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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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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코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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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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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6.09.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48167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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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20일 2권 (완결)
    20일 2권 (완결)
    • 등록일 2016.10.06.
    • 글자수 약 6.8만 자

      • 2,500원

  • 20일 1권
    20일 1권
    • 등록일 2016.10.07.
    • 글자수 약 9만 자

      •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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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까칠남, 외유내강/현명한여인, 자상녀
* 남자주인공 : 정윤기 - 뭍에서 아버지의 죽음으로 섬에 돌아온 남자. 까칠한 듯 하지만 속이 깊고 다정한 남자.
* 여자주인공 : 윤애희 - 섬에 사는 몇 안되는 젊은 여자. 씩씩하고 속이 깊은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20일

작품 정보

민철 아재가 죽었다.
관습적인 장례 문화에 괜히 마음속으로 투덜댈 적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은 남자가 왼팔에 두 줄 완장을 찼다.
상주라는 건데, 저 사람이 그럼.
“애희야, 여기 아재 아들 윤기다. 인사해라.”
모두가 같은 옷을 입고 같은 표정의 가면을 쓴 무도회.
이 남자는 홀로 다른 옷을 입고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런데 그는 다른 이들과 같은 옷을 입으려 하는 것 같았다.
애쓰는 것처럼 보였다.
그 모습이 들척지근하면서도 쌉싸름했다.
일상처럼 외로움을 덮고, 외로움을 입고, 외로움으로 사는
모두가 외로운 이 섬에 방문한 손님.
그는 스무 날만 머문다고 했다.

작가

송지성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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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송지성)

리뷰

3.8

구매자 별점
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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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 작품을 쓰고싶은 작가님이 로설이라는 기대를 쓸데없이 덮어놔서 외려 재미가 없어지고, 읽기가 무척 힘들어져서 일단 접습니다. 한권 이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gul***
    2019.08.13

  • 처음엔 잘 안읽혔는데 따뜻하고 여운이 남는 글이네요

    gre***
    2017.08.24

  • 잔잔한 영화 같은 소설.

    wke***
    2017.06.16

  • 잔잔하게흐르는것이참좋았습니다.절대로돌아오지않겠다던섬...고향으로돌아온그남자의오해와외로움을풀어가며그곳에서만난한여자를사랑하고...그간의오해를풀어가는과정과섬사람들의풋풋하고정감있는마음이따뜻했습니다.봉길이캐릭터넘순수하고귀여워서좋았어요

    sma***
    2017.05.18

  • 아래분 리뷰동감..로설이라기 보단 일반소설의 느낌..유치하지않아서 전 더 좋았어요

    oli***
    2017.05.13

  • 로맨스 소설보다 일반 소설에 조금 더 가까운거 같아요.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예요. 글 내용도 그렇지만 대화체는 거의 사투리로 나와서 한번보고 또 보게 되어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어요! "아배를 적신 붓을 쥐고 애희가 예쁘게 그림을 그렸다. 완성된 그림이 제 가슴 잘 보이는 곳에 걸렸다. 그 답례로 윤기는 그녀의 지난날을 묻혀 그림을 그려 주었다. 서로의 가슴에 그려 넣은 진짜 그림은 해가 져서 보이지 않지만 태풍이 불어도 날아가지도 않을 것 같았다." 저는 이 부분이 참 기억에 남더라고요. 윤기와 애희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마음을 여는 장면을 작가님이 너무 멋있게 표현한 것 같아요. 보면서 진짜 가시내 언덕 위에서 손을 잡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 뒤로 봉길이와 흰둥이가 같이 뛰놓는 모습도 함께 말이죠^^

    lyk***
    2017.01.10

  • 건조한 문체지만 어마어마한 글이네요. 리뷰에 사투리가 심하다고해서 망설이다 구매했는데 수작이네요. 신작등록했습니다. 전작들도 읽어봐야겠어요.

    bk5***
    2017.01.01

  • 사투리가 너무 심해서 읽는동안 거북했어요 왜.. 자꾸 번역해서 읽는듯한 기분.. 그래서 감정이입이 안되더라구요 원서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luc***
    2016.10.31

  • 등장인물 중 어느 누구에도 이입되지않고 내용이 건조하고, 건조해요.

    zxc***
    2016.10.26

  • 아버지의 유언은 무엇이었을까 ... 생각해 보게 하네요. 왜 딱 20일을 머물고 가라고 했는지. 로맨스 소설이다 보니 제 멋대로 해석을 하게 되네요 ㅋ 20일이면 충분히 사랑에 빠지기 충분한 시간 아닐까요? ㅋ 무뚝뚝한듯 우직한 남주와 그에 못지않게 한결같은 여주가 참 예쁘네요. 잘 읽었어요

    hon***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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