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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破果): 흠집이 난 과실 상세페이지

파과(破果): 흠집이 난 과실

  • 관심 38
ROO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300원
전권
정가
11,400원
판매가
11,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9.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958020
ECN
-
소장하기
  • 0 0원

  • 파과(破果): 흠집이 난 과실 (외전)
    파과(破果): 흠집이 난 과실 (외전)
    • 등록일 2025.02.03.
    • 글자수 약 4만 자
    • 1,500

  • 파과(破果): 흠집이 난 과실 3권 (완결)
    파과(破果): 흠집이 난 과실 3권 (완결)
    • 등록일 2024.09.11.
    • 글자수 약 12.6만 자
    • 3,300

  • 파과(破果): 흠집이 난 과실 2권
    파과(破果): 흠집이 난 과실 2권
    • 등록일 2024.09.11.
    • 글자수 약 14만 자
    • 3,300

  • 파과(破果): 흠집이 난 과실 1권
    파과(破果): 흠집이 난 과실 1권
    • 등록일 2024.09.11.
    • 글자수 약 10.2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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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원(공/20)
연이 도련님의 시동으로 저택 생활을 시작하는 호방한 성격의 청년. 도련님에 대한 호기심 반, 걱정 반으로 저택에 들어오지만, 몸은 내주나 마음은 주지 않는 도련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일희일비하고 질투하고 욕정 한다.

*서정연(수/24)
나라 팔아먹은 조선 상인의 철없는 외동아들. 깊은 곳에 숨어 사는 탓에 마을에서는 그를 두고 흉한 소문이 파다하다. 저택 밖으로는 쉬이 나서는 법이 없으며, 자신의 목욕 시동인 호원에게는 예민하고 얄궂게 굴다가도 제멋대로 다정하다.
파과(破果): 흠집이 난 과실

작품 소개

도련님은 벚나무가 지면 열리는 작고 바알간 버찌 같았다.
그의 저택에서 나의 소임은 연이 도련님의 몸을 씻겨 드리는 것이었다.

1928년 조선, 경성 근처 소도시의 깊은 곳. 궁궐 같은 저택에 나라를 팔아먹은 조선 상인의 철없는 외동아들이 살고 있다.
항간에 도는 소문 속에서 그는 성미가 고약한 추남이 되기도, 남색을 밝히는 미인이 되기도 하며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린다.
마을의 농사꾼이던 호원은 소문 속 연이 도련님의 시동이 되어 그의 목욕 시중을 들게 된다.

“씻기라 했더니 더럽히는구나.”
“분명히 제게 멋대로 해 보라고 하셨어요.”

호원은 자신을 아끼다가도 한겨울 북풍처럼 냉랭히 대하는 도련님의 마음을 도무지 읽을 수가 없어 애가 탄다.
그 누구도 함부로 들어갈 수 없는 별채에서 도련님이 낯선 이와 시간을 보낼 때마다 불안하다.

욕정과 애정 사이, 치명적이고 아슬아슬한 관계의 끝은 무엇일까.

작가 프로필

박유점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parkyuje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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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럽 카멜리아 (박유점)
  • 파과(破果): 흠집이 난 과실 (박유점)

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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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럽 카멜리아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이 작품 공수 이름이 카멜리아 공수 본명이랑 같길래 바로 질러서 펼쳤다가... 아 지금 엉엉 울고 있어요ㅠㅠㅠㅠㅠ 아ㅠㅠ 진짜 얘들아 사랑이 뭐길래... 하 하고 싶은 말 많은데 스포라서 말을 할 수가 없네요. 호원이와 정연이도, 단테와 연도 언제나 오로지 사랑만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3부작 예정이라고 하신 것 같은데 카페와 클럽 다음의 이야기도 있겠죠??? 저 여기서 기다려요..

    kru***
    2025.02.23
  • #주의# 2공1수 키워드가 빠졌네요 ㅜㅠ 다공일수 잘 안보는데 당황했어요,,, 섭공과 잣잣 있어요,,,, 수의 과거 연인들 다수 나오고 과거신도 많이 나옵니다

    gae***
    2025.02.21
  • 문장들이 어떻게 이렇게 곱고 따듯하고 짙고 예쁠 수 있는지.. 순간순간 하염없이 속절도없이 숨멎심쿵 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마음에 담겨질까 몇번씩 되뇌여 읽게 돼요. 충만함이라는 것이 이런거구나 싶고 영원히 이 속에 파묻혀 살았으면 좋겠다 싶어요..!

    fre***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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