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 ISBN
- 9791140817160
- ECN
- -
- 출간 정보
- 2022.12.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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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동양풍, #역사/시대물
*키워드 : #역사/시대물, #동양풍, #시월드, #권선징악, #왕족/귀족, #갑을관계, #신분차이, #금단의 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짝사랑남, #존댓말남, #평범녀, #상처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애잔물, #신파
*남자주인공 : 백이겸. 지체 높은 사대부 가문의 자손이자 고고한 선비였지만 누명을 쓰고 하루아침에 노비가 된다. 바로 눈앞에서 가족을 잃은 후 언제 죽어도 좋을 삶을 살던 중 주인댁의 며느리인 연희를 연모하게 되면서 새로운 삶을 꿈꾸게 된다.
*여자주인공 : 오연희. 몰락한 양반가의 딸로 부모의 뜻에 따라 김종문과 혼인을 하지만 늘 다른 여자를 품는 난잡한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모진 구박을 당한다. 백일치성을 위해 백이겸과 동행하던 중, 처음으로 제게 다정하게 대해 준 그에게 마음이 끌리면서도 큰 갈등을 겪는다.
* 이럴 때 보세요 : 시집살이를 당하던 여주가 시댁의 노비인 남주에게 서서히 빠져드는 금단의 관계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이제 제가 당신의 지아비입니다.”
<습첩> 시집온 첫날부터 지아비에게 무시당한 아내, 연희.
불임이란 이유로 집안에서 모진 구박과 냉대를 받는 연희는 소박당하기만을 바라며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어느 날, 그 사내를 만난다.
역모죄로 하루아침에 지체 높은 양반에서 노비가 된 사내, 백이겸을.
“천한 노비라 그런지 예의를 모르는구나.”
“버릇없는 하찮은 노비를 손수 가르쳐 주시는 건 어떨지요.”
한때는 양반이었을지라도 이제는 하찮디 하찮은 사내종이거늘.
이겸은 점차 주인과 노비라는 아슬아슬한 선을 침범해 오고.
노비 주제에 상전을 우습게 보는 놈이다.
매타작을 해도 부족한 불손한 놈이라 생각하지만 연희의 시선은 자꾸만 그에게 향하는데.
“이제 당신은 제 것입니다.”
연희를 바라보는 사내의 눈빛이 뜨겁게 일렁거렸다.
“내가 당신을 주웠으니까.”
눈빛만큼 뜨거운 목소리에 연희는 옴짝달싹할 수 없었다.
이미 백이겸에게 사로잡혔다는 걸 깨달았기에.
반민초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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