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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당신은 구글에서 일할 만큼 똑똑한가 상세페이지

[체험판] 당신은 구글에서 일할 만큼 똑똑한가

세계 최고기업 인재들이 일하고 생각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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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2.05.01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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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당신은 구글에서 일할 만큼 똑똑한가

작품 정보

<추천평>

좋은 기업에 좋은 사람들이 몰리고,
좋은 사람들이 더 좋은 기업을 만들어내는 ‘빈익빈 부익부’의 현실,
앞으로 50년간 먹고 살기 위해, 지금 우리에겐 어떤 인재가 절실한가?

“면접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진지한 조언 패키지.”
- 커커스 리뷰(Kirkus Riview)

“에너지 넘치고 매혹적인 파운드스톤 특유의 책이 또 한 권 탄생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황에서 최선을 선택하는 법, 배배 꼬인 질문 속에서 진짜 의도를 파악하는 법, 인내를 요하는 괴이한 퍼즐을 차분히 풀어가는 법 등 오늘날의 난감한 기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전략들을 망라한다. 굳이 입사지원자가 아니더라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

“솜씨 있게 빚어낸 면접 테크닉의 결정판! 해결책을 도출해내기 위해 당신이 그동안 사용했던 평범한 사고과정을 넘어서,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독창성, 효율과 현실성 모두를 낚아낼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해준다. 입사 시험이라는 소재를 사용했지만, 사실상 초일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의 모든 요소를 망라해 알려준다. 당신의 두뇌가 비명을 지를 만큼 흥미로운 난제들이 읽는 내내 스릴 넘치게 해준다.
- 뉴 사이언티스트 컬처 랩(New Scientist Culture Lab)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책이다. 입사지원자에게는 면접 힌트를, 기업에게는 인재 채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새로운 시대, 각광 받을 인재상과 기업 인재 전략의 핵심을 이 안에서 찾아낼 수 있다. 다채로운 과학지식과 더불어 노니는 즐거움 또한 이 책에서 얻는 또 다른 혜택이다.
-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Bloomberg Businessweek)




발상하고 대입하고 적용하고 현실화하는 멀티 사고법이 필요하다!
단 한 번도 쓴 적 없는 당신의 두뇌 저편까지 샅샅이 자극해줄
세계 최고 인재를 식별하는 ‘궁극의 지력 테스트’


구글, 애플, 페이스북, 맥킨지, 골드만삭스, 노드스트롬……. 지금 세계 초일류 기업들이 인재를 판별하는 기준이 바뀌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지능, 성적, 적성 검증을 넘어서 잠재적 가능성을 테스트 하는 기상천외한 입사 시험들. 그리고 그 입사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이 일하는 법.
세계 최고 기업들의 인재상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가? 우리의 교육 커리큘럼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바늘구멍보다 더 통과하기 어려워진 기업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 지금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특유의 유머러스하면서도 지적인 글쓰기로 다수의 독자 팬을 형성하고 있는 윌리엄 파운드스톤이 3년여에 걸쳐 취재하고 연구한 따끈따끈한 현장 보고서가 당신을 찾아간다!

괴짜들이 움직이는 세상, 천재들이 천재들을 판별하는 법
2004년 7월, 수수께끼 같은 옥외광고판 두 개가 미 대륙 양편에 세워졌다. 하나는 하버드 스퀘어였고 다른 하나는 실리콘밸리에 있는 101번 고속도로 주변이었다.
게시판에는 흰 바탕에 까만 글씨로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다.

[자연상수 e를 풀어서 쓸 때 제일 처음 발견되는 10자리 소수].com

광고판을 누가 세웠는지, 무슨 광고인지, 전혀 언급이 없었다. 이것은 눈이 있는 사람만 알아볼 수 있는 고도의 테스트 문제였다.
예상대로 광고판은 유명세를 탔다. 수학에 관심이 있는 여러 블로거들이 이 게시판에 열광하기 시작했으며, 미 공영라디오 NPR도 이 퀴즈를 다뤘다. 곧 전 세계의 머리 좋은 사람들이 앞 다퉈 이 문제에 달려들었다. 비디오게임이 그렇듯, 레벨이 올라갈수록 플레이어 숫자는 줄어들었다.
그리고 마침내……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천재들이 최종 레벨을 클리어 했을 때 그들에게 ‘상’이 주어졌다.
그것은 고작 ‘구글에 이력서를 보내주세요!’라는 짤막한 초대장에 불과했다.

구글이 기업공개를 할 무렵의 일이다. 검색엔진으로 위세를 떨치긴 했지만, 세계 최고 기업이라고 말하기엔 뭔가 부족할 수도 있는 그때,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과감한 리쿠르트 전략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리고 이제 바야흐로 전 세계 초일류 기업들이 구글의 채용 전략을 벤치마킹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뽑은 인재들이 ‘실제로’ 전 세계를 들었다 놨다 할 만큼 엄청난 일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 구글을 위시로 세계 초일류 기업들이 인재를 뽑는 법을 다룬 책이 최초로 소개된다. 기발하다 못해 짜증이 나는 이들 난해한 입사 퀴즈들, 그 속에서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엿본다.

주어진 과제를 처리하는 성실함으론 부족하다, 정해진 범주 내에서 해내는 모범생도 필요 없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오늘날 구글은 포춘 선정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중에서 1위를 다투는 유수의 기업이다. 처우가 좋다는 것 말고도 그들이 인재를 유인하는 요소는 무수히 많다. 그중 대표적인 것은 바로 구글이 일반 회사가 아니라 마치 엘리트 대학이나 싱크탱크처럼 운영된다는 점이다. 이른바 ‘20% 시간’, 즉 각자가 사업가가 되어 자신이 관심 가는 분야를 연구하고 비즈니스화할 수 있는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는 것도 그런 요소 중 하나다. 구글은 구성원들에게 ‘열심히 일하라’, ‘사주의 지시를 따르라’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새로운 디지털 우주를 창조하라’는 웅대한 비전과 과제를 던져준다. 그리고 그에 걸맞은 최고 중의 최고를 자기 사람으로 만든다.

과연 우리들 중 그런 그들에게 대적할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상사 눈치 봐가며 틀에 박힌 업무만 해내야 하고 모험과 과감함은 금기시되는 우리네 기업문화나 인재 기준으로 앞으로의 글로벌 경쟁환경을 이겨낼 수 있을까?

현장에서 ‘일’을 해본 사람은 공감할 것이다.
일이란 결국, 엄두조차 나지 않는 무언가의 실마리를 찾아내(상상과 발상) 불가능할 것 같은 누군가를 설득해가며(논리) 관철시키고(뚝심) 길고 지루한 프로세스를 차근차근 밟아(끈기) 구체화하고 현실화함으로써(액션플랜) 수익과 결과가 있는 사업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전 세계 초일류 기업들은 이전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상상력으로 새로운 시금석을 만들어낼 인재를 눈에 불을 켜가며 찾아다니고 있다.

이 책은 그런 그들의 사람 뽑는 기준, 그들이 원하는 사고력의 범주, 문제해결 방법론 등을 총망라해 살펴볼 수 있는 현존하는 가장 최고의 레퍼런스다.
물론 읽다 보면 좌절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사람을 뽑는다면 수백 년이 지나도 나는 절대 뽑힐 수 없을지 모른다’는 자괴감마저 든다. 머리에 쥐가 날 것 같은 고통도 이 책을 읽을 때 수반된다. 하지만 그 어떤 책으로부터 느끼기 힘들었던 지적 희열과 동시에 사고의 확장이 일어나는 걸 체험할 수 있다.
이 책은 일종의 수험서와 같다. 초일류 기업들이 인재들에게 제시하는 시험문제를 망라해놓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문제를 풀어나가다 보면, 시대가 원하는 사고와 발상으로 무장한 사람이 될 수 있는 힌트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작가

윌리엄 파운드스톤William Poundstone
국적
미국
학력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물리학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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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구글에서 일할 만큼 똑똑한가 (윌리엄 파운드스톤, 유지연)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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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면접을 경험했었던 사람으로써 얘기해드리자면 이 책에 나오는 질문들은 구글 면접에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구글은 물론이고 해외 유명한 IT회사들이 개발자 면접을 볼때는 알고리즘, 자료구조, 시스템 설계 등에 대한 지원자의 능력을 평가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문제들은 단순한 심심풀이 브레인티저로 봐야지 이걸 구글 면접 공부용으로 쓰시는 분은 없길 바랍니다.

    sun***
    2014.09.11
  • 정말 초반에 나온 질문부터 한 방 먹네요. 정말 자신있게 칼날축에 매달린다고 했는데 흔한 답이였네요... 그 전까지 매체를 통해서 듣고 보던 유사한 면접 질문들은 대게 임기응변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구글은 그게 아니였네요. 배경지식이 없고서는 만족할만한 답은 말하지 못할것같아요. 이번 기회로 열심히 공부하자고 다짐하는 바입니다.

    cyj***
    2012.08.13
  • 겉으로는 창의적업무방식을 지향하지만 실제로는 상명하달식 업무방식을 지향하는 우리나라 기업.. 사람은 이렇게 뽑아놓고 업무환경을그에 맞춰 주지 않는다면 비싼 스포트카사서 마트다니는데만 쓰는 꼴임.. 국내 기업들도 구글을 보고 이런 점은 배웠으면 하네요.

    qie***
    2012.08.13
  • 종이책을 선물받고. 집에서 더 보기 위해 구입을 했네요. 저도 IT기업을 다니면서 구글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이전부터 구글 면접에 대한 소문은 많이 들었고요. 정말 언어가 문제가 아니라 창의적인 면접에대한 도전조차 엄두다 나지 않을거 같아요. 외국의 창의적이고 토론적인 문화는 언제 보아도 부럽기만 합니다. 구글을 들어가기 보다는 구글같은 회사를 만들고 싶군요.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라고 할까. 내 창의력을 어찌 키울지.

    ngn***
    2012.08.11
  • 이 책에서 소개되는 면접 상황이나 질문들이, 현재 국내기업에 입사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오히려 절망감만 안겨줄 수도 있다. 그러나 향후 적지않은 다른 기업들이 이런 모습을 모방하게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한번쯤 용기를 내서 읽어볼만한 책이다. 어렵더라도 좌절할 필요도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느낄테니까, 그러나 생각보다 쉽다면 또 다른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bad***
    2012.08.10
  • 기상천외한 문제들이 "창의력"만을 요하는 건 아니네요 상식수준을 이상의 과학+수학적 지식을 요하는 문제들에 1차 멘붕 답변을 보면서 아, 이걸 이렇게 풀었구나,, 하면서 2차 멘붕 나는 구글에는 못 갈 것 같아.. 하면서 3차 멘붕 그래도 맞추는 문제 나오면 신남 ㅋㅋㅋ 이외에, 면접자들이 묻는 질문들 & 그 질문의 의도도 파악할 수 있어 좋아요 쉬운 질문인데 이걸 왜 놓쳤지? 하는 인성질문&구직 기본 질문들도 나오고. 예전에 취업 준비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네요 인사팀이었으면 써먹었을만한 재밌는 질문도 많아서.. 인사팀 아닌게 아쉬움

    lat***
    2012.08.08
  • 사실 구직을 하고 있는 요즘 나로서는 이런 책을 많이 볼 수 밖에 없다. 면접 달인 되기, 어떻게 취직, 이직을 잘하는지..면접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며, 천편일률적인 지원자로 비치지 않을 수 있는지 등등등 구글은 식사 하나는 끝내준다고 한다. 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좋은 점은 바로 '20% 프로젝트'다. 구글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일주일 중 하루를 자기가 고른 프로젝트에 쓸 수 있다. 열정과 자율, 자기만의 방식!

    dsj***
    2012.08.02
  • 구글의 문화나 구글에 관한 수많은 이야기와는 좀 다르다. 철저히 실무 중심이고, 어떻게 인터뷰를 하며 대응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구글과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는 기회를 가지려면? => 실제 면접 문제 방식과 어떻게 대응해야하는 지에 대한 스킬이 나와 있었다.

    inv***
    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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