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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생 길들이기 상세페이지

개선생 길들이기

  • 관심 425
설담 출판
총 89화
연재
  • 매주 월~금 오전 7시 연재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7560355
UCI
-
소장하기
  • 0 0원

  • 개선생 길들이기 89화
    • 등록일 2025.10.14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개선생 길들이기 88화
    • 등록일 2025.10.13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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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5.10.10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개선생 길들이기 86화
    • 등록일 2025.10.09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개선생 길들이기 85화
    • 등록일 2025.10.08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개선생 길들이기 84화
    • 등록일 2025.10.07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개선생 길들이기 83화
    • 등록일 2025.10.06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개선생 길들이기 82화
    • 등록일 2025.10.03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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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여공남수 #사제지간 #수인물 #동정남 #짝사랑남 #병약녀 #계략녀

*여자 주인공: 파트리스 엘링거
천사라 칭송받지만 실은 심성이 비뚤어진 병약한 공녀. 우연히 제게 각인된 늑대 수인 혼혈 레쉬를 만나 새로운 자극에 눈을 뜬다.
"다음 수업 주제는, '선생님'으로 할까요?"

*남자 주인공: 레쉬
자존감 부족. 인간 불신. 관계 공포. 수인 혼혈인 것을 감추고 사느라 음울해진 용병, 레쉬는 전우의 부탁으로 엘링거 공자에게 검술을 가르치다가 그 누나에게 각인되어 삶이 저당 잡힌다.
"파, 파트리스. 이러지, 마라."

*이럴 때 보세요:
우연히 전우의 딸에게 각인된 수인 혼혈 남주가 처절한 짝사랑하는 걸 보고 싶을 때,
자기 자신을 미워하는 병약한 계략 여주가 결국 남주의 사랑에 녹아내리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파트리스는 제 선생을 마음대로 부릴 준비를 단단히 마쳤다.
그녀는 늑대가 아니라 잘 길들인 개를 대하는 것처럼 푹신푹신한 머리털과 귀를 어루만졌다. 그리고 그런 파트리스의 손길에 레쉬는 황홀함을 느꼈다.
‘……틀렸군.’
자신은 파트리스의 애완견이 될 것이다.
적어도 그녀가 각인이라는 목줄에 흥미를 잃기 전까지는.
개선생 길들이기

작품 소개

[혹시 검술 선생 할 생각 없나?]

편지를 받고 선생 노릇을 하러 간 레쉬는
그곳에서 뜬금없이 전우의 딸에게 발정하고 만다.

‘설마, 내가 파트리스 엘링거에게 각인된 건가?’

각인을 끝내지 않으면 영원한 발정기에 갇힌다.
하지만 인간에게, 그것도 전우의 딸에게 각인이라니?

‘파트리스 엘링거는 안 된다.’

그는 남을 해치는 수인 혼혈 용병이었다.
두 사람은 어울리지 않았다.
그건 죽어도 변하지 않을 사실이었다.

***

“신기하네. 당신 수인이었어?”
“흣, 아, 아니…….”

한데 파트리스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았다.
그녀는 무섭지도 않은지 자꾸만 레쉬의 동물 귀를 어루만졌다.

“그만, 그만해라. 하지 마…….”
“기분 좋아서 꼬리 흔드는 거 아니에요?”
“그런 거, 아니야.”

이쯤 되면 혼란스러운 레쉬라도 알 수밖에 없었다.
파트리스 엘링거는 그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왜?’

저택 안에서만 생활했다던 병약한 여자.
천사 같은 귀공녀.
그녀는 새로운 것에 목말랐다.
단조로운 일상보다 좀 더 끔찍하고 생생한 날 것의 자극을 원했다.

이 고귀한 숙녀가 택한 자극은 레쉬였다.

《개선생 길들이기》

작가 프로필

박머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mail: parkmsum@gmail.com
Twitter: @parkm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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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1,27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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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맛있는 여공남수 진짜 귀함

    st7***
    2025.10.08
  • 아 레쉬 너무 귀엽고 안타까워서 레쉬가 파트리스랑 제대로 하는 것도 보고싶어짐....여주 몸약해서 못하겠지만 각인완성은 한번 할 거 아냐~~~ㅠㅠ 레쉬진짜 개귀엽네......제대로 여남박하기전부터눈빛만으로 싸는남주...

    dan***
    2025.10.02
  • 재밌습니다 이 작가님을 왜 이제 알았을까요

    sno***
    2025.09.28
  • 박머슴 대문호의 신작에 무료이용권은 필요없다. 싹 다 소장 후 다작만을 바라며 애원하며 눈물 흘린다.

    yyy***
    2025.09.25
  • 박머슴님 신작이다~~

    aox***
    2025.09.23
  • 병약한 파트리스 손에 길들여지는거 귀엽네요 쩔쩔매는게 ㅋㅋㅋ

    zrn***
    2025.09.20
  • 소재좋고 재밌어요 ㅎㅎ

    min***
    2025.09.20
  • 스토리 독특하고 재밌어여

    ggp***
    2025.09.19
  • 여공남수에 이런 텐션이라니 계속 읽고 싶어지네요

    inv***
    2025.09.19
  • 소재가 취향이라 보는데 흔한 소재지만 무난한 전개와 주인공들의 케미가 좋 아서 계속 읽게되네요

    mem***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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