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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써머 (Dear, Summer) 상세페이지

디어, 써머 (Dear, Summer)

  • 관심 708
르네 출판
총 4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1,300 ~ 3,700원
전권
정가
12,400원
판매가
12,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82841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디어, 써머 (Dear, Summer) (외전)
    디어, 써머 (Dear, Summer) (외전)
    • 등록일 2024.10.25.
    • 글자수 약 4만 자
    • 1,300

  • 디어, 써머 (Dear, Summer) 3권 (완결)
    디어, 써머 (Dear, Summer) 3권 (완결)
    • 등록일 2024.08.11.
    • 글자수 약 14.7만 자
    • 3,700

  • 디어, 써머 (Dear, Summer) 2권
    디어, 써머 (Dear, Summer) 2권
    • 등록일 2024.08.11.
    • 글자수 약 14.9만 자
    • 3,700

  • 디어, 써머 (Dear, Summer) 1권
    디어, 써머 (Dear, Summer) 1권
    • 등록일 2024.08.11.
    • 글자수 약 13.9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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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써머 (Dear, Summer)>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프롤로그화 ~ 31화
2권: 32화 ~ 66화
3권: 67화 ~ 에필로그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학원물, #재회물, #청춘물, #첫사랑, #사내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계략남, #뇌섹녀,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직진녀, #동정녀, #다정녀, #권선징악, #성장물

*남자주인공 : 현시준 (19~28)
열아홉. 녹음이 흐드러진 여름에도 겨울 같은 삶을 살던 중, 사율을 만나 여름이 뜨겁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첫사랑이던 그녀와 헤어진 후 9년 만의 재회. 여전히 그의 시계는 그 여름에 멈춰 있다.

*여자주인공 : 한사율 (18~27)
열여덟. 저 자신밖에 모르는 좁은 세계를 살던 중, 시준을 만나 조금 더 넓은 삶 속으로 걸음을 내디딘다. 첫사랑이던 그와 헤어진 후 9년 만의 재회. 여전히 그녀의 마음은 그 여름에 묶여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풋풋하고 설레는 청춘부터 긴장감이 흐르는 성인이 되기까지, 어느 순간에도 서로를 구원하는 원앤온리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너 이제 열여덟 아니야. 키스에서 못 멈춰.
디어, 써머 (Dear, Summer)

작품 정보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된 작품으로, 단행본 형식에 맞춰 일부 대사 및 문장을 수정하였기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누군가는 청춘이라 말하는 열여덟.
여느 때처럼 돌아온 여름도 사율에게는 그저 지루한 계절의 일부일 뿐이었다.

“선배는 나쁜 사람 아니잖아요.”
“혹시, 얼굴 보고 사람 믿어?”

포물선을 그리는 야구공처럼 툭, 그가 그녀의 삶 속으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선배는, 아무 여자애들한테나 다 다정해요?”
“나는 너한테만 헤퍼.”

비누 향기를 풍기는 하얀 교복 셔츠와
유리알처럼 새까맣게 반짝이는 눈동자.
열아홉 현시준은 장맛비처럼 사율의 모든 순간을 적시며 스며들고 거짓말처럼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9년 만에 거짓말처럼 다시 그녀의 앞에 나타난 남자.

“공사 구분 할 줄 몰라? 선 지켜.”

유일하게 그녀에게만 다정했던 그가,
유일하게 그녀에게만 다정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그 여름 언젠가처럼 그를 흔드는 사율.

“지금 너 열여덟 아니야. 키스에서 못 멈출 수도 있어.”
“알아요.”

얽히는 혀끝에서는 여름의 단맛이 났다.
가장 순수했던 한때의 계절이,
미성년의 경계를 넘은 순간 뜨겁게 들끓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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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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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ee***
    2024.12.10
  • 겨울에 만난 여름. 읽기만해도 눈 앞에 펼쳐지는 시준이와 사율이의 찬란했던 여름 이야기. 읽는 중에도 여운이 남을 정도로 풋풋하고 청량했던 학창시절의 사랑이야기가 저는 너무나 기억에 남네요. 이 겨울 뜨거운 여름을 만날 수 있어서 저에게는 더 특별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mar***
    2024.12.01
  • 재밌네요. 묵혀뒀다 읽었는데 진작 볼걸~ 남,여주 둘다 너무 멋지고 매력 넘치네요. 특히 학창시절 넘 설레고 좋았어요.

    jyj***
    2024.11.28
  • 재밌어요… 근데 남여주 캐릭터가 흠결이 없다시피해서 좀 위화감이 듦… 독자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겠다는 어떤 강박이 느껴진달까요 그리고 복수부분은 상당히 흐린 눈이 필요합니다 너무나도 주인공 편의적인 전개 어떤 위기조차 없는… 그러나 남주의 <선이 고운 미인> 설정을 잊을 만하면 상기시켜주시기에 그저 붐업 남기고 갑니다

    hug***
    2024.11.19
  • 단행 표지가 바뀌었네요? 일러도 좋았는데 1권 표지 기본인게 맘에 들어요 여름에 아주 인상깊게 읽었던 연재인데 최근연재 새 회차 기다리면서 재탕이나 해야겠네요 좋아요 ㅎㅎㅎ

    yoo***
    2024.11.13
  • 문정 보고 이 작가님 도장깨기하고 있는 생각보다는 뭐 없음. 재벌이 그런 동영상 하나로 쉽게 무너지나

    mar***
    2024.11.12
  • 3.5 성인 된후 밀당이나 찌통구간이 별로 없어서...신파 좋아하는 아줌마는 몇프로가 모자랍니다.... 고등학생때 스토리 힘으로 결말까지 잘 읽었네요

    par***
    2024.11.10
  • 생각보단 좀 심심해서 ....

    tar***
    2024.11.10
  • 재미있게 읽었는데 뒷부분이 조금 지루햇어요~~~~

    ******
    2024.11.09
  • 빠르게 읽었어요. 몽글몽글 ~~ 성인이 된 후,재회 스토리도 잘 읽혀요.

    hoi***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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