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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스러운 관계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9,000원
전자책 정가
55%↓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13.09.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2만 자
  •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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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스러운 관계

작품 정보

<강추!>활활 타오르는 미움도 다시 보자.
알고 보면 그것은 사랑의 조짐일지도?

만나기만 하면 아버지의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것보다 더 피 튀기게 싸우는 남녀가 있다. 공격하려는 상사 윤규성과 공격하기 전에 먼저 공격하는 부하 직원 권희. 두 사람 사이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데…….

누구나 가슴에 상처 하나씩은 품고 산다.
그 상처를 낫게 해 줄 단 하나의 사랑은 반드시 있다.
다만 아직 만나지 못했을 뿐.

드라마나 영화에서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주인공은 아프거나, 여행을 떠나거나, 방황을 한다. 하지만 이것은 드라마 속 상황일 뿐, 가족이 죽어도, 실연을 당해도 다음 날 아무렇지 않은 척 출근을 하고, 점심을 먹고, 일을 한다. 마음이 죽을 듯이 괴로워도 그것을 밖으로 티를 내는 건 어른답지 못하다고 스스로 최면을 걸면서. 권희와 규성 또한 각자 마음에 아픔을 담고 있지만 멀쩡한 척 근무를 하고, 일상을 살아 낸다.

사람들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항상 사랑하고 싶어 한다.
어제의 앙숙이 오늘은 이해자로 내일은 절대적인 연인으로 변한다.

규성과 권희에게는 중립지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책! 귄희의 두 번째 직업은 작가이고, 규성은 그 작가를 좋아한다. 권희가 외로워서 쓰기 시작한 이야기를 규성은 공감한다. 두 사람은 이야기를 통해 각자의 상처를 알고 싶어 하고, 서로에게 다가가고 싶어 한다. 물론, 사랑은 운명적인 수순이지만, 연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같은 듯 다른 사람 둘이 만났으니 시끌벅적, 요란 법석일 수밖에!

신인 권도란의 새로운 감각의 로맨스《소란스러운 관계》.
소란스럽기 때문에 즐겁고, 신나고, 화끈하다!

권도란의 로맨스 장편 소설 『소란스러운 관계』.

작가

권도란
국적
대한민국
경력
'오아시스를 찾다' 소속 작가
'로망띠끄' 소속 작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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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란스러운 관계 (권도란)

리뷰

3.9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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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렬하게 부딪치는 걸로 시작하는 커플얘기는 불편해서 잘 못읽는데 이 글은 그래도 견딜만한 수준에서 둘의 관계가 달라져서 다행이었어요. 나름의 상처가 있고 성격도 독특한 남주와 여주가 만들어나가는 이야기가 좋았어요. 다만 초반에 둘의 통하는 계기가 된 여주의 필명 강명 얘기는 후반에선 그리 극적인 역할을 못해 좀 아쉽네요. 초반에 상당히 비중을 차지해서 끝까지 뭔가 역할을 하려나 싶었는데 기대엔 못미치는 미지근함이었어요. 그리고 제목대로 참 소란스러웠네요 ㅋㅋ 둘만 봐도 그랬지만 주변인물 얘기도 상당히 많이 나와서.. 이정도로 주변인물 얘기가 나오니 꼭 연작이 더 나올 것만 같았어요. 그렇지가 않은데 주조연급 인물이 좀 많지 않나 싶긴 하네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명랑한 느낌이 들면서도 상처있는 이들의 깊이도 있고.. 여러모로 묘한 느낌이 든 작품이라 제겐 별다섯의 이야기로 기억될 것 같아요

    my6***
    2016.02.21
  • 음... 딱히...본의 아니게 재탕하긴했지만 뭔가 남거나 재밌네! 할만한 내용은 아니네요..

    iam***
    2015.06.22
  • 식상한 로맨스 소설과는 다른 것이 있어서 잘 읽었습니다. 앞부분은 재밌게 술술 잘읽혔는데 중반 이후는 잘 읽히지가 않내요.

    nad***
    2015.01.24
  • 시간 가는줄 모르도록 읽었습니다 진부한 로맨스 이야기는 질릴대로 질렸었는데 신선했습니다 캐릭터의 성격이나 문장의 자연스러움도 좋았구요 나머지 책들도 찾아 읽어보았을 정도로 매력있는 작가인건 분명한듯 합니다.

    mil***
    2014.05.01
  • 소란스럽고 분주한데도 지긋한 매력이 돗보이는 ...마지막엔 조금 울기도..

    res***
    2014.03.13
  • 재미없진 않았는데 뭐랄까요...산만했다고 할까...주변 인물들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남주 여주 둘다 그리 큰 매력을 못느꼈네요.

    bio***
    20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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