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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에게 상세페이지

블루에게

  • 관심 7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23.07.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81317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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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키워드: #현대물 #원나잇 #몸정>맘정 #첫사랑 #외국인/혼혈 #바람둥이 #소유욕/독점용/질투 #재벌남 #나쁜남자 #평범녀 #외유내강녀 #짝사랑녀 #신파아님

*여자 주인공: 테사 데이비스(27살)
한국계 미국인.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0살 때 부모님을 비행기 사고로 잃고 고아가 되었다. 그 후 위탁가정을 전전하며 힘들게 자랐다.
18살에 ‘크라신 앤 홉스’ 재단의 장학금을 받아 대학엘 갔고, 그 재단이 연 파티에서 쥴을 만난 적이 있다.

*남자 주인공: 줄리안 크라신(32살)
애칭 쥴. 금발에 푸른 눈. 파이 인터내셔널 뱅크의 개인 고객 담당 전무. 잘생긴 외모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인기 많은 금융계의 슈퍼스타이자, 바람둥이.
조부모가 만든 ‘크라신 앤 홉스’재단에서 테사와 만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생일 선물로 최애를 선물로 받고 싶을 때.
*공감 대사: “당신, 정말 마음에 드는데. 하룻밤 상대라는 게 아까울 지경이야.”
블루에게

작품 정보

“미치겠네. 당신 정말…….”
고작 하룻밤에 불과했는데, 그는 다른 여자를 거들떠볼 수 없게 되었다.
그 정도로 그녀와의 밤은 완벽했으니까.

“단 하루라도 좋으니까 당신 같은 남자를 선물로 받았으면 좋겠어요.”
여자들의 선망의 대상 ‘크라신 앤 홉스’ 재단의 이사, 줄리안 크라신.
얄팍한 본능에 이끌려 한 하룻밤 제안을, 그가 정말 받아 주었다.

우습지 않나.
이미 몇 번이고 안은 몸인데. 이렇게나 지독한 흥분이라니.
쥴은 그녀에게 다가가 그 입술에 가볍게 키스했다.
“소문은 신경 쓸 거 없어. 약혼식 같은 건 없으니까.”
“……그런가요.”
덤덤한 반응. 이상하게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
테사는 그 일로 따지거나, 그에게 뭔가를 요구할 생각이 없을 거라고.

사랑을 모르는 남자와 사랑을 숨기는 여자.
그 관계의 끝은?

작가

문수정
국적
대한민국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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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님의 일과 (문수정)
  • 흑기사의 맹세 (문수정)
  • 폐하의 아침 (문수정)

리뷰

4.1

구매자 별점
8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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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일없이 예쁘게 사랑하는 커플

    lsh***
    2025.06.20
  • 크라신 커플 이야기를 읽고 왔어요. 이 커플 이야기도 재미있네요. 담백하게 자신의 감정을 다 주고 훌쩍 떠날 수도 있는 테사도 멋지고, 자신의 감정을 깨닫자 망설이지 않고 행동에 옮기는 남주도 좋아요.

    mag***
    2024.10.06
  • 막힘없이 잘 읽었어요

    lec***
    2024.04.21
  • 리뷰가 없어서 기대를 놓고 봤는데도 실망스럽네요 남주도 여주도 별 매력을 못느꼈어요

    iam***
    2023.10.04
  • 저는 드리밍보다 블루에게가 조금 더 좋았어요. 중간에 자세히 그려지지는 않았지만 위탁가정에서의 기억이 얼마나 끔찍했는지는 테사의 친구가 자신을 겁탈했던 이가 죽었다는 소식에 그제야 비로소 안심하듯 울음을 터뜨리는 부분에서 느꼈어요. 요즘 난무하는 더티톡이나 자보드립 없는 씬이라 아마 올드하다고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이런 클래식함이 한 번씩 끌릴 때가 있어서 기꺼운 마음으로 꼭꼭 씹어 읽었어요. 다음은 드리밍 때도 언급 되었던 닉의 이야기로 시리즈 마무리 되나요? 기다릴게요. ㅎㅎ

    jkl***
    2023.08.31
  • 그냥 편하게 읽혔어요. 그렇다고 재미없는건 아니예요. 여주나 남주 둘다 서로에게 잘 맞는다는 생각을 했네요. 큰 감정소모 없이 읽기 좋아요.

    hoo***
    2023.08.15
  •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담백하고 잔잔한게 좋네요~

    you***
    2023.08.13
  • 비련 민폐여주가 아니여서 그나마 보았어요.

    ara***
    2023.08.08
  • 똑똑하고 현실적인 여주네요 마냥 감정에 휘둘리기만하는것도 아니고~^^

    ina***
    2023.08.06
  • 작가 후기 글을 읽고 쥴의 시선에서 흐름을 보니 짧아서 세세한 감정은 모르겠지만 한편으로는 그럴수도~라 공감 됩니다.

    esc***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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