁게 부풀어 오른 육봉은 눈 깜빡할 사이에 뿜어냈다. 정액이 넘쳐흘렀다. 그런데도 여전히 경직된 고기 막대기를 다시 밀어 넣으며 강렬한 피스톤운동과 함께 정액 을 힘차게 뿜어냈다.

다음 아끼꼬는 침대 위에 다리를 벌려서 눕혀졌다. 긴 다리 사이에 엎드려 얼굴을 묻은 장신의 젊은이가 사타구니에 혀의 세례를 퍼붓기 시작했으며 다른 젊은이는 옆에 눕는 모습으로 유방을 주무르면서 귀에다 뜨거운 입김을 불어 대면서 혀를 구멍 속으로 밀어 넣는다.

두 젊은이는 아끼꼬의 성감의 약점을 정확히 공격하고 있었다. 지금까지도 창대의 수단이야 어떻든 우츠이를 배신하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아끼꼬는 이를 악물었다. 그러나 한 남자의 상대에서도 방어할 수 없었던 자신이 두 사람을 상대로 당해 낼 도리가 없었다. 다시 장신의 젊은이가 정상위로 허리를 낮추었다. 무서운 희열의 연속이었다. 몸이 탐욕스러운 동남아 젊은이의 욕망 앞에 굴복하려 하고 있다.

작가

주리나
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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