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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열

  • 관심 0
르네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16.06.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8만 자
  • 0.3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5999581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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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운명적만남, 첫사랑, 상처남, 순진녀
* 남자주인공: 우희락 - 유달리 하얗고 차가워 보이는 인상에 범접할 수 없는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
* 여자주인공: 정열 - 전학 와 한눈에 끌린 남자에게 호기심을 가짐, 가득한 순수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슬프고 잔잔한 이야기에 가슴을 묻고 싶을 때
희락열

작품 정보

열여덟의 소녀 ‘정열’이
잠시 머물다 간 한국에서 만난 소년, ‘우희락’

음악실에서 들려오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건반을 누르는 하얗고 기다란 손가락을 떠올리게 하는 그는
절벽 위에 핀 한 송이 꽃처럼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소년이었다.

“너의 처음까지 내가 가져가기엔, 네가 너무 아까워.”

열여덟의 풋풋하고 순수했던 두 사람의 사랑.
둘은 서로가 영혼의 동반자이자 아픔의 이해자라 믿었다.

부모세대부터 이어진 악연의 늪이 그들을 집어삼키기 전까진.

복수 앞에서도 멈출 수 없는 그들의 사랑
‘희락’과 ‘열’은 행복할 수 있을까.

작가

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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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2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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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에서 느껴지는 이미지가 예사롭지 않더니 결론이 예사롭지 않네요. 초반엔 순수한 느낌이 있지만 갈수록 좀 강한 느낌이 들어요. 결말이나 전개 때문에 호불호가 확실히 나뉠 듯해요.

    999***
    2016.06.18

  • 로맨스가 주를 이루지는 않아요. 복수와 절망, 애증 등이 주를 이루죠. 그래도 흡입력 있고 작가님이 애초 계획이 해피는 아니라고 하셨고 글을 잘 쓰셔서 잘 봤습니다. 피폐물 쪽으로 읽고 싶으신 분들이 읽으시길 바랍니다.

    cil***
    2016.06.16

  • 스포있어요 첫번째 리뷰쓴분이 스포하셔서 더 할말도 없지만.. 머리비우고 싶을때 한번에 훅 읽기 좋아요. 노골적 장면이 없어서 19세는 아닌데 내용이 피폐물이에요. 결말이 황당하지만 한쪽만 죽는게 아니라 둘다 죽으니 뭐 내용이 계속 막장으로 흘러서 그런가보다 했네요. 달달한 로맨스가 아니라 어두운 피폐물 읽고 싶으시면 선택하세요. 전 이 책 읽고 나니까 작가님 다른책이 궁금해져서 다른책도 한번 보려구요.

    rac***
    2016.06.13

  • 안타깝고 괴롭지만 한번에 쭉 읽었네요. 흡입력은 있다는 소리죠! 밑에 리뷰쓰신 분 말이 맞아요. 결말이 황당해요. 정신이 피폐해져요. 결말을 알았다면 구매안했을꺼예여 ㅠㅠ

    art***
    2016.06.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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