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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마법청년입니다 상세페이지

월급쟁이 마법청년입니다

  • 관심 44
ROO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5.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95124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월급쟁이 마법청년입니다 4권 (완결)
    월급쟁이 마법청년입니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2.05.18.
    • 글자수 약 12.9만 자
    • 3,000

  • 월급쟁이 마법청년입니다 3권
    월급쟁이 마법청년입니다 3권
    • 등록일 2022.05.18.
    • 글자수 약 11.9만 자
    • 3,000

  • 월급쟁이 마법청년입니다 2권
    월급쟁이 마법청년입니다 2권
    • 등록일 2022.05.18.
    • 글자수 약 11.8만 자
    • 3,000

  • 월급쟁이 마법청년입니다 1권
    월급쟁이 마법청년입니다 1권
    • 등록일 2022.05.18.
    • 글자수 약 11.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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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마법청년입니다

작품 소개

“자, 네 의지로 키스해. 그다음은 내가 이끌어 줄 테니까.”

키스. 그 단어의 자극이 너무 강했다. 카오스의 입술만 눈에 가득 들어왔다. 이끌어 준다니. 어떻게. 지윤이 혀끝으로 바짝 마른 입술을 슬쩍 핥았다.

“시간이 가고 있어.”

재촉하는 말에 눈을 질끈 감았다. 그러곤 조심스럽게 고개를 내밀어 입술을 겹쳤다. 말캉한 입술을 맞댄 채 가만히 숨을 멈추자, 남자가 쿡쿡 웃었다.

“숨 쉬어.”

작은 속삭임에 입술이 간질간질했다. 커다란 손이 뒷머리를 단단히 붙잡는 게 느껴졌다.

“읏…….”

축축하고 물컹한 것이 지윤의 입술을 천천히 더듬었다. 그 어떤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이상했다. 저도 모르게 입을 꾹 다물어 버리자, 카오스가 입술 위에 속삭였다.

“입 벌려.”


각종 무술과 단련된 몸을 살려 취업을 하고자 하던 현지윤은 번번히 낙방하다가 우연히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게 된다.

“이건 히어로 표준 계약서입니다. 한번 읽어 보십시오.”

억 대 연봉의 히어로, 마법청년의 '어스'를.
하지만 5원소의 마법청년 중에 가장 존재감도 인기도 낮은 어스였다.

-얹혀 가는 어스.
-월급 도둑.
-이럴 거면 마법청년 4원소 해라.

‘아, 진짜 퇴사하고 싶다.’

하지만 매력적이고 기묘한 빌런 '카오스'를 만나게 되면서 지윤의 히어로 라이프의 변곡점이 찾아온다...!

작가

님도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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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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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la***
    2024.08.02
  • 공들 성격 말투가 다 똑같아요... 하물며 서브커플 공도 똑같아요...

    dan***
    2022.07.06
  • 구금이왜 아니지 왜 이런 맛도리를ㅜㅜㅜ

    syj***
    2022.06.12
  • 이 소설은 왜 미리보기가 없는지 궁금해서 사봄 지금 플러팅하겠다고 애를 차로 친거야? 근데 또 애는 치였는데도 다친 곳 1도 없어

    pon***
    2022.06.05
  • 왜 꾸금이 아닌거죠…? 나 넘 당황했어…

    sia***
    2022.05.30
  • 진짜 아름다운 이야기다 이건... 솔직히 보면서 수의 몇몇 행동들은 이해가 안됐어요. 너무 아방하고 분위기에 잘 휩쓸리면서 엄청 미련한 캐릭터라고 느껴졌고요. 근데 4권 끝까지 다 보고나니 수가 정말 한 명의 사람으로 느껴져서 '이런 사람도 존재할 순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초반 전갤 보면서 그냥 전형적인 히어로물이다 싶었는데, 제 생각보다 훨씬 짜임새있고 납득되게 전개되더라고요. 공 캐릭터도 처음엔 그냥 전형적인 BL에서 나오는 '속을 알 수 없지만 실은 모든 걸 알고 있고 절대 당황하지 않는 집착광공'쯤으로 생각했는데, 점점 공의 인간적인 모습도 나오고 특히 4권에 들어가면서 수가 공에게 끼친 영향과 공의 심리를 알게 돼서 조금 더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서브커플도 처음엔 전개를 방해하고 괜히 소설에 자리만 차지하는 요소라고 생각해서 굉장히 싫었는데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지도 않았고 또 이상하게 정이 들어서 나중엔 거슬리지도 않았네요. 좋았던 장면은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공과 수가 서로를 대체할 수 없는 존재라고 느껴 그걸 입밖으로 꺼내는... 대사들이었어요. 솔직히 작가님이 의도하신건지도 모르겠고 몇 줄 안되고 그러는데도 뽕이 오지게 차오르더라고요. 공은 진짜 예쁜 미친놈인 것 같아요. 수의 의사를 존중하고 양보하지만 그래도 집착과 깊이 있는 사랑이 은연중에 드러나는 장면이 많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입도 엄청 잘털어서 공이 하는 말 보고 '얘넨 진짜 운명이 맞다.'하고 생각하게 됐어요. 수는 진짜... 근육 최고. 분명 섹스씬은 안나왔는데 야하게 느껴지는 건 뭘까요? 제 생각엔 공수가 키스를 너무 야하게 해서 그런 것 같아요. 키스를 이렇게 많이 할 줄은 몰랐어요. 진짜 나올때마다 텍스트 핥을 기세로 봤습니다. 그리고 수가 스스로는 모르지만 엄청 야한 몸인게 정말... 진짜 제 취향이었어요. 작중에서 성적 대상화도 많이 돼서, 수가 알페스로 초반엔 1도 등장하지 않다가 점점 수로 먹히는 게 좀 웃겼어요. 작중에서도 맛잘알들이 점점 늘었던 거겠죠?? 그리고 떡대수답게 근육, 몸매, 가슴 표현이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무튼 말이 많았네요... 아방 떡대수 소설은 오랜만이었는데 너무 잘봤습니다. 이 작가님은 정말 아방 떡대수로 다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수를 너무 귀엽게 잘 쓰신 것 같아요. 지윤이같은 떡대수가 유행했으면 합니다. 소설 잘봤습니다!

    nek***
    2022.05.21
  • 없어서 못먹는 빌런히어로물인데 빌런공에 히어로 수라니 정말 너무좋아요!!!!!!

    wsr***
    2022.05.19
  • 일단 1권은 무난하게 웃겼음

    nm0***
    2022.05.19
  • 믿고 보는 작가님이시라 일단 잘 보겠습니다!

    moo***
    2022.05.18
  • 히어로물 좋아하기도 하고 표지에 끌려서 봤는데 일단 제 기준 다공일수고요... 공이 빌런인 카오스고 수가 히어로 어스인 것 같은데, 같은 히어로인 윈드가 섭공 포지션인 것 같네요. 수한테 계속 치댑니다. 수가 몸이 엄청 좋은 설정인데 윈드 포함 같은 히어로들이 수 몸을 계속 만져요. 수가 싫어하는데도 계속들 그러니 성추행으로 느껴져서 보는 내내 정말 불쾌했어요... 내용 자체도 쫌 유치하기도 하고요. 수가 몸만 좋지 아방해요. 제대로 거부도 못하고 이리저리 키스 당하고 다니는 수라니... 1권에서 하차합니다ㅜㅜ

    lun***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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