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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심 탈레브 스킨 인 더 게임 상세페이지

나심 탈레브 스킨 인 더 게임

선택과 책임의 불균형이 가져올 위험한 미래에 대한 경고

  • 관심 5
소장
종이책 정가
19,800원
전자책 정가
30%↓
13,860원
판매가
13,860원
출간 정보
  • 2019.04.25 전자책 출간
  • 2019.04.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5.9만 자
  • 2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540817
ECN
-
나심 탈레브 스킨 인 더 게임

작품 정보

★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 구글, 스탠퍼드대학 화제의 강연 ★
★ 전 세계 28개국 번역 ★

‘제2의 블랙 스완’이 다가온다!


불확실한 세계 경제에 존재하는 19가지 보이지 않는 위기와 극복의 실마리!
경제, 정치, 역사, 종교, 윤리… 이 세계를 움직여온 오래된 메커니즘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낸다
《블랙 스완》《행운에 속지 마라》《안티프래질》을 완결짓는 최후의 역작!

“2019 가장 대담하고 강렬한 화두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화제작!”
25년간 이어온 ‘월가의 현자’ 나심 텔레브 《인세르토》 시리즈 대망의 마지막 이야기!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예언했던 나심 탈레브가 돌아왔다. ‘블랙 스완’, ‘운’, ‘안티프래질’을 통해 예측불가능한 불확실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을 이야기해온 나심 탈레브가 제시하는 마지막 키워드는 바로 ‘스킨 인 더 게임’Skin in the Game이다.
스킨 인 더 게임은 ‘자신이 책임을 안고 직접 현실(문제)에 참여하라’는 뜻을 가진 용어로, 흔히 어떠한 선택과 행동에 내포된 위험과 실패를 회피하는 현상을 지적할 때 언급된다. 자신의 선택이 낳은 결과를 책임지지 않는 자리에 있는,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들이 만드는 이 문제 현상은 세계 경제, 정치, 학계, 언론 등 사회 다방면에 걸쳐 나타나 심각한 사회 균열을 일으키고 있다.
리비아, 이라크 등 제3국의 정권 교체를 왜 미국이 결정하는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아마존 주식을 논하는 투자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실제 그 주식을 샀는가? 복잡한 사회문제에 복잡한 셈법을 제안하는 교수나 학자는 연구실 밖 실제 사회구조의 역동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경험해봤는가? 나심 탈레브는 자신의 핵심 이익을 걸지 않은 채 그럴듯한 말만 해대는 사람들을 향해 “당신이 실제 그 문제의 리스크를 얼마나 감수하고 있는지 보여라!”라고 강도 높게 지적한다.
이익만 챙기고 손실은 회피하는 전문가와 가짜 지식인, 권력이 어떻게 대중을 기만하고 있는지 그 행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그들의 무책임함이 낳을 ‘제2의 블랙 스완’을 경고하는, 《인세르토》 마지막 시리즈 《나심 탈레브 스킨 인 더 게임》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에 존재하는 19가지 보이지 않는 위기와 선택과 책임의 불균형이 가져올 위험한 미래를 경고하며, 나심 탈레브만의 날카롭고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한 극복의 실마리는 무엇인지 전한다.

작가

국적
레바논
출생
1960년
학력
파리제9대학교대학원 금융공학 박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석사
파리대학 학사
경력
국제통화기금 과학기술 보좌관
옥스퍼드대학교경영대학원 연구학자
2009년 세계경제포럼 교수요원
2007년 매사추세츠대학교 교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나심 탈레브 스킨 인 더 게임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김원호)
  • 행운에 속지 마라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이건)
  • 안티프래질 Antifragile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안세민)

리뷰

4.3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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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임지지 않는 무엇인가로부터의 정보, 신념, 이론을 경계하라

    flo***
    2023.01.23
  • 쓰레기 번역. 번역을 넘어 창작의 수준으로 넘어온 듯. 원문과 비교해 보면서 읽으면 번역자가 원작을 가져다 새로운 글을 써놨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원작은 가히 최고의 책이라고 볼 수 있지만, 우리말 번역은 최악이다.

    chr***
    2020.06.13
  • 12가지 인생의 법칙과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와 유사한 인문서입니다. 개인적으로 12가지보다 쉽게 읽혀서 좋고 철학 보다는 조금 재미가 덜한 책이라고 보는데요~! 그래도 배울만한 내용이 많아 일독을 권장 드립니다~!

    sou***
    2019.05.30
  • 원서는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만, 이 번역본에는 상당한 문제가 있습니다. 아래 문장들은 책 전체를 뒤진 것도 아니고, 특히 8~15는 원서 기준 125페이지 중반부터 126페이지 사이에서만 문제된 것들입니다. 평이한 문장들을 이렇게 엉망으로 번역해놓고 그걸 버젓이 상품으로 내놓는 행태가 한심합니다. 1. "Decentralization is based on the simple notion that it is easier to macrobull***t than microbull***t." "분권화의 필요성은 국가적 규모의 선동이 소규모 선동보다 더 해결하기 쉽다는 단순한 관념에 기초를 둔다." '작은 사기를 치는 것보다 큰 사기를 치는 것이 쉽다는 단순한 관념' 정도로 번역돼야 하는데 정반대로 번역됐습니다. 2. "Outcomes are paradoxically more stable under the minority rule-- the variance of the results is lower and the rule is more likely to emerge independently across separate populations." "역설적이기는 하지만, 소수에 의한 장악이 이뤄질 때 도덕률은 더 안정된다. 소수 집단에서 만들어지고 적용 범위가 좁아질수록 도덕률의 예외성은 줄어든다." 전후 문맥을 고려하더라도 제대로 번역된 것으로 보기 힘듭니다. 3. "Just as you cannot keep kosher and eat 'just a little bit' of pork at Sunday barbecues. I don't think that if you fondled the breast of the wife or girlfriend of some random weight lifter in front of him, you would do well in the intervening noisy episode, nor would you be able to convince him that it was 'just a little bit.' Now, it would be vastly more likely that these values emerged from a minority than a majority. Why? Take the following two theses:" "바비큐 파티에서 돼지고기를 아주 조금만 먹었더라도 코셔를 지키지 못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일반적인 가치관조차 대부분은 소수에 의한 장악의 결과라고 봐야 한다. 다음의 두 가지 명제를 생각해 보라." 'I don't think'로 시작하는 긴 문장이 통째로 번역되지 않았습니다. 4. "It is not permissible to use 'American values' or 'Western principles' in treating intolerant Salafism (which denies other peoples' right to have their own religon)."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도 양보하지 않는 살라피주의자들을 미국적 가치관이나 서구 사회의 원리를 기반으로 대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살라피주의자들은 종교 선택의 자유조차 부정한다." 원문은 Salafism을 'intolerant'하다고 한 이유를 종교적인 측면으로 한정해놨는데, 번역문에서는 종교적인 측면 외에도 일반적으로 'intolerant'한 것처럼 읽힙니다. 실상이 어떤지는 몰라도 원저자가 하지 않은 얘깁니다. 5. "Each is a different animal, in the literal sense, as different as a book is from an office building." "아예 종이 다르다고 봐도 된다. 두 집단이 서로 같다는 것은 책과 건축물이 서로 같다는 것과 똑같은 말이다." '책이 사무 빌딩과 다른 것만큼, 두 집단은 문자 그대로 전혀 다른 동물이다' 정도의 문장인데, 위의 번역문은 괜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6. "I have actually found situations where, in the presence of small random errors, a single additional dimension may more than double some aspect of the complexity." "계산의 오차를 고려해야 하지만, 나는 단 한 개체의 차이로 복잡성이 두 배 이상 증가하는 상황도 본 적이 있다." 'in the presence of small random errors'를 '계산의 오차를 고려해야 하지만'으로 번역한 것도 이해가 안 되지만, 'dimension'을 '개체'로 번역한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7. "For instance, Yaneer Bar-Yam has applied the failure of mean-field to evolutionary theory of the selfish-gene narrative trumpeted by such aggressive journalistic minds as Richard Dawkins and Steven Pinker, with more mastery of English than probability theory." "물리학자이면서 주로 복잡계에 대해 연구하는 야닐 바르 얌 박사는 '이기적 유전자를 근간으로 한 진화 이론은 일부의 평균을 전체에 적용해 만들어진 이론으로 상당한 오류를 내포한다'고 지적한 바 잇다. 이기적 유전자 이론은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핑커 같은 학자들로부터 널리 확산됐는데, 나는 이들이 연구하는 학자보다는 언론인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탈레브가 도킨스/핑커를 학자보다는 언론인에 가깝다고 한 이유가 이들이 확률 이론은 모르면서 말빨만 세다고 봤기 때문인데, 번역본에서는 이 대목이 빠지면서 탈레브 특유의 신랄한 독설이 재미도 없고 설득력도 떨어집니다. 8. "The modern IYI has attended more than one TED talk in person or watched more than two TED talks on YouTube." "바보 지식인들은 가끔 유튜브로 TED로 강연을 보고, 여기 나온 주제로 누군가와 대화하기도 한다." "여기 나온 주제로 누군가와 대화하기도 한다"는 문구는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요? 설마 'talk in person'을 묶어서 저렇게 번역한 것인지... 9. "Not only did he vote for Hillary Monsanto-Malmaison because she seemed electable or some such circular reasoning, but he holds that anyone who didn't do so is mentally ill." "그들은 아마도 지난 미국 대선 때 거대 농업기업의 후원을 받는 힐러리 클린턴에게 투표했을 것이다. 힐러리가 당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자신과 같은 부류의 인간이라는 판단이 든다는 이유에서 말이다. 그러면서 힐러리 이외의 후보에게 투표하는 사람은 제정신이 아니라고 비난했을 것이다." "자신과 같은 부류의 인간이라는 판단~"도 원문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원저자는 '당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에 힐러리에게 투표한다'는 논리를, 일종의 순환 논법이라고 비판했을 뿐입니다. 10. "The IYI mistakes the Near East (ancient Eastern Mediterranean) for the Middle East." "바보 지식인들의 수준은 근동과 중동을 구분하지 못할 정도다. 이들은 지중해 동부 연안 지역을 근동이라고 부른다." 간단한 문장을 번역하면서 괜히 둘로 나누는 바람에, 지중해 동부 연안을 근동이라고 부르는 것이 잘못된 것처럼 읽힙니다. 11. "He believes that GMOs are 'science,' that their 'technology' is in the same risk class as conventional breeding." "이들은 유전자조작을 과학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끊임없이 그 안전성을 의심한다." 원저자의 의도를 정반대로 오역했습니다. GMO가 'conventional breeding'과 비슷한 위험도를 갖는다고 믿는 것을, 즉 안전성을 덜 의심하는 것을 비판한 것입니다. 12. "He used to believe that dietary fat was harmful and has now completely reversed himself (information in both cases is derived from the same source);" "한때는 지방이 위험한 식품이라 생각해서 기피했으나, 지금은 필수 요소라 생각하며 기꺼이 챙겨 먹는다. 물론 지방이 위험하다고 말한 사람도 식품영양학자고, 지방이 필요하다고 말한 사람도 식품영양학자다." 바보 지식인들이 한때 식이 지방(그냥 지방이 아니고)이 몸에 해롭다고 믿다가 최근에는 입장을 180도 바꿨고, 특히 서로 모순되는 판단이 동일한 소스에서 도출됐다는 점을 비판했습니다. 그런데 번역문은 괜히 원문에 있지도 않은 '식품영양학자'를 갖다 쓰는 바람에,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견해가 갈리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13. "He doesn't even kwno the difference between Hecate and Hecuba (which in Brooklynese is "can't tell sh**t from shinola")." "이들은 그리스신화의 헤카테와 헤카베를 구분하지 못한다. 일부 미국인이 시계 브랜드 명인 '시놀라'를 욕으로 생각하면서 쓰던 상황이 떠오르지 않는가?" 이제는 오역을 넘어 작문이 됩니다. 'doesn't know shit from Shinola'는 구두약 브랜드로 유명했던 Shinol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똥과 된장도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무식함을 나무라는 표현입니다. "일부 미국인이 시계 브랜드 명인 '시놀라'를 욕으로 생각하면서 쓰던 상황이 떠오르지 않는가?" 라니요! 14. "He doesn't know that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pseudointellectual' and 'intellectual' in the absence of skin in the game." "이들은 직접 책임지고 현실에 참여하지 않는 한 '가짜 지식인'과 '지식인'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할 것이다." 제대로 번역하면 '스킨 인 더 게임이 없는 한 '가짜 지식인'과 '지식인'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것을 그들은 모른다' 정도가 돼야 합니다. 15. "He has mentioned quantum mechanics at least twice in the past five years in conversations that had nothing to do with physics." "물리학과 전혀 상관없는 주제에 대해 대화하면서 양자역학을 언급하는 바보 지식인들을 마주한 일이 지난 5년간 최소한 두 번은 있다." '바보 지식인들은 물리와 전혀 상관없는 대화에서 지난 5년간 두 번 이상 양자역학을 언급했다' 정도의 문장입니다.

    kam***
    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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