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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15.02.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9만 자
  •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31105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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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 소설
*작품 키워드: 고수위 맞선 오해 첫경험 카리스마남
*남자주인공: 강지훈 - 잘나가는 프렌치 레스토랑의 사장. 따뜻하게 여자를 품을 줄 아는 남자.
*여자 주인공: 유선유 - 과거 사랑에 상처가 있는 성격 좋고 일 잘하는 비서.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공감 글귀:
“내 관심이 일회용일 거라고 생각하지 마.”
“…….”
“난 금방 싫증을 느끼는 사람 아니거든.”
폭주

작품 정보

강지훈, 2년 전 그녀를 다시 만났다. 보는 순간 뜨거운 욕망이 솟구친다.
유선유, 기꺼이 잡아먹혀주겠다는 이 남자. 정말 맛있게 먹어도 되는 걸까.


“아직도 잡아먹을 남자를 찾고 있는 건가?”
아 씨, 저 남자가 왜 이곳에 있단 말인가.
선을 보러 나간 자리에 맞선남 대신 스치듯 만났던 남자. 그때도 남의 통화를 엿듣고 비아냥거렸었지.
무슨 뜻으로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기꺼이 잡아먹혀 줄 생각이 있다고 했었다. 아주 잠깐 마음에 동요가 일었던 걸 생각하니 얼굴이 화르르 달아올랐다.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데서 찾는 게 어때?”
남자가 몸을 바로 세우고 그녀의 앞으로 다가왔다. 선유는 벌게진 얼굴을 어쩌지 못하고 숨도 쉬지 못했다.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기꺼이 잡아먹혀 줄 생각, 있는데.”
책상을 한 손으로 짚은 남자가 얼굴을 그녀의 앞으로 바싹 들이밀었다. 의자 뒤로 몸을 한껏 붙인 선유는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잘생긴 남자의 입술이 보기 좋게 휘었다. 아주 재미있어 죽겠다는 표정이었다.
“남의 말을 엿듣는 못된 버릇이 있나 보네요.”
“일부러 들은 건 아니야. 소리가 좀 커야 말이지.”
은은한 스킨 향이 코끝을 맴돌자 정신이 아찔해졌다. 선유는 슬그머니 의자를 뒤로 밀었다. 그녀를 가만히 지켜보던 남자의 짙은 눈썹이 꿈틀거렸다.
“진지하게 물을 테니까 잘 생각하고 대답해.”

작가

이서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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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29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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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스.........

    won***
    2024.07.12
  • 찰떡궁합 이네요 복많은 여주~~~

    wes***
    2022.04.19
  • 남주 내스타일이고만유

    hgh***
    2020.11.09
  • 그냥 그냥 뭐~~~~~~

    beb***
    2019.01.05
  • 그럭저럭볼만은한데여주가별매력이안느껴지고뭣보다여주친구너무밉상이라베프라는게도통이해가안가서다읽고난뒤는뭔가허무하면서그냥대충쓰신거같은느낌이라사알짝돈아깝다는기분을지울수없네요~

    tna***
    2018.06.21
  • 지지리도 복도 많은 여주~~~ 부럽다. 진짜~~~^^;

    woo***
    2018.04.25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gon***
    2018.02.04
  • 가볍게 읽기 좋네요.

    wjd***
    2017.10.20
  • 재미있게 읽고 갑니당

    a75***
    2017.02.08
  • 커다란 역경,시련...? 뭐 이런것이 좀 깔려야 애틋해 지긴하지만 무난한 직진도 나쁘지 않네요 사랑에 꼭 시련이 짝꿍일 필욘 없잖아요....??

    chj***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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