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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수필집 1 상세페이지

이효석 수필집 1작품 소개

<이효석 수필집 1> 한국 단편 소설의 수작(秀作)이라고 할 수 있는 《메밀꽃 필 무렵》을 쓴 이효석의 수필을 모았다. 1930년대 조선 시골 사회를 아름답게 묘사한 《메밀꽃 필 무렵》과 자연과의 교감을 수필적인 필체로 묘사한 《산》, 《들》작품에서와 달리 실제 그의 삶은 시골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는 서양 영화를 즐겨보고, 서양에서 온 가수와 무용단의 공연을 보며 넋을 잃기도 했다고 한다. 수록된 그의 수필을 통해 도시인으로서의 그의 삶과 일상,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저자 소개

이효석(李孝石, 1907년 4월 5일 (1907년 음력 2월 23일)[1] - 1942년 5월 25일)은 일제 강점기의 작가, 언론인, 수필가, 시인이다. 한때 숭실전문학교의 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호는 가산(可山)이며, 강원 평창(平昌) 출생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작가이다. 1934년 평양 숭실전문학교의 국문학과 영문학 교수가 된 후, 강의 활동과 동시에 《산》, 《들》 등 자연과의 교감을 수필적인 필체로 유려하게 묘사한 작품들을 발표했다.

목차

『풍년가』 보던 날 밤
3일간
6월에야 봄이 오는 북 경성의 춘정(春情)
12월과 나
R의 소식
강의 유혹
계절의 낙서
고도기(古陶器)
고요한 <동>의 밤
관북의 평야는 황소 가슴 같소
괴로운 길
전원 교향악의 밤
구도(構圖) 속의 가을
그때 그 항구의 밤
금강산에 계신 문우(文友)에게
금년은 무방도
기원 후 비너스
김동인(金東仁)씨에게
김동환(金東煥)씨에게
나의 수업시대
낙랑다방기(樂浪茶房記)
낙엽을 태우면서
남창영양(南窓迎陽)
내가 꾸미는 여인
내가 지금 중학생이라면?
노마(駑馬)의 십년
녹음의 향기
늪의 신비
단상(斷想)의 가을
독서
동해의 여인(麗人)
두 처녀상
뛰어들 수 없는 거울 속 세계
마음의 공허감
미치 빈민굴에 사는 심정
만 습 기(晩習記)
모기장
무풍대
미른의 아침
밀항자
'밀화부리'의 노래
바다로 열린 녹대(祿帶)
바다로 간 동무에게
발발이
북국춘신(北國春信)
북위42도
비상의 추(秋)와 나의 독서
뼈 속 깊은 애감(哀感)
사랑의 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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